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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628- 우리가 약속으로 난 자임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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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11-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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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약속으로 난 자임을 알라

4:22~31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형제들아, 이제 우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육신으로 난 자가 아니고 약속으로 말미암아 난 자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일반적으로 모두가 부모로부터 육신으로 난 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말씀인가? 이를 오늘 본문에서 답해줍니다. 즉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났고, 하나는 자유로운 여자에게서 났다고 했습니다. 종 하갈에서 난 이스마엘과 90세 경수 끊어진 사라에게서 성령으로 난 이삭을 가리킵니다. 이는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두 신앙의 줄기가 항존하고 있음을 계시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받고 믿었으니 이는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속량했습니다.

 

우리는 죄와 사망과 이 세상 임금으로부터 이 세상에서 자유한 자가 됐습니다. 또 우리는 성령 받고 그리스도의 것이 됐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고 죽는 그리스도의 것, 즉 아브라함의 씨가 됐습니다. 3;16 하나님이 아브라함 씨에게 약속하신 창 17:7의 것을 그리스도와 하나 된 우리도 이 약속을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약속으로 난 자입니다. 우리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과 같아서 하늘나라 영생을 위해 살고 하늘나라에 속한 자가 됐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비록 예수 믿고는 있지만 세상에 속하고 육에 속하여 금생의 분깃을 위해 살며 종의 신앙으로, 즉 믿음이 아닌 행위와 자신의 신앙생활을 의로 여기며 사는 자들도 많습니다.

 

본문 27절에서 너 잉태치 못한 여인아 즐거워하라, 산고를 치르지 못한 자여 기뻐하라. 이는 너희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여인의 자녀보다 훨씬 더 많음이라. 약속으로 난 자, 즉 아브라함의 씨는 홀로 사는 여인이요, 육신으로 아이를 낳는 것이 아닌 영적 자녀를 말씀으로 낳습니다. 아브라함 씨에게 생육 번성케 하리니 네 씨가 하늘의 별 같이 많으리라. 이처럼 육체로 낳지 않게 하고 영적으로 낳게 하시는 하나님의 복을 가장 많이 받았으니 잉태치 못한 자가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 21:9 육체로 난 종인 이스마엘이 성령으로 난 약속의 자녀인 이삭을 조롱하고 핍박합니다. 이는 오늘날도 육적 신앙인이 영적인 신부 될 성도들을 핍박하고 괴롭힙니다.

 

그러나 딤후 3:1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자들은 박해를 받으리라. 앞으로 7년 대 환란 날에는 더욱 극심하여 배도한 신앙인들이 신부 성도들을 죽입니다(17:6). 그러나 하나님은 여종과 그의 아들을 내어 쫓으라, 그들은 하늘의 영생 분깃이 없느니라. 오직 약속으로 난자 아브라함 씨만이 그 약속대로 하늘 영생의 복, 그것도 첫째 부활의 영광을 받으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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