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319- "너희가 이른 곳은?" 설교 / 장한국 목사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319- "너희가 이른 곳은?" 설교 / 장한국 목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작성일 21-07-17 15:28

본문

너희가 이른 곳은?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6-3 장한국 목사.jpg

12:18-24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이요, 영적 히브리인이지요. 그러면 어디에 속한 자인가? 하늘나라에 속한 자들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보고 있는가? 이의 답은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십니다. 즉 우리가 이른 곳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산이 아닙니다. 즉 이 세상에 있는 산이 아니란 말입니다.

 

19:12에서 나오는 시내산은 하나님이 임하신 곳이었고 거룩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든 짐승이든 누구든지 살지 못하리라. 닿는 자는 누구든지 죽으리라.’ 그러므로 경계를 정하여 오르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도 말하기를 그 광경이 심히 무섭고 두렵고 떨린다.’ 고 했지요. 그 산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고 십계명을 새긴 돌판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그 율법을 지키면 살고, 율법을 범하면 죽는 자가 됐지요. 율법 아래 있는 자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은 자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너희가 이른 곳은 여기가 아니고 하늘의 시온산, 하늘의 도성 예루살렘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복음으로 난 자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받아 하나 된 것입니다. 고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힌 바 된 자라는 것입니다. ‘그 하늘나라에 이르른 너희이니라.’ 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너희가 이르러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거기 하늘나라에는 모든 것의 심판자이신 살아계신 하나님, 너희 아버지가 먼저 보이리라. 그리고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고, 자신의 보혈로 새 언약을 세우시어 너희로 그 안에서 살게 하시고 영원한 유업을 이루실 보증자로 계시리라. 또 아벨의 피보다 더 좋은 것을 말하는 뿌리는 피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아벨의 피, 즉 순교자의 영광보다 더 좋은 영광을 주시는 분이심을 알리라.

 

그리고 다음은 장자 총회와 교회와 의인의 영들이 보이리라. 순교자들과 144,000의 종들이 모이는 총회, 즉 첫째 부활의 영광을 받은 자들의 장자총회가 보이리라. 또 신실하게 하늘 영생의 열매 맺은 성도들이 영광 받은 교회가 보이리라. 다만 그들은 순교하지는 못한 자들이라. 그리고 한 톨도 열매를 맺지 못한 자들, 열매 맺은 것이 있더라도 배도하여 모든 것을 다 불태운 자들의 모임. 그러나 멜기세덱 안에서 구원받은 자들인 의인의 영들이 보이리라.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 수종 들었던 모든 수많은 천사들이 보이리라. 먼저 오늘 우리 자신이 영적 히브리인이 됐는가? 그러면 이같은 하늘나라가 영안으로 밝히 볼 수 있으리라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11-12)
    3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기총, ‘함정 몰카’ 최재영 목사 등 고발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국방 정책을 흔들 동성애자가 국회의원이 되는가…
    예수사랑성령대성회 2부 "작은 예수"
    술의 두 얼굴(54)
    목사코너-551- 내가 종려나무에 오르리라
    Ⅳ.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60- 새 성전…
    과거가 발목 잡는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