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신앙칼럼 “하늘 나그네 세상 이야기”[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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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5-16 08:48본문
정말 있나요?

전도를 하다 보면 ‘천국이 정말 있는 겁니까?’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 중에서도 천국에 대한 간증을 듣거나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다는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서도 정말 그들이 천국을 갔다 온 것인지, 의심된다는 소리를 들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저분이 천국을 갔다 왔는지, 지옥을 보고 왔는지 그리고 진짜 천국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많은 분들이 ‘그걸 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되묻곤 하는데 실상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것은 천국을 보고 왔다고 하는 그 시점을 중심으로, 이전의 생활과 천국을 보고 왔다고 하는 이후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대변하는 그 삶의 모습이 곧 증거인 것입니다.
<깡통을 차고 빌어먹어도 지옥만은 가지마라>라고 하는 제목의 간증 책을 쓰신 김상호 장로님이 있습니다. 그 책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김상호 장로님은 가족 중에 다섯 명이 무당인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결혼 후 예수님을 믿게 됐는데 교회에 바을 딛은지 한 달 만에 첫딸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에 또 딸 하나가 죽었습니다. 딸 다섯 아들 둘이 있었는데 일년 사이에 여섯 자녀가 죽은 것입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로 둘째 아들이 죽었을 때는 혼절을 했습니다. 그때의 체험을 깨어나서 책에 담은 것입니다. 마치 욥처럼 일 년 사이에 여섯 자녀를 잃게 되었을 때 교회를 다니는 그에게 주변인들의 많은 비아냥과 조롱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분이 예수님을 떠날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그 책 속에 쓰여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분은 혼절했을 때 천국과 지옥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런 뒤에 그분이 ‘깡통을 차고 빌어먹어도 지옥만은 가지 말아야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 교회에 다느는 것, 자신에게 임한 신앙생활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분의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게 하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일 년 사이에 육 남매를 잃게 되는 그런 경험이 없었더라면 그분이 끝까지 예수님을 믿을 수 있었을까? 교회를 다닐 수 있었을까? 그런데 그분이 본 천국이 너무 아름답고, 그분이 본 지옥이 너무 두려웠기 때문에 천국과 지옥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전하며, 그 확실한 믿음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있을까요? 지옥은 있을까요?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나요? 그것은 천국을 보았다는 사람의 삶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전의 삶과’과 ‘이후의 삶’이 달라졌다면 분명히 그분이 본 천국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천국을 보았다. 지옥을 보았다 하며 간증은 하는데 그 삶은 전혀 바뀌지 않는 분들도 간혹 보게 됩니다. 그것은 가짜였거나 어쩌면 자기가 본 것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여섯 자녀를 잃고도 그 자리를 떠날 수 없었던 것, 그 믿음을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 무서운 지옥 그리고 너무도 아름다운 천국을 내가 전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고, 내가 전하지 않고는 안 되겠다고 하는 그 믿음 때문에 그는 죽도록 전도하고, 죽도록 주님을 섬기며 헌신했던 자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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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목음13장44절] |
소진우 목사 지음 신앙칼럼/하늘 나그네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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