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283- 성령 충만하여 성령으로 말하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83- 성령 충만하여 성령으로 말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10-25 08:46

본문

목사코너-283-

성령 충만하여 성령으로 말하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6-3 장한국 목사.jpg

(2:4, 14-17)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했다고 한 그들은 누구인가? 우리가 그들의 자리에 있다면 우리 역시 성령 충만함 받으리라. 그들은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예수님 제자들이요. 예수 믿고, 세례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을 목격한 자들이요. 더욱이 주님의 명령인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하신 그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 끝까지 그 믿음과 소망으로 120명이 한 사람같이 하나가 되어 간절히 기도에 전념한 주님 제자들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그리스도의 것이 된 참 세례 받은 자요, 금촛대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께 붙은 자가 다 됐다면 여기 100명이 모였어도 한 사람같이 하나가 된 것이요. 주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소망하며 전심전력 기도하면 바로 우리도 예수로 충만한 그들의 자리에 있게 될 것이며 성령 충만함 받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성령께서 발설케 하신대로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 하더라.’ 했습니다. 히브리어를 말하는 유대인 120명이 성령에 사로잡혀 각국의 언어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4절과 11절의 성령이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은 글로싸라는 헬라어 원문이요, 6,8절의 각 사람이 태어난 고유 언어로 말함은 디아렉토스라 하는 전혀 다른 말이 됨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성령으로 말하느냐아니면 사람의 말로 하느냐로 원문은 완전히 다르게 표현해 줍니다. 또 막16:17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르리니 새 방언을 말하리라.” 의 이 새 방언도 역시 글로싸입니다. 왜요? 믿는 자는 곧 예수 믿는 믿음으로 충만한 자이므로 그들이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하나님 말씀만 나올 것이니 당연히 글로싸이지요.

 

 또 성령을 충만히 받으면 자녀들은 예언한다 했지요. 예언한다는 것은 앞일을 말하는 것이요, 이는 영생의 말씀인 성경을 가리킵니다. 우리 모두는 성령 충만하여 성령으로 깨우쳐 주시는 성경을, 즉 영생의 말씀을 증거하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또 성령 충만한 청년들은 환상을 볼 것이며 노인은 꿈을 꾸리라. 성령 충만한 자녀들이 영적으로 많이 성장 되면 영적으로 청년의 수준에 이를 것이며 이들은 환상을 본다. 즉 성경에 있는 환상으로 기록된 말씀, 특히 주 재림 예언의 말씀을 깨닫게 되리라. 또 증거하리라. 아주 노인의 자리, 12 사도 같은 장로가 되면 꿈을 꾸리라. 이 꿈은 육적 잠속의 꿈이 아니라 하늘에서 앞날에 될 분깃을 미리 실상으로 누리는 삶을 살리라.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 악법들 심각한 문제!
    4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주일낮예배 0428 아산 임마누엘교회
    웨신총회 제3회 선교대회 “주님의 역사”
    주일낮예배 메시지 0428 목포꿈의교회
    지양산에서 스카랴 강해(6) 슥 1:5~10절
    주일낮예배 메시지 0428 주사랑교회
    Profesora: Pastor real de…
    성령의 바람과 불 0430 예수사랑성령대성회 …
    웨신총회 제3회 선교대회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