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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91-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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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1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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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코너-291-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6-3 장한국 목사.jpg

 (4:5) 이는 신학교에서 다루지 않는 깨닫기 어려운 내용이요. 오직 신·구약 성경 중에서 요한계시록에서만 나오므로 계시록을 모르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일곱 영을 간과하거나 무시하고 말게 됩니다. 혹자가 일곱 영을 일곱이 완전수라 하여 완전한 영이라 치부하거나 또 혹자는 엉뚱하게 사11:2에 갖다 붙여 잘못 해석하고, 주장하곤 합니다.

 

 오늘 이 일곱 영은 먼저 행2:18에 또 내가 내 남녀종들에게 부어주는 것은 행2:17의 오순절 성령과 구별됩니다. 즉 일곱 영을 부어주어 이마에 인침 받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남녀종들이 주 재림 직전 환란 날에 예언하게 하실 것을 분명히 계시한 것을 그 대상이나 또 연속된 19-20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4에서 하나님 보좌 앞에 일곱 영이 나오고 앞서의 성부하나님과 뒤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성부, 일곱 영, 성자의 31체 하나님이 문안 인사 하심을 계시 했습니다. 이는 계시록 주제인 주 재림과 재림 전 환란의 때에는 오늘날 은혜시대의 성부, 성자, 성령의 31체 하나님에게서 성부, 성자, 일곱 영으로 31체 하나님을 특별하게 계시하였습니다.

 

 이를 더욱 확증시킴이 오늘 본문 계4:5입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 계시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하심이 일곱 영이 31체 하나님이시고, 함께 계심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일곱 등불이 불타오르고 있으니 이는 하늘 보좌가 어두워 불 켜진 것이 아닌 사도 요한의 심령이 어두운 부분, 즉 오늘날도 하늘 보좌를 보는 하나님의 종들의 어두운 심령을 일곱 등불로 밝히신다. 곧 일곱 영으로 밝혀 주심을 가리킵니다. 또한 이와 달리 계3:1 일곱 영을 가지신 주님이 나옵니다.

 

 이는 예수님이 친히 일곱 영을 부어 주시는 분이심을 계시한 것이지요. 이와 같음을 확증시킴이 계5;6 어린양의 일곱 눈이 있어 온 땅에 보내심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했습니다. 온 땅은 일곱 영을 어린양으로부터 받은 남녀종들을 가리킵니다. 이는 오늘날 은혜 시대에도 성령 부어주시는 분이 아버지 하나님이 아닌 성자 예수 그리스도임과 같습니다. 특히 잘 살펴야 될 것은 행19:1-7에서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하고 또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여 성령 받고 방언을 한 것입니다.

 

 이처럼 종말에 일곱 영을 부으심에 있어 주님이 하시는 이 사역에 금촛대교회 사자를 쓰신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일단 하나님의 남녀종들이 되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되면 주님이 금촛대교회 사자로 안수하게 하면서 주님이 일곱 영을 부어주시는 그 역사를 계시했음을 영으로 보며 깨닫기 바랍니다.

 

 신약 시대 최초로 순교한 스테판이 성령의 기름을 담은 일곱 등들과 같이 일곱 단계로 계속 성령 충만한 그 심령이 일곱 등불 켠 것과 같고 그 일곱 영으로 결국 돌 맞아 순교하면서 기쁘게 자니라 했지요. 이는 종말에 대 환란 날에 순교할 성도들이나 사역하는 하나님의 남녀종들에게 스테판 같이 일곱 영을 부어 주실 것임을 우리로 확신케 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일곱 영 받기를 사모해야지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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