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사설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01 12:44

본문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칼럼리스트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새 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2023년 마지막 토요일인 지난 주 토요일에 부여군 기독교 연합회에서 주최했던 청소년문화제 "네 꿈을 펼쳐봐" 콘서트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1등 장학금 100만 원과 3등 장학금 20만 원을 주셨습니다. 정말. 그 기쁨은 다 표현할 길이 없었을 정도로 대망의 2024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2023년의 마지막 토요일 이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드는 공연과 대회를 우리 아이들에게 열어 주신 일과 그 일로 다른 학교에서 참가한 학생들 중 교회 다니던 걸음을 멈추어 버린 학생이 다시 교회에 나가야겠다고 결심한 일과 아무 종교도 가지고 있지 않던 여학생이 우리 아이들 공연의 음악을 보고 교회에 저런 멋진 음악이 있는가? 놀라면서 교회 나가야겠다고 결단했다는 우리 아이들의 전도 소식이 들려와서 너무나 행복한 1년의 마지막 토요일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제 드디어 대망의 2024년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월컴 2024년이여!!! 어서 와 사랑하는 2024년이여!!! 너를 많이 기다렸어 2024년이여!!! 갑자기 흥부에게 왔던 제비가 생각이 날 정도로 흥분된 새해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웬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새해 첫날입니다. 어제 마지막 2023년의 밤은 정말 은혜의 밤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아카펠라와 함께 지난 크리스마스 저녁 중학생 아이들의 성극을 보면서 눈물 흘리고 어릴때 믿었던 예수님을 다시 믿고 교회 나오기로 했던 약속을 지킨 너무나 귀한 영혼이 우리 앞에 와 준 귀한 송구영신 예배의 밤이었습니다. 율찬이가 아빠와 누나가 교회 나오도록 계속 기도했는데 드디어 성극을 보고 아빠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박씨를 물고 오던 제비처럼 날아오는 귀한 영혼들의 구원의 역사가 넘치는 2024년이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시작합니다. 혹시 가지고 있는 달란트로가 있습니까? 그 달란트로 장사 잘하는 한 해가 되십시오!!! 그래서 무릇 있는 자는 더 풍족해지는 2024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에서는 복을 쏟아부으시려고 작정하신 2024년입니다. 비켜가지 마시고 모든 복을 누리십시오!!!

 

하나님은 받는 자를 더 주십니다. 그리고 잘했다고 칭찬해 주십니다. 2024년에 더 풍족히 받아 더 많이 일한 흔적을 꼭 남기십시오!!!

 

마태복음 2513--23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아멘 아멘. 아멘


우리가 가진 달란트는 가장 적은 일에 충성할 때 쓰이는 것입니다. 더 많은 것을 맡기면 점점 더 일은 커집니다. 가장 적은 일에 쓰일 달란트로 충성하는 일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2024년 끄트머리에서 당신의 가장 적은 일이 얼마나 큰 충성의.기쁨을 누리게 될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가장 큰 기쁜 일에 참여하게 되어서 2024년을 아주 멋지게 마무리 하는 그.날을 보게 될 것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끝까지 이기십시오!!! 새해 첫날부터 가장 적은 일을 찾아서 충성하십시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아멘 아멘 아멘. 신나게 한 해를 하나님 찬양하는 하며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2024년이 되어지기를 축복합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주일예배영상 0421 아산임마누엘교회
    靑松 건강칼럼 (944)... 두 바퀴의 행복
    주일예배영상 0421 목포꿈의교회
    camino de salvación de la…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소진우 목사,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예배
    4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유월절의 의미
    주일예배영상 0421 인천시온교회 메시지
    성령의 불! 0423 예수사랑성령대성회 1부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