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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4- 뜨거운 동풍이 요나의 머리를 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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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6회 작성일 19-09-2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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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코너-234- 뜨거운 동풍이 요나의 머리를 쬐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PJBS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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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1) 하나님이 박 넝쿨을 예비하신 것으로 요나가 그것으로 기뻐했다고 했지요. 즉 하나님은 요나 자신이 박 넝쿨로 열려지는 임을 깨닫게 계시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벌레를 예비하시어 이 박 넝쿨을 갉아먹어 없앴지요. 이는 요나란 하나님의 박이 벌레로 인해 멸망됐음을 또한 계시했다고 봅니다. 그럼 이 벌레는 무엇일까요? 요나를 멸하게 하는 이 벌레는 바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불쾌히 보며 성내는 그것이요. 이는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자존심, 체면을 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요나라는 자신이 아직도 온전히 죽어지지 아니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 즉 그리스도에 속한 자들은 자신의 육신과 정욕과 욕심을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런 그리스도인들이 진정 세례 받은 자들이요. 산 제물로서 주께서 기쁘게 열납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몹시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시어 요나의 머리를 쬐니 그가 기진하더라.” 왜 요나의 머리가 혼곤해지나요? 그 머리에 쓴 것이 없으니까요. 원래 하나님이 그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셨던 영광된 선지자의 면류관을 요나가 다 불태웠기 때문입니다. 왜요? 요나의 불법으로 인하여 불태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종이요, 도구로 쓰이는 요나는 하나님보다는 자기 자신의 원하는 바를 고집했음이 바로 불법입니다. 그러나 이를 깨닫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동풍을 예비하시어 요나의 머리를 쬐게 하신 것입니다만 여전히 요나는 깨닫지 못합니다. 깨달았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감사했어야 하고, 어찌하든 한 톨의 열매라도 더 맺고자 새로이 각오했어야 했습니다.

 

 내가 죽는다 할지라도 성내는 것이 잘한 일이옵니다.” 본문 9절 말씀이지요. 16:19 이하의 부자는 사후에 음부의 불꽃 가운데서 고통하면서 그제서야 살아생전에 열매 맺지 못하고 하나님이 예비했던 상급을 다 불태웠음을 후회하고 있지요. 그러나 요나에게는 하나님이 그의 현재 생전에 미리 알려주십니다. 즉 자기가 쓸 면류관, 하늘 영생의 복을 다 불태워 멸망케 된 영적인 상태를 뜨거운 동풍으로 그의 머리를 쬐어 고통 받게 함으로써 깨우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나는 이를 받지 못합니다.

 

 자신 속에 벌레가 있어 자신의 영생을 멸하게 됨을 계시해 줬어도 성내고 있고 자신의 하늘의 상급ㆍ영광이 다 불태워진 것을 계시해 줬어도 못 깨닫고 오히려 성내고 있습니다. 오늘날 주님은 우리들로 직분을 주시고, 은사ㆍ능력ㆍ말씀을 주시어 하늘 영광에 합당한 열매를 한 톨이라도 더 맺게 하시지 않습니까? 장차 7년 대환란까지 예비하고 순교의 기회를 주시는 것이 하늘의 첫째 부활의 영광을 더해 주시려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곧 이 땅에서의 신앙생활인 것이지요.

 

 주께서 못 깨닫는 요나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니느웨의 많은 사람들과 가축들을 아껴야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니느웨도 사랑하시지만 요나 선지자를 더욱 크게 사랑하셨지요. 그래서 끝까지 그를 하나님의 종으로 니느웨로 보내 열매 맺는 말씀 전파 사역을 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을 깨닫지 못함을 탄식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도 이를 잘 명심해서 특히 마7:21-23을 깊이 묵상하십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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