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하듯이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보물찾기 하듯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1-08 16:48

본문

보물찾기 하듯이

 

신앙칼럼123 소진우 목사(예복교회).jpg

지저스타임즈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어렸을 때 학교에서나 교회에서 소풍을 가면 거의 빼놓지 않고 하는 게임이 있었다. 바로 보물찾기다. 그런데 보물을 못 찾는 아이는 매번 못 찾고 찾는 아이는 매번 잘 찾는다. 그 이유가 있었다. 숨기는 분의 방식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였다. 보물을 숨기는 분에게는 몇 가지 공식이 있었다.

 

첫째 : 정해진 범위 안에 숨긴다는 것, 둘째 : 쉽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조금만 눈치 있고 신경 쓰면 찾을 수 있는 곳에 숨긴다는 것, 셋째 : 찾는 자에게는 상을 주기 위해 숨긴다는 것이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누군가는 설렘으로 기대하며 출발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여전히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별 기대없이 그냥 그렇게 새해를 출발했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을 조금만 바꿔서 하나님께로 돌려보면 지난날의 시간도 그 분 것이었고 지금도 그 분 것이고 앞으로의 날들도 그 분의 것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그 시간의 주인이신 분이 우리에게 26년도를 허락하시고 생명을 연장시켜주셨다면, 또 그 분이 인도해 가실 것이다.. 이제 허락받은 26년도를 어떻게 누리며 살 것인가는 내 몫으로 돌아왔다. 이제 26년도를 살아갈 우리를 위해서 그 분은 숨겨놓은 보물을 찾으라신다. 그리고 찾은 자에게는 준비된 상을 주실 것이다.

 

이제 그 보물을 잘 찾던 아이와 못 찾던 아이의 다른 점이 무엇이었나를 생각하며 한 해를 살아가노라면 금년은 다른 해보다는 조금은 더 긍정적인 쪽으로 달라지지 않을까 못 찾는 아이를 보면 멀리 그리고 꼭 찾기 어려운 곳에 숨겼을 거라 생각하며 먼 쪽과 찾기 힘든 곳만 들춰보며 찾아다니다가 보물찾기 시간이 끝난다. 그런데 잘 찾는 아이는 숨겨 논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세밀하게 그리고 눈치 있게 찾아다니다가 몇 개씩도 찾아서 한 사람에게 하나의 상품만 준다고 하면 못 찾은 아이한테 주기도 한다.

 

그렇다 금년에도 하나님은 멀지 않은 곳에 보물들을 숨겨놓으시고 우리가 그 것을 찾아 누리기를 원하고 계실 것이다. 그 보물은 멀리 있지 않을 것이고 꼭 찾기에 어려운 곳에만 있는 것도 아닐 것이다. 숨겨놓는 분의 의도를 잘 알아서 어렸을때 보물찾기하듯이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면 그 보물은 눈에 띌 것이고 그 보물을 찾는 자에게는 상급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 원망꺼리 불평꺼리만 보이는 곳에서도, 안되고 꼬이는 일만 있는 속에서도 잘 찾아보면 감사의 보물이 있을 것이다. 그 감사의 보물을 찾는 자에게는 감사로 따라오는 기적의 선물을 상급으로 받게 될 것이다.

 

26년도 새해에는 보물찾기하듯이 숨겨져 있는 감사를 찾아서 그 감사 속에 따라오는 상급의 나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찾지 못하여 받을 상급이 없는 자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기적의 주인공이 우리 독자분들이시기를 축복하며 간절히 소원해 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요약설교 하나님의 은혜를 소유하려면?
    특강 임마누엘 수도원 메시지 양현모 목사
    주일예배 아산임마누엘교회 메시지 강익수 목사
    주일예배 안산 복음제일교회 메시지 안치영 목사
    주일예배 목포주안교회 메시지 모상련 목사
    임마누엘 수도원 주일 메시지 양현모 목사
    주일예배 인천시온교회 메시지 조영만 목사
    한기총 성명서 생명보다 앞설 권리는 없다
    한성숙 국무총리 한교총 내방
    목사칼럼[24] 말의 소중함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