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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이춘복 목사 저 쉬운목회 2장 04 "어떻게 칭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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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9-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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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칭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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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목회 칼럼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목사)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는 잘 알려진 마씀이다. 다섯 달란트 맡은 자와 두 달란트 맡은 자는 주인으로부터 칭찬을 들었지만 한 달란트 맡은 자는 책망을 들었다. 다섯 달란트 맡은 자는 어떻게 해서 칭찬을 듣게 되었을까? 16절이 그 해답이다. 나는 16절 말씀에 큰 도전을 받고 이 말씀을 붙잡고 목회를 해왔다. 16절에서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맡은 자가 어떻게 해서 칭찬을 들었는지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다.

 

첫째는 바로 가서 즉각적으로 순종했다. 둘째는 그것으로 장사하여 주인이 맡겨 준 분량으로 충성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다섯 달란트로, 두 달란트 받은 종은 두 달란트로 장사를 했다. 한 달란트 받은 종도 한 달란트로 열심히 일했다면 틀림없이 칭찬을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종은 다른 종이 받은 것과 비교하면서 불평했다. 똑같은 신분인데 왜 나에게만 적게 맡기는가?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달란트를 맡기실 때 주님께서 정하신 분량대로 맡기신다. 달란트의 분량을 정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주님이시다. 우리는 맡기신 분량대로 충성하면 된다. 그 증거로 다삿 달란트 남긴 자나 두 달란트 남긴 자나 똑같이 칭찬하셨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렇게 칭찬하여야 한다.

 

다섯 달란트 남기 자에게는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큰 일에 충성하였으매, 두 달란트 남긴 자에게는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중간 일에 충성하였으매, 그런데 똑같이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라고 하시면서 창찬하셨다. 우리에게 도전이 된다.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다섯 달란트나 두 달란트나 한 달란트나 다 똑같이 작은 일이라는 뜻이다. 사람들이 생각할 때는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아도 주님께서 판단하실 때는 다 작은 일이다.

 

이춘복 목사 저 쉬운목회 수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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