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196-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 말씀하시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사코너-196-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 말씀하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2-22 23:03

본문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 말씀하시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JTNTV부이사장)

장한국 목사.jpg

(3:7-9) 먼저 다윗의 열쇠가 무엇일까요? 이는 다윗 왕이 유다 나라를 세우고 그가 거하는 성읍을 다윗성읍이라 칭하여(삼하5:7-9) 그 성읍에 절름발이와 소경은 들어갈 수 없게 하여 합당한 자만 허락한 것을 가리켜 다윗의 열쇠라 한 것입니다. 이 다윗은 그림자요, 그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지요. 즉 예수 그리스도가 가진 열쇠가 실상인 것입니다.

 

 성경상 주님이 천국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었지요(16:19). 또 계1:18에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셨음을 말씀했지요.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 제물로 죽으셨고 부활하심으로 사망과 죄의 권세를 깨뜨리고 우리를 자유케 한 것이 사망의 열쇠로 열어주신 것이요. 주님이 무덤에 묻히시므로 우리의 열매 없는 죽음 아래 있었던 음부권세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이 곧 음부의 열쇠로 열어주신 것입니다.

 

 부활승천하신 주님 안에서 천국에 속한 자로 살게 하심이 천국열쇠로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은 금촛대교회에 계신 주님이요 재림하실 분으로 이어지는 그 주님이 가지신 열쇠를 말씀한 것이지요. 이는 재림 하신 주님이 세우실 천년왕국을 열어주시는 문, 또 그 왕국의 기업을 받을 수 있게 하시는 분이심을 계시한 것입니다.

 

 이 주님이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닫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는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자가 됐음을 말씀하심이며 천년왕국에서 누릴 기업을 믿음의 실상으로 누릴 수 있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를 누구도 가릴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소경이나 합당한 이 진리 말씀을 오직 믿음으로 믿지 않고 좌우로 치우치는 영적 절름발이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지요.

 

 주님은 네가 적은 능력으로 내 말을 지켰고 내 이름을 부인치 아니했다고 칭찬하십니다. 주님이 주신 주 재림 예언의 말씀을 믿고 증거하는 것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적은 능력이나 하나님께서는 가장 큰 능력임을 계시한 것이요. 그 말씀을 죽기까지 지키며 내 이름을 부인치 아니하였다고 하셨으니 곧 순교까지 하게 됐음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거짓말 하는 사탄의 회당을 말씀하시면서 그들이 와서 너의 발 앞에 경배하게 하리라. 신약시대인 오늘날 자칭 그리스도인, 자칭 하나님의 종들이라고 하나 하나님과 그 말씀을 거짓되게 증거하는 거짓말쟁이들이요. 이로써 성도들의 영을 죽이고 순교 성도들의 몸도 죽이는 살인자들이 된 것이 사탄의 회당입니다. 그들은 음부에 들어갔다가 백보좌 심판 때에 다시 나와서 천국에서 위대한 영광을 누리는 너의 발 앞에 경배케 되리라.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주일예배 0512 목포꿈의교회 담임 이요셉 목…
    주일예배 0512 주사랑교회 말씀선포 장한국 …
    주일예배강단 0512 아산임마누엘교회
    주일예배강단 0512 인천시온교회 메시지
    스카랴 강해(8) 슥 1:18~21절 스카랴가…
    수원엘림교회 창립 22주년 2부 찬양과 놀라운…
    수원엘림교회 창립 22주년 감사예배 1부 예배
    주일예배 0512 목포주안교회 말씀선포 : 모…
    치유와 평화를 위한 아름다운 이음
    靑松 건강칼럼(947)...유산소 운동 vs …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