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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아가 강해(59) “아 7:4~5” 신부의 순종에 사로잡힌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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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9-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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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순종에 사로잡힌 주님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지난 한 주간 주님과 하나가 된 귀한 자의 딸로 주변의 신실한 성도들에게 발에 대한, 넓적다리에 대한, 배꼽과 허리에 대한, 두 유방에 대한 칭찬을 들으셨습니까? 발에 대한 칭찬이란 자기 신을 벗고 복음의 신을 신음으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평화가 이루어진 기쁜 소식을 전하기에 얻게 되는 칭찬입니다. 넓적다리에 대한 칭찬이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가져야 하는 영적인 힘인 육체를 벗어 버리고, 세상을 끊고, 자아를 죽이며, 죄와 사탄을 이기기 위해 자기 의지가 꺾인 둥근 구슬꿰미가 되었기에 받는 칭찬입니다.

 

배꼽과 허리에 대한 칭찬이란 마음 중심에 인자의 살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곧 순종하고 혹여 넘어진다면 인자를 피를 마심으로 곧 주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음으로 풍성한 은혜를 누리기에 받는 칭찬입니다. 두 유방에 대한 칭찬이란 자신의 영양 섭취가 아닌 상대를 위한 풍부한 공급에 있기에 받는 칭찬입니다. 주님과 하나가 된 신부는 귀한 자의 딸로 주변의 신실한 성도들로부터 이러한 칭찬을 받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7:4입니다.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이제 주변의 신실한 성도들로부터 받게 되는 목에 대한 칭찬입니다.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4:4에서 주님은 신부의 목에 대하여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라는 칭찬을 이미 하셨습니다. 그 당시의 신부의 목에 대한 칭찬은 대적을 이기기 위해 의지를 상징하는 신부의 목이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다고 하신 것입니다.

 

망대란 주위의 동정을 살피기 위해 높이 세워 놓은 대인데 파수꾼의 처소라고도 합니다. 이 망대의 중요성은 적의 동태를 살펴 성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리 대비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는 예루살렘의 방어를 위해 가장 전략적인 장소에 위치하며 방어와 공격, 곧 전쟁을 목적으로 군대의 무기를 보관하기 위해 건축되었습니다. 이렇듯이 주님께 칭찬받은 신부의 목은 사탄을 대항하고 마음을 지키기 위한 무기들로 가득 찬 강력한 의지를 표현합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아멘하고 사탄에 대해서는 대적하므로 승리하는 군기, 곧 군대의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와 같은 것입니다. 목은 얼굴을 지탱하는 기관입니다. 목은 귀와 눈과 입과 코를 통해 들어오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차단할 수 있는 입구요 살필 수 있는 망대와 같습니다. 잠언 23:2 “네가 만일 탐식자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목에 칼을 두듯이 목을 지킨다면 곧 의지를 지킨다면 사탄에 속한 어떠한 것도 우리 마음 안에 들어오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기 곧 군대의 무기가, 사탄의 공격을 방어하고 사탄을 공격할 수 있는 말씀들이 우리 마음에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신부의 목은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았던 것입니다. 이랬던 신부의 목이 지금에는, 주님과 하나가 되었기에 귀한 딸로 신분이 바뀐 후에는 다윗의 망대에서 상아 망대가 된 것입니다. 상아는 코끼리가 죽었을 때 나오는 것으로 부활한 생명을 말합니다.

지금 신부의 목이 상아 망대와 같다는 것은 신부의 의지가 부활한 생명을 가지고 주변의 성도들을 살핀다는 것입니다. 부활한 생명은 그리스도입니다. 지금 신부의 의지는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주변의 성도들을 돕습니다.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구제하며 말씀을 전하며 상담하는 일들을 부활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순종함으로 그리스도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아 망대가 된 신부의 목입니다.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신부는 이미 아가 4:1절에서 주님으로부터 눈에 대한 칭찬을 받았습니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이때 이미 신부의 눈은 순결한 성령님을 닮아 모든 것을 성령님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그 능력이 바로 주님을 보는, 주님의 얼굴을 보는, 주님의 마음을 보는 통찰력입니다.

