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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523- 봉인됐으니 읽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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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8-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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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됐으니 읽을 수 없다

(29:9~14, 18)

 

총회장 장한국 목사 새로운 사진 pc용.jpg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이사야 선지자 당시의 유대인들과 그들의 선지자, 치리자들의 영적 상태를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이로써 오늘날 주의 종들, 교회 지도자들의 영적 모습이 어떠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유대인들아 놀라라. 왜요? 너희 선지자들, 치리자들이 취하고 비틀거리고 있음이라. 이들은 포도주로 술취함이 아니고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깊은 잠의 영을 부어 주셨기 때문이니라. 그들이 비틀거리며 정로에서 벗어나 엉뚱한 길로 가고 있으니 이들의 눈이 감긴 것이요, 보지 못하고 있음이니라. 그러므로 모든 환상(묵시)이 너희에게는 봉한 책의 말과 같도다. 성경에 기록한 모든 환상은 하나님 말씀이다.

 

특히 주 재림의 예언인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환상으로 계시하고 있는 말씀이다. 이것이 봉한 책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백성이 유식한 자에게 청컨대 읽어 주세요.’ 하면, ‘봉인 되어 있으니 읽을 수 없다.’ 고 합니다. ‘훌륭한 장로교 시조 칼빈 신학자도 계시록은 인봉됐다고 가르쳤으니 어찌 우리가 거역하겠느냐?’ 봉한 책이라 합니다. 또 무식한 자에게 청컨대 읽어 주세요.’ 하면 나는 무식하다.’ 하는지라. ‘나는 신학교에서 계시록을 배우지 아니했으니 모른다.’ 또는 스스로 깨달은 바 없으니 모른다는 것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아예 계시록은 건들면 큰일 날 수 있다.

 

아주 잘못될 수 있으니 계시록 책을 봉쇄 시키는 말까지 하기도 합니다. 또는 신학에 맞추어 계시록을 짜깁기, 편집하듯 하여 무천년설, 세대주의, 전천년설 등으로 계시록 학설이 횡행하고 있는 영적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들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계명으로 하나님을 경배해야 함에도 사람의 계명, 인본적 신학지식에 의하여 잘못 예배하며 신앙하니 이들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났도다.’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라, 내가 이 백성에게 놀라운 일을 추진하리라. 그들의 지혜와 총명을 없애리라. 이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11:25-27과 같습니다. 아버지여 이런 일들을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바로 사람의 지혜, 슬기로써 하나님을 가리 우는 자들이 아닌 어린아이같이 하나님 말씀을 순전한 젖으로 갈망하는 종들에게 채우리라. 그리하여 본문17-18절과 같이 귀머거리와 소경들이 듣고 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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