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강해(45) 아 5:8절 사랑하므로 병이 난 신부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강해 아가 강해(45) 아 5:8절 사랑하므로 병이 난 신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5-17 14:45

본문

아가 강해(45) 5:8

사랑하므로 병이 난 신부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5:8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지난 한 주간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입게 하기 위해 자신을 감추신 주님을 찾아, 다시 죽음을 경험하고 부활에 이르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성도의 옳은 행실을 갖추고 계셨습니까? 이 목적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주님은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을 통해 여러분을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 곧 자존심과 여러분의 영광을 벗겨 취하는 사건을 허락하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66:10~12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으며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주님은 우리를 끌어 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시기 위해 우리를 시험하시고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십니다.

 

여러분에게 풍부한 곳은 어디 입니까? 이 땅이 풍부한 곳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 자신과 가정이 풍부한 곳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죽은 후에 천국이 풍부한 곳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어떤 곳이 여러분에게 풍부한 곳이 되든지 풍부한 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시험과 연단은 필수입니다. 잠언 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시험과 연단이 은과 금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 같이 시험과 연단은 사람에게서도 마음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마음에 있는 불순물이 무엇입니까? 잉태된 순간부터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마음에 들어온 가라지 곧 비진리, 죄성, 사탄의 속성들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은 하나님을 담기 위한 그릇으로 만들어 졌기에 사람의 그릇인 혼 안에 곧 생각과 감정과 의지 안에 하나님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담아 하나님과 한 몸을 이뤄야하는데, 아담의 범죄함으로 인해 혼 안에 곧 생각과 감정과 의지 안에 사탄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담아 사탄과 한 몸을 이뤄 영원한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의 구속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고 성령을 주심으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거듭난 영안에 성령님이 들어오셔서 우리의 혼 안에 곧 생각과 감정과 의지 안에 침투하여 우리와 한 몸을 이룬 사탄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뽑아내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혼 안에 곧 생각과 감정과 의지 안에 하나님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담아 하나님과 한 몸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을 완수하기 위해 오신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여러분을 주님의 합당한 신부로 단장시키기 위해 여러분 안에 오셔서 사탄이 이미 심판 받았음을 알게 해 주시고 또한 사탄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알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알게 해 주심으로 여러분이 스스로 사탄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선택하게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을 좇아 행한다면 누구든지 자신의 마음의 불순물, 곧 생각과 감정과 의지 안에 있는 사탄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발견하여 버리고, 자신의 마음 안에 하나님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담음으로 하나님과 한 몸, 한 마음을 이루는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십니다. 꼼짝 달싹하지 못하는 상황, 사방으로 우겨 쌓임을 당하는 상태를 겪어 보셨습니까?

 

도저히 기뻐하거나 감사하거나 기도할 생각조차도 하지 못할 환경에 처해 보셨습니까? 이 모든 일들이 자신의 마음의 불순물, 곧 생각과 감정과 의지 안에 있는 사탄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발견하여 버리고, 자신의 마음 안에 하나님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담음으로 하나님과 한 몸, 한 마음을 이루는 신부가 되게 하기 위한 훈련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넉넉히 이기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이런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면 하나님이 집어넣은 그물 속에 갇혀 기뻐하거나 감사하거나 기도하기는커녕 불평과 원망과 판단과 저주와 염려를 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이 집어넣은 그물 속에 갇혀 이러한 불평과 원망과 판단과 저주와 염려하는 것을 당연시 했을 것입니다. 꼼짝 달싹하지 못하는 상황, 사방으로 우겨 쌓임을 당하는 상태, 도저히 기뻐하거나 감사하거나 기도할 생각조차도 하지 못할 환경에 처했기에, 불평과 원망과 판단과 저주와 염려한 것이, 시험과 연단을 통해 신부를 만드시려고 그 환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한 반역이라는 사실을 아시겠습니까?

 

이러한 상황에 더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어려운 짐을 허리에,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마음 중심에 두셨다면 어떤 반응이 나오겠습니까? 여기에 더해 사람들로 여러분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다면 어떤 반응이 나오겠습니까? 사람의 가장 더러운 발이 여러분의 가장 영광스러운 머리를, 자존심을 짓밟는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습니까? 항상 기뻐한다고요? 쉬지 말고 기도한다고요? 범사에 감사한다고요? 그랬다면 이런 시험과 연단도 받을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시며,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심으로, 우리 마음 바닥 깊숙이 감춰진 가라지 곧 비진리, 죄성, 사단의 속성들을 다 드러내십니다. 그런 후에 불과 물을 통행하게 하심으로, 성전 뜰에서 번제단과 물두멍을 통과하게 하심으로 말씀과 기도와 순종의 능력이 있는 성소로,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지성소로, 풍부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신부도 풍부한 곳으로 들이시기 위한 하나님의 시험과 연단을 통해 불과 물을 통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시험과 연단이었습니까?

5:7 “성중에서 행순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웃옷을 벗겨 취하였구나이 장면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직전의 예수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의 모함으로 인해 매 맞고 상하시고 군병들이 웃옷을 벗겨 취한바 된 주님의 모습입니다. 지금 신부도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입게 하기 위해 자신을 감추신 주님으로 인해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을 통해 자신을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 곧 자존심과 자신의 영광을 벗겨 취하는 사건을 경험합니다.

