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장한국 목사 창세기 강해[5] 종말의 새로운 창세기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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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2-13 09:07본문
종말의 새로운 창세기 비밀

◀ (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총회 총회장 장한국 목사 / 지저스타임즈 명예이사장)
마지막으로 시간의 공백기의 안경을 써야 한다.
무슨 말인가? 창 1:1절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고 했다. 그런데 창세기 1장 2절에는 1절에서 창조한 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의 깊음 위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한다. 이는 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여 땅의 역할을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 안에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었다는 것이다. 창세기 1장 1절과 창세기 1장 2절은 ‘시간의 공백기’가 있는 것이다. ‘시간의 공백기’라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요, 1~2년이 아니다. 이 공백기는 몇천만 년이 될 수도 있고, 1억 년 또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는 기간이다.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는 1절과 2절 사이의 그 시간의 공백기에 대해서는 오늘날 성경 학자나 그리스도인들에게 깨닫지 못한채 가려져 있다. 그리고 창 1:1절의 창조된 땅과 그때 존재했던 것들이 창1:2절에서 혼돈, 공허하며 흑암의 깊음에 있었다는 것은 결국 많은 세월이 흘러 화석 등이 되어 오늘날 나타나고 있다. 예컨대 고고학자에 의해 공룡 등의 뼈가 고대 생물의 화석으로 발굴되는 것과 석탄 그리고 중동의 석유 등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이처럼 창1:1~2절 사이의 공백기가 매우 길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나님의 심오한 마음을 알고 그분의 계획과 그것을 이루시기 위한 역사를 깨달으면 왜 그러한 시간의 공백기를 두시었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시간의 공백기를 깨닫는 안경을 써야 한다.
2. 창1:1 원문을 통한 올바른 이해
앞서의 안경을 쓴 이후에 우리는 창1:1절 ‘베레쉬트(בְּרֵאשִׁ֖ית)’를 본격적으로 상고하고자 한다. 히브리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거꾸로 읽어야 한다.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베레쉬트 빠라 엘로임 에트 하샤마임 베에트 하에레츠)
(1) ‘베레쉬트’는 ‘레쉬트’의 원형인 ‘로쉬,’즉 인자, 장자의 의미인 독생자, 즉 성자 하나님과 ‘베’‘in, by, with’의 의미인 전치사이다.
1절을 원문대로 정확하게 올바른 번역은 한글성경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를 → “아들 그리스도와 함께(의하여, 안에서) 성부 하나님께서 세 하늘들, 즉 공중 하늘, 궁창 하늘과 하늘나라(3층 천 낙원) 등의 세 하늘을 창조하시니라(이 창조는 무에서 새로이 창조하시니라)”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창세기 1장 1절에서 하나님이 성자 그리스도에 의하여, 즉 태초의 말씀으로 하늘의 신령계와 또 그 안에 영물들을 창조하였는바, 천사나 사람들의 영들을 창조하신 것이요. 그다음 물질계인 우주 만물과 땅을 창조하시되, 궁창 하늘에는 후에 해, 달, 별을 창조하여 채우시고 공중 하늘에도 역시 뒤이어 ‘새가 날으라.’ 하시며 창조하여 채우시고 땅 위에도 모든 필요한 피조물들을 창조하여 살게 하셨다.
이것들은 영원부터 영원까지의 세계인 소위 생명세계가 선재되어 있고 그 생명계에서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계시니라. 그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하나님 본질이신 그의 생명으로 독생자를 낳으셨다. 이를 시2:7에서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하신 것이 독생자 출생 계시이다. 그 이후, 또 우리를 낳으시어 생명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었다(히2:11). 그 다음 피조 세계를 창조하였으니 먼저는 신령계이다. 이 신령계 창조시에 이미 아버지 하나님이 낳으신바 된 이 생명의 아들들에게 독생자 하나님이 영을 지었다. 즉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으로 영계에 있게 하시었다. 또 천사들과 사람들의 영들(소위 불택자의 영들)도 지었다.
이 신령계 창조 이후에 창조하신 것이 곧 물질계이다.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실 때, 즉 물질계를 창조하실 때 이미 신령계에 있었던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들과 천사들이 이 땅의 기초를 놓는 것을 직접 보며 기뻐하고 있다. 즉 땅의 기초를 놓을 때 그들이 “기뻐하여 소리쳤느니라”고 감격하고 있다. 그것이 욥38:4~7의 말씀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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