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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스카랴가 선포한 경고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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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0-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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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랴 강해1:1~2

스카랴가 선포한 경고의 메시지

-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라 -

1:1~2다리오의 치리 제 이년 팔월에 주의 말씀이 선지자 잇도의 손자, 베레키야의 아들 스카랴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2 "주는 너희 조상들을 심히 불쾌히 여겼느니라”. 아멘.

 

언론인 정기남 목사(국장).jpg

할렐루야! 전국에서 해외에서 지저스타임즈 신문과 cjtn tv, cpj tv, cbn knock tv 이 삼사방송을 애청해 주시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주님의 은혜의 날이다. 오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스카랴서를 중심해서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장을 중심으로 세 번째 주제가 똑같다. “스카랴가 선포한 메시지(경고)”와 부제는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라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 주심이 가득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스카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1:1~2... 다음으로 우리 예수님은 요 4:35에 넉 달이 지나면 추수할 때가 온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지금은 넉 달 농사 기간이다. 달로 말하면 여섯째 달하면 넉 달인데, 넉 달이 농사 기간이다. 이것이 바로 이방인의 구원의 때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성령시대요, 은혜시대요, 이것이 이방인의 구원의 때인 것이다.

 

그 가운데 우리는 지금 마지막이 가까운 때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은 초림 예수님으로 다 과거에 이루어진 절기이다. 이 절기는 바로 봄 절기요, 봄에 파송기에 해당되는 절기이다. 그리고 여름에 가꾸고, 각종 병충해를 예방하는 이 일은 성령 은혜의 시대이다. 그러니까 이 시대는 성장기로 보는 것인데 이것이 은혜시대요, 이방인의 구원의 때라는 것이다. 오순절 절기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 가을 절기에 접어들면 세 가지가 있다. 나팔절이 있고, 속죄절이 있고, 초막절이 있다. 특별히 나팔절은 이스라엘이 나팔을 불어서 모든 신호를 알리는데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로쉬핫사나’)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은 달의 시작이다라는 뜻이다. 정월 초하루를 가리킨다.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양력, 음력이 있고 설날도 둘이나 된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도 설날이 둘이 있다. 성력이 있는가 하면, 유대력이 있다. 그래서 71일이 그들에게는 정월 초하루가 된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그들의 71일이 양력으로 9월이 된다. 성력으로 7월은 이스라엘의 절기이다. 살전 4:16에 찾아보면 /하나님의 나팔 소리, 란 말이 나온다. 24:31에서큰 나팔 소리라고 했다.

 

고전 15:52에서 마지막 나팔이란 말이 나온다. 사도 요한은 계 11:15에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라고 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나팔, 큰 나팔, 마지막 나팔, 일곱째 천사가 부는 나팔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시내산에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나팔을 불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하신 것이 바로 재림 예수님의 모형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나팔절에 그리스도께서 오신다. 여리코성을 일곱 번 돌고 마지막 나팔 소리에 여리코성이 무너진 것처럼 이 세상 바빌론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래서 나와 여러분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나팔절에 대한 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 은 나팔을 둘이서 불면 온 회중이 모이는 신호이다. 그러니까 집합하게 하기 위해서 부는 두 나팔 소리는 마지막 때에 나타날 두 증인의 나팔이다. 두 증인이 마지막 때에 나팔을 분다. 그 때에 깨어 있는 자만이 그 나팔 소리를 알아듣는다. 구약 때에 나팔을 하나만 불면 족장들과 부장들만이 회집하는 신호이다.

 

천부장, 백부장, 십부장이 있는데, 족장이나 부장들은 지도자들을 가리킨다. 이는 전 3년 반 중간에 두 증인이 올라가는 모형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빽빽(짙은)한 구름은 천군 천사의 모형이다. 많은 천군 천사와 함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시는 그러한 모형이다. 그 세가지를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정결케 하고, 그들로 자기들의 옷을 빨게 하여”(19:10) 시내산에 오실 때에 옷을 빨아서 희개하라고 했다. 14에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을 성결케 하니, 그들은 자기들의 옷을 빨더라.고 했다.

 

계시록을 보면 마지막 때에 그의 계명들(두루마리)을 행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했다(22:14). 죄악의 때가 가득한 사람들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다. 그래서 옷을 깨끗이 빨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그 옷을 어데서 깨끗하게 빨 수 있는가? 7장을 보면 144천 명의 무리가 나오고 흰 옷을 입은 무리가 나온다. 이들이 어데서 나왔다고 했느냐?

