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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69- 하나님의 사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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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7-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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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코너-269- 

하나님의 사랑(3)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한기보협 대학원장/JTN TV 부이사장)

6-3 장한국 목사.jpg

(8:31-34)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앞서에서의 하나님의 구원 서정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그분의 엄청난 사랑과 구원의 은총을 받고 있는 우리들임을 알았다면 우리가 무슨 말 하리오. 오직 감격할 뿐이요. 감사 찬송할 뿐이요.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마치 그분의 생명 안에 보호함 같으니 감히 하나님과 하나님이 사랑하며 지키는 그분의 생명의 아들들을 누가 건드리리요? 그러므로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자신을 지키나니 악한 자가 건드리지도 못하느니라(15:18).

 

 또한 자신의 아들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값없이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며 기뻐하는 자가 곧 그의 독생자이지요. 그런데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를 십자가의 죽음에 내어주셨다. 아들을 죽이는 아버지가 되었다는 것이요. 이 얼마나 아버지의 심정이 고통스러울까요? 그러나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하시려 이같은 고통을 감내하셨으니 또한 우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크신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니 아들과 함께 어떤 다른 것들이 아까워 우리에게 주시지 못할 것이 있겠느냐? 의식주와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물론이요. 하늘나라에서 영생할 것을 위한 우리에게 절실한 것들을 모두 주시리라. 첫째부활의 영광을 사모하는 자에게 그것을,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크게 영광 돌리고자 하는 자에게 그것을 어찌 주시지 않겠느냐? 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할 확약이 아닙니까?

 

 누가 혐의를 씌우리요? 혐의는 엥칼레오라는 원문과 같이 고소, 송사를 말합니다. 즉 누가 우리를 고소, 송사하리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셨으니 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율법의 정죄도 없고, 정죄가 없으니 마귀가 참소 할 수 없고, 따라서 하나님의 형벌도 없게 된 우리들에게 감히 누명 씌우며 이단이라 비방하며 혐의를 씌울 수 있으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시라.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그분이 무죄요. 의인이요. 하나님 아들이심이 확증된 것이지요. 그럼 왜 죽으셨나요? 바로 나와 여러분의 죄를 짊어지고 대속하신 것임이 증명 된 것이지요. 이를 믿는 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또 그리스도는 늘 하나님 우편에 계셔서 우리를 중보 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연약하여 범죄 했을 때에 주님의 중보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 죄 사함과 더불어 회개케 하여 영생에 이르는 열매 맺는 생명으로 살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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