 

이랬던 신부의 눈이 지금에는 주변의 신실한 성도들에게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라는 칭찬을 받습니다. 지금 신부의 눈은 비둘기의 눈에서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곧 연못으로 변했습니다. 비둘기의 눈은 작지만 연못은 크고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둘기의 눈은 작기에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없습니다. 예전에 신부는 주님 외에는 다른 것을 생각할 수도, 볼 수도 없었던 작은 눈을 가졌기에 오직 주님만을 위할 뿐이었습니다. 이랬던 신부의 눈이 지금은 모든 사람을 담을 수 있는, 포용할 수 있는 연못이 된 것입니다.

 

신앙의 여정에서도 볼 때에 자기의 영적 성장에만 관심을 가지는 시기에서 더 성장하면 가족과 이웃, 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더 나아가 국가에 속한 정치계, 경제계, 예술계, 문화계, 교육계 등에 관심을 가지며 결국에는 전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에서의 한 가지 문제점은 먼저 자기 영적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주님을 보는, 주님의 얼굴을 보는, 주님의 마음을 보는 통찰력을 가진 비둘기 눈이 되어야하는데 이 과정은 생략하고 가족과 이웃,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더 나아가 국가에 속한 정치계, 경제계, 예술계, 문화계, 교육계 등에 관심을 가지며 결국에는 전 세계에 관심을 가지는 연못과 같은 큰 눈을 가진다는데 있습니다.

 

이런 모양새는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아서 결국에는 무너진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영적인 성장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도리어 외적인 열매를 맺고자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기가 그지없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개인과의 친밀함이고 그 친밀함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신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어떤 신자의 눈은 너무 작기에 자기 외에는 어떠한 상대와 일에도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기에 자기 외에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신자는 자기 일밖에 모릅니다. 어떤 신자는 자기 가족밖에 모릅니다. 어떤 신자는 자기 목자밖에 모릅니다. 어떤 신자는 자기 교회 밖에 모릅니다. 어떤 신자는 자기 나라밖에 모릅니다. 그 이유는 아직 시야가 좁은 개미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시야를 넓혀 이웃과 사회와 나라와 세계를 관심하는 연못이 되시기 바랍니다.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바드랍빔은 헤스본의 한 성문 이름인데, 그 부근에 못이 있었다고 합니다. 문 곁에 있는 못 곧 연못이란 교통하기 위한 넓은 마음을 가진 것을 의미합니다.

 

문은 들어가고 나가기 위한 것으로 서로 교통하는 것을 말합니다. 서로 교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큰 연못과 같은 넓은 마음입니다. 만일 우리의 눈이 작으면, 개미 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면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교통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예 자기와 맞지 않는 사람과는 대화도 섞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내 눈이 아직 개미 눈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면 마음이 상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잘 난 척 하는 사람, 지시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 뭐든지 다 알고 있는 양 허세를 부리는 사람, 순간적으로 말을 바꾸는 사람, 교만한 사람과는 대화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눈이 연못같이 넓은 시야를 가졌다면 다 수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도리어 연못과 같이 투영하는 역할을 통해 상대의 결점을 스스로 알게 함으로 상대를 변화시키는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은 눈이 되시기 바랍니다.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아가 7장 이전에는 술람미 여인에 대한 칭찬 중에 코에 대한 칭찬이 없었는데 주님과 하나를 이룬 귀한 자의 딸이 된 후에야 신실한 성도들로부터 코에 대한 칭찬을 받습니다. 이것은 믿음이 장성한 분량에 이른 자만이 분별을 말하는 코에 대한 칭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는 먹기 전에 먼저 냄새로 분별할 수 있는 지각입니다. 그래서 예민한 코는 주변의 냄새를 맡기에 자기와 상대를 보호합니다.

 

상한 음식에 대한 분별, 좋은 음식에 대한 분별, 악취에 대한 분별, 향기에 대한 분별, 나쁜 장소에 대한 분별, 좋은 장소에 대한 분별 등을 위해 코가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신부의 코는 이스라엘의 가장 큰 적인 앗수르의 수도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와 같습니다. 레바논은 높은 지대로 그리스도의 승천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레바논 망대란 승천한 위치에서 자기와 주변의 성도들을 보호하고 살피는 능력입니다.

