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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37- "첫째와 둘째 생물의 역사" 말씀선포 : 장한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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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1-11-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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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 둘째 생물의 역사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6-3 장한국 목사.jpg

 4:7상 사자 같은 첫째 생물입니다. 왜 사자 같을까요? 사자는 짐승들의 왕이요, 그가 모든 산속의 짐승을 다 잡아먹듯이 우리 하나님 자녀들 속에 있는 짐승 같은 것들을 다 잡아먹듯 제거해 주는 생물임을 가리킵니다. 무엇이 우리 속의 짐승 같은 요소일까요? 바로 육신적인 것이지요.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또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8:7-8).

 

따라서 우리는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야 합니다. 6:1에 어린양이 첫째 인을 뗄 때 첫째 생물이 등장하여 오라.’합니 다. 이는 대환란 날 시작을 계시합니다. 첫째 생물이 우리를 어디로 오라고 하는 것인가? 그곳은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죽임 당하신 골고다 그 십자가 앞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시 믿음으로 우리 속에 있는 짐승 같은 것을 그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됐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옛사람, 죄의 몸이 십자가에 죽은 자요, 그리스도의 것이 된 자입니다.

 

5:24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은 그 육신을 정과 욕심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이름으로 세례 받고 그 선물로 성령을 받습니다. 그래서 롬8;9에서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결코 정죄도 없고 육신을 따르지 않고 오직 성령을 따라 행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살리는 역사가 곧 첫째 생물의 사자 같은 역사입니다. 그리고 오직 영적 생명으로만 살게 하면서 대환란 날에도 목숨 걸고 오직 하나님께만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하는 것이 첫째 생물입니다.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다고 했습니다. 이미 영적 생명으로 살고 있는 자들에게 두 번째 생물 역사가 따릅니다. 소라고 하지 않고 왜 송아지 같다고 했을까요? 바로 자라남을 계시한 것입니다. 즉 골1:6 복음 듣고 진리를 깨달은 자가 진리 안에서 열매를 맺는 도다 한 것과 같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민17;8의 계시입니다.

 

바짝 마른 죽은 지팡이 열둘을 성전에 넣어 두었는데 하룻밤 사이에 오직 아론의 지팡이만 움이 돋고, 즉 살아났고 그런 다음 싹이 나고 꽃이 피고 결국 아몬드 열매가 맺어 졌습니다. 이스라엘 12지파 중 오직 아론만이 하나님이 택하여 세운 대제사장이요,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 역사로 열매 맺게 하심을 계시한 것입니다. 둘째 생물의 역사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그 의로써 사람의 의, 거짓된 것을 이기게 하는 것, 오직 하나님의 의의 열매만 맺게 하시는 역사인 것입니다. 이는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자기 손을 들어 생명과를 따 먹을까 하여 내쫓고 계2:7 오직 예수님이 따 주어 생명과를 먹게 하여 이기는 자가 되게 한 것과 같습니다. 장차 큰 환란 날에 둘째 생물이 오라 했을 때(6;3) 붉은 말 탄자가 등장합니다. 그는 거짓 선지자요, 적그리스도의 앞잡이 역할을 하며 우상숭배를 강요하는 자이지요. 이를 물리치며 오직 하나님 말씀만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이 되면 의의 면류관을 받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둘째 생물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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