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레위기 강해(9) 레 3:5절 번제희생으로 드리는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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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5-17 15:16본문
레위기 강해(9) 레 3:5절
번제희생으로 드리는 제사!
레 3:5 “아론의 아들들은 그것을 제단 위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번제희생으로 불사를지니라. 그것이 주께 불로 드리는 제사요, 주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아멘.
6.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올리는 제물로
레 7:32 ‘너희는 또 너희 화목제 희생제물의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올리는 제물로 제사장에게 줄지니라.’ 라고 했다. 여기서 개역 성경에는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라고 번역 되었고, 표준 성경에는 ‘화목제 희생제물의 오른쪽 앞다리’ 라고 했다. 개역 성경의 번역이 잘못된 것이다. 표준 성경의 번역이 바른 번역이다. ‘화목제 희생제물의 오른쪽 앞다리’가 맞는 번역이다. 그리고 ‘들어 올리는 제물’은 히=>(תְּרוּמָה테루마)이다. 흔들어 드리는 요제는 (תְּנוּפָה 테누파).이다.
개역 성경에는 ‘들어 올리는 제물’을 거제라고 했다. 거제(擧祭)란 올릴 거 자이다. 거제는 위. 아래로 들어올리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고 화목제 희생물의 오른쪽 앞다리를 높이 들어 올렸다는 것은 ‘힘’을 상징한다. 제사자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언제나 능력 있는 사역을 감당하라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높이 들어 올리는 화목제 희생물의 오른쪽 앞다리를 제사가 끝나면 제사장의 음식으로 드려졌다. 여기서 제사장이 집행한 화목제물의 오른쪽 앞다리 이 제물은 죄인과 하나님 사이에 화목케 하는 일을 가리킨다. 네 가지 제사 중 전제를 제외하고 세 가지 방법이 모두 화복제에 사용되었다. 요제와 거제는 대제사장에게 사용되었다.
히 3:1에 사도 바울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고백하는 바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했다.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화목케 하는 제사를 가르치시고 하나님과 죄인된 우리 사이를 화목케 하셨다. 이 시대의 제사장은 교회의 목사들이다. 목사들이 예배를 주관하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에 화목케 하는 중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화목제사의 희생제물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지만 하나님은 제사를 집행하는 제사장에게는 제물 중 오른쪽 앞다리를 주게 하셨다. 이것이 성도와 제사장 사이를 화목케 하려는 하나님의 뜻이다.
그래서 교회의 목사들이 예배 때 드린 제물 중 일부는 당연히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레 7:34)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 희생물에서 흔드는 가슴과 들어오리는 앞다리를 취하여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받을 영원한 규례를 제사장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었느니라”. 하시니라. 그랬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받을 영원한 규례를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주었느니라. 그랬다.
신 25:4 ‘너는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재갈을 물리지 말지니라’ 고 했다. 일하는 소에게 재갈을 물리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교회가 소득을 목회자에게 주지 못한다면 하나님 앞에 기도드려야 한다. 그리고 가슴 아파해야 한다. 그것은 교회가 화목케 하는 희생제물의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성도가 기도가 막히고 병이 들고 답답해하고 하나님과 관계가 불편할 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그 교회의 목사자 일 것이다.
성도가 목사와 관계가 불편해 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한 관계는 아니다. 성도는 화목 제 희생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교회가 목회자에게 제물의 일부를 드리게 되면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일부 교회를 보면 성도들은 목사에게 드릴 사례비를 줄이려고 하고, 목회자는 더 많이 받기를 원하다 보니 교회가 하나님께 화목케 하는 희생제물이 되지 못하고 양측이 대립하고 있다. 성도는 마땅히 제단에 희생제물이 되어야 하고 목사는 그 제물의 일부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7. 희생제물의 남은 것은 불로 살라야 한다.
말씀이 길어도 다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레 7:15~21 “감사함을 위한 화목제 희생제물의 고기는 그것을 드리는 그 날에 먹어야 하며, 그는 아침까지 조금도 남겨 두지 말지니라. 16그러나 그의 제사의 희생제물이 서원이나 자원하는 예물이면 그는 그 희생제물을 드리는 날에 먹을 것이요, 그 남은 것은 이튿 날에도 먹을 것이나 17그 희생제물의 고기의 남은 것은 삼일째에는 불로 사를지니라. 18만일 그의 화목제 희생제물의 고기를 삼일째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사는 열납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을 드린 자가 인정되지도 아니하리라. 그것은 가증함이 될 것이요, 그것을 먹는 혼이 자기 죄악을 담당할지니라. 19그 고기가 어떤 불결한 것에 닿았으면 먹지 말고 불로 사를지니 그 고기는 깨끗한 모든 자들이 먹을지니라.
20그러나 어떤 사람이 자기 안에 불결함이 있는데 주께 속한 화목제 희생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질 것이요 21또한 어떤 불결한 것, 곧 사람의 불결함이나, 어떤 불결한 짐승이나, 어떤 가증하고 불결한 것을 만진 사람이 주께 속한 화목제의 희생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도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지리라.” 하시니라. 아멘.