 

7:14이들은 대환난에서 나온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옷을 씻어 어린 양의 피로 희게 하였느니라고 말씀한다. 할렐루야! 다같이 계 7:13-14절 읽어보자 그 때 장로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여, 나에게 말하기를 흰 옷을 입은 이 사람들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느냐?” 하기에내가 그에게 말씀드리기를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들은 대환난에서 나온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옷을 씻어 어린 양의 피로 희게 하였느니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만 받아도 안 된다. 성령충만을 받았다면, 많은 연단과 환난을 통해서 성화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의 자격이 있는 것이다. 이들은 대환난을 통과한 무리들이라고 했다. 대환난을 통과함으로써 여러분이 흰 옷을 입는 것이다. 그래서 임마누엘 보혈로서 우리 옷을 희게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행위를 깨끗이 하는데 어린 양의 피로 희게 하라는 말씀이다. 그러한 자들에게 세마포를 입혀주시는데, 19:8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고 말씀하셨다. 이들은 바로 대환난을 통과한 자들이다.

 

13:8~9/주가 말하노라. 온 땅에서 삼분의 이가 끊어지고 죽을 것이나,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로 통과하게 해서, 은을 정련하듯이 그들을 정련할 것이며, 금을 단련하는 것처럼 그들을 단련하리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그들을 들으리라.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백성이라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할 것이라. 고 했다.

 

그러니까 불로 통과하게 해서 정련하고 단련 되어져서 희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나팔절은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절기를 보여준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해당되는 말씀이다. 그 다음에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씩 지성소에 들어간다고 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 모든 죄를 심판하는 대심판 주가 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다음에 초막절은 심판한 다음에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이 초막절은 천년왕국의 절기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스라엘의 7대 절기는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 이루어진 것이요, 그래서 성경에 일곱절기는 예수님을 나타낸다. 이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한다. 할렐루야!

 

유월절은 속죄의 주님! 초막절은 천년왕국의 주님이시다. 참으로 우리는 조직적으로 이렇게 잘되어 있는 성경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이 세 절기는 문자와 시간까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그리고 지금은 넉 달 동안 농사짓는 기간임을 알아야 한다. 이 농사짓는 절기가 지나가면 아직 오지 않은 나팔절과 속죄절과 초막절이 아직 남아 있다.

 

초막절을 천년왕국으로, 나팔절은 재림의 주님으로, 속죄절은 심판의 주님으로 이렇게 미래에 이루어질 절기로 보는 것이다.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는 이 절기를 바로 지켜야 하고, 초막절을 바로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절기를 바로 지킬 줄 알 때 여호와께서 대환란 날에 나를 초막속에 비밀히 지키십니다. 초막은 밀실의 장막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숨기시는 곳이다.

 

이것은 곧 예비처 장막으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천막에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주시고, 폭염을 피하여 숨은 곳이 피난처이며, 산성이다. 4:6/또 거기에 한 성막이 있어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이, 또 폭풍과 비로부터 피하는 피난처와 덮개가 되리라. 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특히 주의 종들은 때를 바로 깨달아서 때에 맞는 설교와 양들을 바로 인도하는 사자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 가을 추수기에 벼가 황금벌판을 이루었는데, 불행하게도 낫을 기다리고 있는 벼에 태풍과 홍수가 범람하여 다 떠내려갔다. 그렇다고 했을 때, 이 얼마나 애석하고 가슴 찢는 일이겠는가? 봄에 그토록 밭을 일구고, 논과 밭을 갈아엎어서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가꾸고, 은혜받고, 성령 받고, 해서 벼가 잘 자라서 추수기가 되었고 낫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그만 7년 대환난 때에 믿음으로 인내하지 못하고 끝까지 참지 못하고 666, 짐승표를 받고 짐승에게 넘어 가버리고 만다. 이것은 헛된 농사가 된 것이다. 사람을 구원하는 농사가 허사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은 가을 추수기요, 미래에 나팔절과 속죄절과 초막절을 기점을 두어서 때를 바로 알아서 절기에 맞추어서 설교를 들어야 하고 배워야 된다. 할렐루야!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참으로 우리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세계 교회가 예수께서 이 땅에 탄생되신 날짜도 바로 알지 못하고, 부활하신 날짜도 바로 알지 못하니 부활절기가 3월이 되었다가 4월이 되었다가 날짜와 달이 왔다 갔다 한다. 또한 추수감사절도 미합중국의 법으로 만든 것, 하나님의 법으로 만든 것이 아닌 미합중국 법으로 만든 것을 추수감사절로 알고 우리가 지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중국에서 들여온 귀신 명절을 추수감사절로 지킨다고 하니, 모두가 정신 나간 짓들이요, 성경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다. 우리는 이제부터 성경으로 돌아가서 성경에 나타난 일곱 절기를 바로 알고, 바로 배워서 바른성경, 바른예배, 바른생활 바른 종말관을 알아야 한다. 할렐루야!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방송선교 후원은 주의 일에 큰 힘이 됩니다. 다음 시간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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