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제단에 제물로 드려야 한다 (9)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강해 자신을 제단에 제물로 드려야 한다 (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653회 작성일 20-03-27 11:20

본문

자신을 온전히 화목제로 드려야 -2- 

편집인 정기남 목사

지난번에 이어서 <레위기 3 : 1-17>

 

지저스타임즈 정기남1.jpg

 7. 제물 중 남은 부분을 잘 처리해야 한다. (7:15-21)

 화목제 제사는 이미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제사이다. 19절에 깨끗한 자만 먹는 제물이다. 그리고 화목 제물로 바쳐진 제물은 이제 하나님의 것이 되었으므로 거룩한 제물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부정한 것과 가증스러운 것이 접촉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부정한 자가 화목 제물을 먹으면 죽임을 당했다. 화목 제사에만 이렇게 먹는 규례가 있는데 이것은 먹으면서 서로 화목하며 즐기는 절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나 다 무조건 이 제물을 먹는 것은 아니다.

 

 부정한 것을 만진 자는 이 제물을 절대 먹을 수 없다. 무엇을 뜻하는 가? 우리가 세상에 속에서 더럽고 가증스러운 마음으로는 화목 제사에 참석할 수도 없고 제물 또한 먹는 기쁨을 누릴 수 없다. 제사를 드리고 난 제물로 제사장과 그 가족들에게 제물의 가슴 갈비를 드리므로 화목케 되었고, 직접 제사를 드린 제사장에게는 우편 뒷다리를 드리므로 화목케 되었고. 아울러 나머지 부분은 제사를 드린 자와 이웃이 즐겁게 먹으면서 화목한 관계를 이룬 것이다.

 

 그러므로 제물의 먹는 기쁨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은 곧 제사장과 이웃과 화목한 관계를 누리지 못한다. 다시 말해서 세상적인 신앙인은 하나님과는 화목한 관계는 누릴 수도 없지만, 목사와도 화목한 관계를 누릴 수 없을 뿐 아니라 성도끼리도 화목한 관계를 가질 수 없고 가족과도 화목은 없다. 하나가 막히면 다 막힌다. 심지어 돈줄까지 막힌다.

 

 17-18절에 보면 이 제물은 3일 안에 다 먹어 치워야 한다. 만약 3일까지 먹고 남았다면 다 번제단에 불살라 버리라고 하셨다. 무슨 뜻인가?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동안 하나님 앞에 화목 제물로 드려졌다. 3일 후 예수님은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남은 제물을 먹는데 3일 후까지 남겨 두지 말라는 것은 오직 십자가 예수 안에서 화목제를 드리라는 말씀이다.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의 기쁨도 오직 예수 안에서 만이 누릴 수 있다. 목사와의 화목한 관계도 오직 예수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성도들 간의 화목한 관계도 오직 예수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예수 밖에서 이루어진 화목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화목이다. 그러한 화목은 영원한 화목이 되지 못한다. 언제인가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거리로 멀어져 버릴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화목은 영원한 화목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히 오직 예수 안에서 화목 제물의 먹는 기쁨을 누려야 할 것이다. 마라나타!

 

 화목 제물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물을 드리는 방법을 잘못하면 화목 제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7가지로 살펴보았는데 다시 한 번 묻는다면 대답해 보세요, 1. 나는 정말 교회에서 죽기를 원하고 있는가? 2. 교회 제단에 피를 뿌리는 충성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3. 나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있는가? 4. 나는 성령 충만함 삶을 살고 있는가? 5. 나는 목사와 화목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6. 나는 목사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있는가? 7. 나는 예수 안에서 화목한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오늘 우리는 철저히 하나님과 맨 먼저 화목함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왜 그럴까요?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화목 제물이 되었기 때문이다.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아멘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졌다면 그 다음 누구와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져야 하나요? 부모일까요? 남편일까요? 아내일까요? 그 다음은 목사와의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주위에 모든 자와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 모두 제단에 화목 제물이 되어서 우리를 위하여 먼저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귀한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끝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서로 믿지 못하는 불신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왜 불신하는 세상이 되었는가? 하나님과 화목함이 깨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지금 어떤 관계인가? 화목한 관계인가? 아니면 불편한 관계인가?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그렇게 고민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신앙생활 하고 있다. 남편이나 아내랑 친구랑 싸우면 그 불편한 관계 때문에 마음이 상하고 분통이 터지면서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너무 무감각하지 않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수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편한 관계인데도 화목한 관계인 줄 착각하고 신앙 생활하고 있다. 오늘 우리는 말씀을 상고하면서 살펴보았다.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지는 게 쉬운가? 너무나도 어렵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것 쉬운가? 한 마디로 어렵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다. 매년 설날과 추석 때가 되면 주일에 예배드리는 수가 적어진다. 도시 교회에 교인들이 많이 미꾸라지가 빠져나가듯이 주일을 범하고 있다. 분명코 추석과 설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만들어서 지키는 절기요 우상신 앞에 제사 지내고 차례상에 엎드려 숭배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사람은 아니다.

 

 말세가 가까워질수록 이러 저러한 일로 배도하는 행위가 처처에서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교인들은 하나님과의 화목함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없다.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를 무시하고 있는 신자라면 그 누구와도 화목한 관계는 이루어질 수 없다.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 하나님! 너무 경홀히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믿음 가지고 살아가기가 너무 힘든 세상이다.

 

 나는 도저히 할 수 없다”“내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라는 고백이 나와야 할 것이다. 어떻게 죄인 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 아닌가? 그런데도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될 수 있다. 이것만 생각해도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마지막 때에 기독교 신앙에 가장 심각한 문제가 너무 우리의 신앙을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점이다. 기도만 하면 뭐든지 다 이루어질 것처럼 가르치고 있고, 안수만 하면 어떤 병도 다 치료될 것처럼 떠들고 있고, 축복 기도만 받으면 다 축복받을 것처럼 알고 있다.

 

 제사법을 통해서 우리가 뼈저리게 깨달아야 할 것은 절망이다. “! 어떻게 이런 신앙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제사법을 통해서 철저하게 내 마음에 절망이 찾아와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가장 무서운 것이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점이다. 이것은 불행한 일이요 잘못된 신앙이다. 오늘 나와 여러분은 교인이 되어서 안 된다. 신자로 있어서도 안 된다. 우리 거룩한 성도이다. 거룩한 성도는 세상과 구별된 자로 살아야 한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순간 나는 할 수 없다!”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철저히 나 자신을 부인하는 데서 우리의 신앙은 시작되어야 한다. (16:24)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긍정적인 신앙이 좋다. 하지만 성경은 나를 부정부터 하라고 하셨다. 제사법은 우리에게 할 수 없다. 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고 있다. 사도 바울은 이 비밀을 깨달은 자였다.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내가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한 바울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음을 고백 한 것이다.

 

 후에 바울은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고백했다. 그렇다. 나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은 할 수 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를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는 죄인들을 그러나 예수가! 우리 주님이 나를 위하여 화목 제물이 되셨기에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 앞에 오늘도 당당하게 나와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하였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자는 예수 안에서 제단에 화목 제물이 되는 것이다. 화목제의 제물을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기 바란다. 화목제의 제물이 되어 이 제단을 통해 하나님의 화목함이 나를 통해서 세상 곳곳에 증거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라나타.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어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574-6574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 : 2005년 10월 25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5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jtpress@hanmail.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