여기서 화목제의 희생제물은 이미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이다. 그런데 그 제물인 고기가 어떤 불결한 것에 닿았으면 먹지 말라는 것이다. 그 고기는 불로 사를 것이며, 그 고기는 깨끗한 모든 자들이 먹을 것이라고 하셨다. 희생재물에 쓰여진 고기는 깨끗한 자들만 먹는 제물이다. 또한 화목제 희생제물로 드려진 희생제물은 하나님의 것이다. 거룩한 제물이 된 것이다. 이 제물에는 부정한 것들, 가증스러운 것 등이 접촉되어서는 안 된다.
여기서 만일 부정한 자가 이 화목제물을 먹는다면 죽임을 당하고 만다. 화목제의 희생제물에만 이렇게 먹는 규례가 있다. 그래서 이것을 먹으면서 서로 화목하며 즐기는 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나 다 무조건 이 제물을 먹어서는 안 된다. 부정한 것을 만진 자가 있다면 그는 이 제물을 먹을 수 없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우리가 세상에 속에서 더럽고 가증스러 마음으로는 화목 제사에 참석할 수도 없고 제물 또한 먹는 기쁨을 누릴 수 없는 것이다. 제사를 드리고 난 제물로 제사장과 그 가족들에게 제물의 가슴 갈비를 드리므로 화목케 되었고..... 직접 제사를 드린 제사장에게는 오른쪽 앞다리를 드림으로 화목케 되었고....... 게다가 나머지 부위는 제사를 드린 자들과 이웃이 즐겁게 먹으면서 화목한 관계를 가졌던 것이다.
한편 이 화목제물을 먹는 기쁨을 누리지 못한 사람은 제사장과 이웃과의 화목한 관계를 누리지 못한다. 다시 말해서 세상적인 사람은 하나님과는 화목한 관계는 물론 누릴 수 없으며, 목회자와도 화목한 관계를 누릴 수 없다. 물론 성도들과도 화목한 관계를 누릴 수 없다.
레 7:17~18을 보면 ‘그 희생제물의 고기의 남은 것은 삼일째에는 불로 사를지니라. 18만일 그의 화목제 희생제물의 고기를 삼일째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사는 열납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을 드린 자가 인정되지도 아니하리라. 그것은 가증함이 될 것이요, 그것을 먹는 혼이 자기 죄악을 담당할지니라’. 는 것이다.
그 희생제물의 고기를 3일 안에 먹지 못한다면 그 나머지 고기는 불로 태워야 한다. 이를 어기고 화목제 희생제물의 고기를 삼일째가 되었는데도 그 고기를 조금이라도 먹었다면 제사드렸던 것도 열납되지 않을 것이며, 화목제 희생제물을 드린 자도 인정하지 않겠다고 했다. 왜 그것은 가증함이 되었다는 것이며, 그것을 먹는 자도 혼이 자기 죄악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동안 하나님 앞에 화목제 희생제물로 드려졌다. 3일 후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그래서 남은 제물을 먹는데 3일 후까지 남겨 두지 말라는 것은 오직 십자가 예수 안에서 화목제를 드리라는 그런 의미이다.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의 기쁨도 오직 예수 안에서만이 누릴 수 있다. 목사와의 화목한 관계도 오직 예수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성도들 간의 화목한 관계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 밖에서 이루어진 화목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화목이다
그러한 화목은 영원한 화목이 되지 못한다. 언젠가는 하나님 왕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고 말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화목은 영원한 화목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히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화목제 희생제물의 고기를 먹는 기쁨을 누려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화목제 희생제물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물을 드리는 방법을 잘 모른다면 화목제 희생제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2회에 거쳐서 일곱 가지로 살펴보았다
1. 오늘 나와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에서 죽기를 원하고 있는가? 2. 교회 제단에 피를 뿌리는 충성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3.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있는가? 4. 성령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가? 5. 목사와 화목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6. 나는 목회자의 사역에 물질적으로 협조하고 있는가? 7.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화목한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등을 생각해 보았다.
애청자 여러분! 신앙인으로서 철저히 하나님과 맨 먼저 화목함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것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왜?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화목제 희생제물이 되셨기 때문이다. 요일 4:10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 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 하였다.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졌다면 그 다음 누구와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져야 할까요?
목회자와의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부모와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쟈 한다. 자녀와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야 한다. 따라서 내 주위에 모든 분과도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애청자 여러분! 화목제 희생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먼저 화목제 희생제물이 되어주신 그리스도 예수의 뒤를 따라가는 복되고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함.
말씀을 정리한다면 이 시대는 서로가 신뢰하지 못하고 불신이 만연한 세상이 되었다. 어떻게 이렇게 불신이 만연하게 되었는가? 목회자들과 현대 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화목함이 깨어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는 너나 할 것 없이 왜 이렇게 불신이 만연하게 되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양심이 있는 자라면 아니 믿음이 있는 기독인이라면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알아야 한다.
