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194- 이기고 나의 일을 지키는 자들에게 권세를 주리라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사코너-194- 이기고 나의 일을 지키는 자들에게 권세를 주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2-08 00:40

본문

이기고 나의 일을 지키는 자들에게 권세를 주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본사 부이사장)

3 장한국 목사.jpg

(2:26-27)‘이긴 자들이라 했으니 무엇을 이겼다는 말인가? 이는 거짓 여선지 이세벨 교리, 거짓미혹의 역사를 이긴 것이요. 또 사탄의 깊은 것을 이긴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이겼을까요? 말씀이니 영광의 복음과 첫째부활의 진리의 말씀으로 그것들을 이긴 것이며 또 일곱 영들로 충만함 받음을 통해서 이긴 것입니다.

 

 아무리 미혹역사가 심해도 참 진리의 말씀으로 충만, 성령의 충만함이 일곱 단계까지 이르게 되면 능히 거짓 것과 사탄의 깊은 것을 이기게 됨을 계시한 것이지요. 내 일을 끝까지 지키었다함은 무슨 말씀일까요? 주님 일은 믿는 것이요(6:29), 믿는 자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6:39,40) 주님의 뜻이요, 일입니다. 즉 주 재림 시의 그날에 첫째 부활케 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잘 깨닫고 믿으면 또한 증거하는 자가 될 것이며 이것이 내 일을 끝까지 지키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이 권세는 철장권세를 지칭하며 이 권세는 지금 은혜시대가 아닌 장차 어두움의 권세의 때인 7년 대환란 날에 예언 사역할 자들에게 주시는 철장권세를 가리킵니다. 그러면 이 권세를 누가 받을까요? 먼저 철장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남녀종들, 일꾼들은 안팎이 철로 가득한 지팡이 같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안쪽은 심령 속을 말하고 밖은 몸을 말하며 철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철장은 오직 진리의 말씀 특히 주재림의 예언의 말씀으로 그 심령이 가득 채워지고 무장되어야 합니다. 즉 펴놓인 작은 책(10:2)을 먹고 생명 되어져야 합니다. 철장에는 흙이 섞이면 즉각 썩고 말지요. 변개된 말씀, 인본적 사상이나 인본적 방법 등은 흙이지요. 이런 것이 전혀 상관없는 심령이 되고 또 그런 속에서 이 세상과 일치하지 않고 하늘에 속한 영생의 열매 맺는 몸이 되면 안팎에 철로 가득한 자가 된 것입니다.

 

 즉 재림할 주님의 사상과 일치하고 그의 소속으로 하나 된 자가 된 것입니다. 이를 확증하는 것이 곧 이마에 인치는 것으로 계시했습니다. 이것이 철장이요, 철장 된 자에게 철장 권세를 주어 환란날에 사역케 하실 것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이 철장권세는 은혜시대의 성령의 권능과 달리 대적자를 입에서 나오는 불로 태워죽이고 3년 반 동안 비 오지 않게도 하며 적그리스도 군대의 핍박인 황충이 화에서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권세요. 주재림 시 함께 오면서 대적자들을 철장권세로 질그릇 깨뜨리듯이 부숴버리는 권세입니다. 할렐루야!

 

 부활하셨던 재림하시는 영광의 주님은 곧 철장이십니다. 그리고 철장권세는 아버지로부터 받으셨고 이 권세로 심판하시며 민족들을 다스리십니다. 또 그 권세로 환란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주일예배 0512 목포꿈의교회 담임 이요셉 목…
    주일예배 0512 주사랑교회 말씀선포 장한국 …
    주일예배강단 0512 아산임마누엘교회
    스카랴 강해(8) 슥 1:18~21절 스카랴가…
    주일예배강단 0512 인천시온교회 메시지
    수원엘림교회 창립 22주년 2부 찬양과 놀라운…
    수원엘림교회 창립 22주년 감사예배 1부 예배
    주일예배 0512 목포주안교회 말씀선포 : 모…
    치유와 평화를 위한 아름다운 이음
    靑松 건강칼럼(947)...유산소 운동 vs …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