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350- “우리가 알고 또 믿었으니”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350- “우리가 알고 또 믿었으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3-14 06:19

본문

목사코너-350- “우리가 알고 또 믿었으니

 

장한국 목사.jpg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14:16믿고 알았다.’ 에서 더 올라가면 알고 믿는 신앙의 수준에 이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것 중에 가장 근원적이고 가장 위대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인 것입니다. 우리가 당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알게 되면, 즉 영적 차원에 이른 후에 그 다음에는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아버지를 더 깊이 계시해 주십니다. 즉 생명의 아버지이심을 깨닫고 믿게 됩니다.

 

이는 영의 차원이 아닌 생명세계를 보게 됨이요, 피조물이 우주건 영물이건 전혀 없었던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오래전에 낳으신 그것이 깨달아지고 믿어진다면 이것보다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은 없는 것이지요. 자기를 무에서 존재케 하셨다는 것, 그것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그의 친 소생이라는 것이니 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가? 그것이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인 것입니다. 이어서 이런 존재인 우리가 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는 현재는 잘 느끼지 못하고 볼 수 없으나 우리가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는 그분(재림 주)이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똑같이 되리라. 즉 영광의 주님 같이 영광 입게 아버지가 이미 예비해 주신 것입니다. 이 얼마나 크나큰 사랑이요, 축복이 아닙니까? 또 하나님의 사랑은 계속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자기 몸을 내어놓으셨으니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우리 생명을 내어놓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신 것이 세 번째 크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독생자를 희생시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대속제물 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받았지요. 그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 사랑으로 구원받은 우리들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마땅히 형제들을 위해 우리 목숨을 바치는 것, 즉 순교 제물로 드려져야 함이 마땅하지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받은 표징입니다. 순교신앙에 이르게 하시어 형제들을 위해 독생자 같이 목숨을 내어 놓는 것이 아주 마땅하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사랑을 받은 우리들은 이를 깨달아 체험하면서 그것이 결국 믿음이 되어 집니다.

 

이를 가리켜 우리가 알았고 믿었나이다.’ 라고 하는 신앙 차원인 것입니다. 이를 다른 말로는 요13:8의 말씀입니다. 즉 우리가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리로 하자는 것입니다. 우리와 똑같이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형제들을 위해서 우리가 알고 믿는 하나님의 진리의 사랑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결국 악한 자 앞에서 증거 하다가 순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되나? 우리는 그분이 나타날 때 담대함과 수치를 당치 않으리라. 흰옷입고 그리스도의 신부로 주님을 맞이하게 되리라.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 악법들 심각한 문제!
    4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주일낮예배 메시지 0428 주사랑교회
    주일낮예배 0428 아산 임마누엘교회
    웨신총회 제3회 선교대회 “주님의 역사”
    주일낮예배 메시지 0428 목포꿈의교회
    지양산에서 스카랴 강해(6) 슥 1:5~10절
    Profesora: Pastor real de…
    성령의 바람과 불 0430 예수사랑성령대성회 …
    웨신총회 제3회 선교대회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