 

지금 신부의 코는 주님의 승천에 의해 높아졌기에 자기와 주변의 성도들을 보호하고 살피는 능력을 가지고 가장 강한 적을 분별해 냅니다. 우리가 아직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만질 수 없지만 냄새 맡을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상대의 말과 행동과 표정을 통해서 무언가 냄새를 맡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저도 가끔 제 딸 예라가 제 말과 행동과 표정을 보면서 아빠 무슨 냄새가 나는데?” 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진실한 투로 말을 하는데 속에서는 이건 거짓말이야!” 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이 다 냄새를 맡는 것입니다. 냄새로 분별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신부는 주님의 승천한 위치에 이르렀기에 보고 듣고 만지지 않아도 냄새로, 느낌으로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상대의 말만 들어도, 표정만 봐도, 행동만 봐도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누구로부터 역사를 받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 즉시로 기도하고 대적하고 권면함으로 도와 줄 수 있는 것입니다. 5:1~11절에 지금 신부의 수준과 같은 베드로의 분별하는 코에 대한 사건이 있습니다.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 오니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 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구약에도 분별하는 코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왕하 5:20~27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 가지고 온 것을 그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저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취하리라 하고 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 내려서 맞아 가로되 평안이냐 저가 가로되 평안이니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생도 중에 두 소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 왔으니 청컨대 당신은 저희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나아만이 가로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저를 억제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저희가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언덕에 이르러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취하여 집에 감추고 저희를 보내어 가게 한후 들어가서 그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대답하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엘리사가 이르되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 그러므로 나아만의 문둥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되었더라

 

여러분도 술람미 여인과 같이 귀한 자의 딸이 됨으로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은 코가 되시기 바랍니다. 7:5절입니다. “머리는 갈멜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머리는 갈멜산 같고갈멜산은 엘리야가 아합과 그의 선지자 450명과 기도로써 싸워 능력을 행한 장소입니다. 갈멜산에서의 승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위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생각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 신부의 머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위하고, 하나님만을 생각하기에 갈멜산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머리에서 나온 생각으로 인해 신부의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습니다. 드리운 머리털은 순종과 희생하는 헌신을 말하는데 그로인해 자주 빛 곧 왕의 빛, 왕의 위엄과 영광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만을 위하고, 하나님만을 생각하기에 순종과 희생하는 헌신을 보일 때 자주 빛 곧 왕의 빛, 왕의 위엄과 영광이 나오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의 딸의 소원이 따뜻한 집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올해 갑자기 집 두 채가 생겼답니다. 한 채는 처제가 집이 두 채인데 세금이 많이 나오고 갑자기 목돈 300만원이 필요해서 형부인 목사님에게 집을 사라고 했는데 돈이 없다고 하자 그럼 300만원 목돈 만 주고 살라고 해서 집이 한 채 생긴 겁니다. 다른 한 채는 수년 전에 목회가 너무 어려워서 기도원에 갔는데 옆에서 기도하는 분에게 가지고 있던 총 재산 5만원을 주라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마지못해 순종했다고 합니다.

 

이 분이 사업이 어려워서 지방에 내려가야 하는데 차비가 없어서 기도원에 와서 차비만 주시면 내려가겠다는 기도를 했는데 응답을 받으신 것입니다.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주고 가끔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그분이 아파트를 당첨 받아서 목사님께 선물한 겁니다. 그래서 갑자기 집이 두 채가 된 것입니다. 이런 기적을 보고 싶으십니까? “머리는 갈멜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만 이루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만을 위하고, 하나님만을 생각하기에 순종과 희생하는 헌신을 보일 때 자주 빛 곧 왕의 빛, 왕의 위엄과 영광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야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가 이루어집니다. 왕이신 주님은 여러분의 순종과 희생하는 헌신에 매이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의 순종과 희생하는 헌신의 아름다움이 왕이신 주님을 사로잡습니다. 주님은 신부의 순종과 희생하는 헌신으로 인해 족쇄 안에 갇히시길 원하십니다.

 

말씀묵상과 기도와 순종훈련을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자기 마음을 지키고 죄와 사탄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에덴동산을 회복할 때 주님은 여러분에게 매이십니다. 주님께 순종과 희생하는 헌신의 아름다움을 보임으로 주님을 포로로 사로잡는 주님의 신부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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