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265- 오순절을 명절로 지키라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65- 오순절을 명절로 지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6-07 07:44

본문

목사코너-265-

오순절을 명절로 지키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협 대학원장)

장한국 목사.jpg

(23:15-17) 오순절 명절의 근거가 본문이고 흔드는 제사 단을 가져온 후 7안식일 이튿날까지 50일을 헤아려서 거룩한 성회로 선포, 음식제사를 드리라 했습니다. 이는 그 실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초실 되신 날 곧 초실절로부터 40일간 부활의 주님이 계셨다가 승천 후 10일 되는 날이 곧 행2:1-4의 오순절이 실현 됐습니다. 즉 보혜사 성령이 강림하신 것입니다. 마가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 제자들이 성령충만함을 오순절에 받고 방언하며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사역을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오순절 날에 성령이 오신 것입니다. 흔히들 성령강림절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성경에 없는 절기요. 오직 오순절의 절기가 본문에 있음을 우리는 바로 믿고 오순절을 바로 지키는 것입니다.

  

 오순절에 빵 두 덩이를 주께 드리라 했지요. 빵 한 덩어리는 유대인을 또 다른 덩어리는 이방인을 계시합니다. 이들이 예수 믿고 오순절에 성령 받음으로써 한 몸 됐음을 계시합니다. 120명이 성령을 받음으로써 하나가 된 것입니다. 또 이방인들에게도 똑같은 믿는 자들에게 성령이 부어졌습니다. 고전 12:13에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한 성령에 의하여 우리 모두가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고 모두가 한 성령 안으로 마시게 되었느니라. 이는 주님이 요 17:21에서 기도하며 소원하셨던 그분의 뜻이 오순절에 이뤄진 것입니다.

  

 17절 하반 절에 그것들은 주께 드리는 첫 열매들이니라. 이 첫 열매가 거룩하면 빵덩어리도 거룩하고 뿌리가 거룩하면 그 가지도 거룩하니라. 여기의 뿌리는 참 감람나무요 가지인 유대인이 예수 믿지 않으면 꺾여지고 이방인인 돌 감람나무 가지가 접붙여져서 뿌리로부터 기름진 것을 받고 뿌리가 그 돌 감람나무 가지가 거룩해짐을 말씀합니다. 또 첫열매인 마가 다락방의 120명이 거룩하면 그 빵덩어리 즉 이후에 예수믿고 성령받는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거룩하니라. 이로써 오순절의 첫열매가 주께 드려짐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 빵들은 고운 가루로 만들어 누룩을 넣어 만들지니라. 이는 레 2:1의 소제 제물을 가리키며 예수님 자신이 소제 제물로 오직 아버지 뜻을 위해 부서진 고운 가루에 성령충만하심 받아서 늘 기도하시면서 구원 사역을 이루셨지요.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들이 철저히 부서진 고운 가루같이 되어 성령의 기름으로 반죽되듯 성령충만함으로 늘 기도하며 열매 맺는 제물이 되어짐을 가리킵니다. 여기로 성령이 온 세계로 확산케 하는 누룩을 넣으라는 말씀이 오순절의 특징입니다. 이 오순절은 출 23:16의 추수절과 같아서 보리추수의 종결의 의미로 또한 맥추의 초실로 드려지는 추수절로 지키라고 또한 말씀하십니다. 이는 보리신앙인 첫째 부활 영광 받을 자들의 일곱 영 받아 추수케 될 계시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장총-CBS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출산돌봄…
    성별 정정에 대한 재판부의 월권행위를 즉각 시…
    계시록 강해(94) 계 17:11~13절 『…
    목양칼럼–73-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5월 가정예배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61)
    신학이 과학에 의하여 흔들려서는 안 된다
    “쉬운 목회” 4장 04 『교회에 다시 나가…
    Ⅴ.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67- 실존의 하…
    주일예배 0512 목포꿈의교회 담임 이요셉 목…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