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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607- 부활의 첫 열매들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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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5-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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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코너-607-

부활의 첫 열매들의 음식

21:9~18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주님이 부활하신 후,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내시니라. 파네로하시어 제자들이 주님께 붙은 부활의 첫 열매들이라는 것과 그들의 음식을 바로 찾게 해주십니다. 주님이 마련하신 숯불에 구운 빵과 생선이 숯불 위에 놓여 있습니다. 숯불에 구운 것은 한번 탔다가 죽고 다시 재차 불타는 숯과 같이 주님이 십자가에 죽임당하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주님이 제자들을 사랑하심을 계시한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죽임당하시기 전에 주신 보리빵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는 첫째 부활의 진리의 말씀인 생명의 빵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주시는 것, 즉 숯불에 구운 생선같이 쏟으시고 계신 사랑은 무엇보다도 먼저 제자들이 부활의 첫 열매들 되게 하신 것과 평강 주시고, 늘 주님이 함께 있으며, 또 성령 충만케 해 주시어 그들을 사도로 세워 일하게 하시는 것인 그 음식을 주시는 것이 곧 숯불에 구운 생선입니다. 또 숯불에 구운 빵은 주 재림의 예언의 말씀인 영원한 복음과 또 일곱 영들로 충만케 하시는 진리의 말씀인바 이는 부활의 주님의 특별한 사랑입니다.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구운 생선인 옵사리온과 구운 빵인 주 재림의 복음으로 살게 하므로 그 음식은 그들을 재림하실 주님께 붙은 자 되게 합니다. 또한 주 재림시 첫째 부활의 영광을 받고 주님의 신부 되게 하시는 특별한 사랑입니다. 주님은 '방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제자들이 오른편으로 그물을 던져 잡은 153마리의 큰 물고기 중에서 생선을 좀 가져오라. 이는 구약의 하나님 말씀이요, 그 핵심이 모세오경의 율법을 상징한 큰 물고기 153마리입니다.

 

이를 부활의 주님께 가져오면, 곧 제자들의 음식인 옵사리온이 됩니다. 즉 요12:7-8입니다. 지금의 옛 계명인 율법이 이제는 주님 안에서 새계명 되어 주십니다. 전에는 어두운 빛이었으나 이제는 참된 것, 참 빛이 되어 제자들과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십니다. 즉 그것은 육체를 정결케 함이 아닌 우리 영을 바로 세우고 성장케, 온전케 하시는 영법이요, 자유케 하는 온전한 법이 됩니다. 이것이 숯불에 구운 생선의 참된 음식임을 계시합니다. 주님은 이 구운 빵과 생선을 집어다가 앉아 있는 제자들에게 주십니다. 끝까지 섬기시는 주님이심을 계시합니다.

 

'너희도 이와같이 행하라'(13:15), '너희도 겸손하라. 섬기는 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또 주님은 식사 중에 시몬 베드로를 불러 세 번 묻습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아가파오 하느냐? 왜 요나의 아들 시몬이라 호칭하셨는가요? 부활의 첫 열매들 되었음에도 아직도 고기 잡으러 가는 육신 생업에 골몰하는 자였으므로, 또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했음으로, 또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아가페가 아닌 필레오로 주를 사랑하므로 아직 그의 육신적 신앙의 모습을 주님이 드러내신 것입니다. "내 양을 먹이라" 그리고 늙어서는 순교하게 되리라이것이 너의 음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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