 

이때의 신부의 반응은 자신을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을 벗겨 취하는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에게 따지거나 대항하지 않음으로 그 입을 열지 않습니다.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40년간 광야생활을 통해 연단을 받고 80세 때 부름을 받은 모세가 애굽의 바로 왕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명령을 전했을 때 바로 왕에게 예상외의 답변을 듣게 됩니다.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그리고 나서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 소용의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로 가서 스스로 줍게 하라 또 그들의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로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자 하나니 그 사람들의 고역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고 명령합니다.

 

이 명령으로 인해 고난을 당한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이 모세와 아론을 만나, “너희가 우리로 바로의 눈과 그 신하의 눈에 미운 물건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감찰하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고 원망합니다. 이것이 바로 모세를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을 벗겨 취하는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과 같습니다. 이때 모세는 하나님께 이렇게 원망합니다.

 

5:22,23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고하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케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함으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이랬던 모세가 시험과 연단을 통해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한 자가 된 것입니다. 이런 모세가 당한 시험과 연단을, 자신을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을 벗기는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에게 입을 열지 않음으로 잘 통과한 신부는 온유한 자가 되었습니다.

 

시편 4: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지금 신부의 목적은 자취를 감춘 주님을 찾고 만나는 것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신부가 주님을 찾고 만나기 위해서는 너그러워지는 것 곧 온유해지는 것이 필수입니다. 온유해 지지 않고는 땅을 기업으로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의 땅을 기업으로 받는 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마음과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과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온유한 자가 되어야 하고 반드시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교제를 통해 상대를 먹이고 마시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에 신부는 자기 마음의 동산 안에 들어오신 주님으로부터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는 요청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오직 주님만을 위해 존재하고 싶은데 주님의 마음은 주님의 친구들과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신부에게서 먹고 마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이 요청을 거절하고 계속적으로 주님 안에서 안식만하고 있는 신부가 주님의 마음을 알고 순종하려고 할 때 도리어 주님이 자취를 감춘 결과 신부는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에게 쳐서 상하고 웃옷을 벗겨 취하는 곤란을 겪고 너그러워진 것입니다. 그 너그러워진 결과가, 온유해진 결과가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5:8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예루살렘 여자들은 진지하지만 아직 영적으로 미성숙한 신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전에 주님이 신부에게 부탁했던, 신부에게 먹고 마시기를 원했던 주님의 친구들과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시험과 연단을 통해 너그러워진, 온유해진 신부가 주님의 친구들과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인 예루살렘 여자들 곧 진지하지만 아직 영적으로 미성숙한 신자들에게 부탁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원래 신부에게 원했던 어린 신자들과의 교제였습니다. 신부가 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 나가는 신부들 중에 주님이 원하시는 어린 신자들과의 교제를 마다하고 오직 주님과의 친밀함과 안식과 평안만을 구하는 분들이 계십니까? 그래서 도리어 주님과의 친밀함과 안식과 평안을 잃고 방황하는 분들이 계십니까? 이런 분들은 주위에 있는 예루살렘 여자들을 찾아 교제하시기 바랍니다.

 

나도 아직 멀었는데 누구랑 교제를 해?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나눠줄 수 있겠어? 주님과 더 친밀해 진후에야 할 거야혹시 이런 분들이 계십니까? 아직 신부단계에서의 교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신부단계에서의 교제는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기 위해, 상대를 가르치기 위해 교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가지고 교제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2장에서는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너무 기뻐서 병이 났는데 여기에서는 주님을 잃고 그 잃은 주님을 너무 사랑하기에 병이 난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병이 난 경험이 있습니까? 주님과의 첫 사랑을 경험했을 때 병이 났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임재를 잃었기에 병이 난 경험이 있습니까? 저는 5년 전에 이 병에 걸렸고 지금은 나음을 얻었습니다.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주님의 임재를 잃고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잘 먹고 잘 살면 뭐합니까?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잘 먹고 잘 살아도 주님의 임재를 잃었기에 주님을 사랑하므로 병이 나야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신부의 병은 주님의 사랑에 굶주려 난 병입니다. 주님의 임재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병입니다. 이 병을 앓는 신부에게 주시는 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지금 신부가 앓은 병은, 주님의 임재를 잃고 주님을 간절히 찾는 신부가 앓는 병은 바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게 함으로 배부름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야 이때부터 예루살렘 여자들 곧 주님의 친구들과 주님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먹고 마시게 함으로 함께 신부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신부 여러분! 제가 이 병을 앓고 있을 때 저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요청을 자주 했었고 향유중보기도단이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계속 교회와 성도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줄 압니다. 주님의 임재를 잃고 큰 문, 넓은 길로 향하던 제가 주님의 사랑을 다시 깨닫고 그 사랑으로 인해 병이 든 모습을 통해 여러분도 주님의 임재의 소중함을 깨닫지 않았습니까?

 

성도간의 교제를 위해, 어린 신자들을 양육하여 정결한 신부로 만들기 위해, 주님의 임재를 거두시고 먼저 신부를 온유하게 만드시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아가강해를 통해 주님의 임재를 거두시고 시험과 연단을 허락하신 목적을 깨닫고 풍부한 곳, 바로 주님 안으로 들어가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5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모상련 목사 주일 메시지 목포주안교회
    강익수 목사 주일예배 메시지 [아산임마누엘교회…
    장한국 목사 주일예배 메시지 [주사랑교회]
    레 4:31~35, [감미로운 향기의 제물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며.”
    엘림교회 설립 23주년 감사 예배드려
    (사) 사도영성 청교도 신학교 박사 학위 수여…
    이요셉 목사 주일예배 메시지 목포꿈의교회
    조영만 목사 주일예배 메시지 [인천시온교회]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