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83-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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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1-23 09:58본문
장한국 목사코너-583-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
(계 22: 3-7)
다시는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하나님을 섬기리라. 그들은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분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위에 있더라. 이는 거룩한 도성 안이요, 하나님 아버지 집이요, 부활한 자들이 영원히 하나님의 얼굴을 뵈오며 영생 복락 하는 생명 세계입니다. 이를 우리들에게 보여주십니다. 그곳은 단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 강이 있고, 그 강 좌우편에 생명나무가 있고, 달마다 각양의 열두 과실을 맺고 있는 아버지 집입니다.
그러므로 그 안에 있는 부활체의 하나님 아들들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생명으로 충만함 받았고, 계속 충만 충만케 해 주시고 있음을 생명의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하나님 보좌의 면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복된 자가 누구인지를 계시해 주십니다. 이것이 곧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이 있더라.’ 하심으로 종말 환란날 사역한 144,000의 종들이었음을 가리켜 줍니다. 이 얼마나 영광된 자리인가? 우리들이 모두 그곳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도전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이들이 받은 영광은 가장 귀한 보석 같으니 너무도 존귀하고 영화롭고 찬란합니다. 도성 안은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는 곳이요, 어린양이 빛이 되고 있으니 곧 성전임이라. 그러니 그곳은 밤도 없고 햇빛도 필요 없으리라.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속히 되어질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었노라. 이 말씀이 신실하고 참되도다.’ 라고 하십니다. 이 예언은 하나님 말씀이니 반드시 이루시며 결코 변역치 아니하시리라. 장차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먼저 선지자에게 보여 주신후 이루시는 거룩한 선지자의 하나님 이십니다. 즉 144,000의 선지자들에게 미리 보여 주신후 이루실 것을 계시합니다. 그 은비한 장차 될 일들을 일곱 봉인하신 하나님은 어린양으로 하나씩 하나씩 개봉시켜 결국 그 종들이 알게 하십니다. 이는 7년 대환란날에 되어질 구체적 사건들이요, 주 재림과 그 이후 될 신비한 것들입니다. 마지막 종말이 됐음과 또 이 예언의 비밀을 깨닫게 해주시는 그 대상이 곧 그 종들입니다. 이러할진대 그 얼마나 엄청난 복이 아닌가요? 그리고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도다. 여기에 드는 복된 자가 되십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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