혹 자신이 하나님의 관계가 지금 어떤 관계인가? 화목한 관계인가? 아니면 불편한 관계인가? 이를 알아야 한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그렇게 고민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신앙생활 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남편이나 아내, 또는 친구, 이러한 관계가 신뢰성이 깨어지고 서로가 적대관계로 변하여 싸우면 그 불편한 관계 때문에 마음이 상하고 분통이 터지면서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너무 무감각 하지 않는지? 이것까지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수 많은 사람들, 아니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편한 관계인데도 화목한 관계인 줄 착각하고 신앙생활하고 있다면 그건 신앙이 병들어 있는 들이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두 주간 살펴보았다.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지는 게 쉽지는 않다. 너무도 어렵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신앙생활 하는 것 쉬비지 않다는 것, 한 마디로 어렵다는 걸 잘 안다.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신앙생활이 식어졌다는 증거이다. 또한 주일성수를 바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리고 성도들의 믿음이 약해져 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과의 화목함에 대해 깊은 관심이 마음 판에서 지워지고 있는 느낌이다.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가 무시되고 있나요? 그 누구와 화목한 관계도 깨어지고 있지 않나요? 이제부터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리고 속히 신앙생활의 회복이 되어야 한다.
믿음이 신앙생활이 회복되지 않고는 그리스도 예수를 만날 수가 없다. 깨어 있어야 한다.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 충만은 곧 기름준비 충만이다. 나와 여러분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 ! 전능하신 하나님! 너무 경홀히 생각해서는 안 된다. 속회 믿음의 자세로 성령 충만의 자세로 회복되어야 한다. 여러분 자신이 화목제 희생제물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의 믿음의 회복으로 이 힘든 세상을 반듯이 이겨야 한다. 자신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가 하시면 능히 이길 수 있다.
이제부터 여러분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 예수께 다 맡기도 말씀 붙잡고 나가면 이때부터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로 믿음생활이 회복되면. 다 할 수 있다.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려야 한다.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로 살아야 한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너무도 가까워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성도들은 짝퉁 목사를 조심해야 한다. 여러분의 신앙을 짓밟는 이리 떼들을 조심해야 한다. 짝퉁 목사인 이리 떼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십자가에는 관심이 없도록 그저 달콤한 말로 유혹할 것이다.
마 24:24~26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주어 할 수만 있다면 그 택함받은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하였노라. 26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라, 그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고 말씀하셨다.
현재도 앞으로도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셨다. 이러한 때가 오고 있는데도 한국교회의 강단에서 흘러나오는 메시를 보면 또는 매스컴을 통해서 흘러나오고 있는 설교 내용에서 심각함을 느끼게 한다. 문제 있는 설교가 많다. 심각한 것은 교인들에게 신앙생활을 쉽게 가르치고 있다. 가령 기도만 하면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질 것처럼 말한다. 또는 안수만 하면 이떤 병도 다 치료될 것처럼 하는가 하면, 축복 기도만 받으면 다 축복을 천배 만배 받는 것처럼 가르치고 있다.
오늘 우리는 화목제 희생제물을 통해서 구약의 제사법과 신약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예배의 중요성을 배운 것이다. 화목제 희생제물을 통해서 제사와 예배에 대해서 알았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을 믿으면서 가장 무서운 것이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잘못된 신앙이다. 그것보다는 겸손하게 두 무릎을 꿇고 아버지 나의 하나님! “나는 할 수 없다” 하고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면 하실 수 있다고 신앙고백을 하는 것이다.
철저히 자신을 부인했을 때 그때부터 그의 신앙은 시작되는 것이다. 마 16:24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셨다. 여러분! 믿고 따르는 것, 긍정적인 신앙 그런 믿음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부정하고, 강단에서 전하는 말씀에 귀를 닫아 놓는다면 안 된다. 전적으로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 이처럼 화목제사법은 자신이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다.
사도 바울은 이 비밀을 깨달았다고 했다. 롬 7: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낼 것인가’? 했으며, 빌 4:13을 보면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며 고백했다. 그래요, 자신을 내 세우지 말고 ‘나는 할 수 없다’ 감사하옵기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은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친히 화목제 희생제물이 되셨으므로 나는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아멘.
그래서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다. 귀신신자, 신령령자가 아닌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다. 요 4:23~24에서 우리 예수님은 “그러나 참된 경배자들이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경배드릴 때가 오나니 바로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경배드리는 그런 자들을 찾으심이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그 분께 경배드리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경배드려야만 하리라."고 하시니라. 아멘. 여기서 경배드린다는 것은 예배드리는 것을 말씀한다.
사도 바울은 히 4:16~17 ‘이제 너희가 자만 가운데 기뻐하고 있으니 그러한 기쁨은 다 악하니라. 17그러므로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치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그 사람에게 죄가 되느니라’. 고 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깨달았다면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화목제의 희생제물이 되어야 한다.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기다리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믿음의 지혜가 열려지기를 바라면서, 화목제의 희생제물이 되어 이 하나님의 성단인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화목함이 5대양 6대주를 향하여 전파되는 방송 증인이 되는 복된 성도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함
마라나타! === 오직 예수 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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