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가 발목 잡는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작가에세이 과거가 발목 잡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3-16 09:00

본문

과거가 발목 잡는다

 

도도 이상중 목사 작 과거가 발목 잡는다.jpg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은 없다.

과거의 허물과 잘못들로현재의 발목을 잡는다.

예수님은 현장에서 잡혀 온

간음한 여자도 정죄하지 않았는데

똥 묻은 개들이겨 묻은 개를 꾸짖는 꼴을

신앙인들의 모습에서 발견한다.

나뭇잎은 겨울에 나무가 견디도록자신을 바꿀 때

잎은 꽃처럼 아름답게현실을 변화시킨다.

벌레 먹은 이파리도 찢겨진 잎도

모두가 현실을 아름답게 채색해간다.

자신을 바꾸지 못해현실을 변화시키지 못하니

어찌 신앙인이라 할 수 있으랴

비판과 정죄와 손가락질로자신만이 의인으로 둔갑하고

가면을 쓰고 목에 핏대를 올리는신앙의 지도자들은

깊이 생각해 볼 문제다.

내 과거를 잊으시고허물을 들추지 않으시는하나님의 은혜로

꽃이 되기위해 오늘도 나를 바꾸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오늘 나는 목사의 사명을유지해 간다.

 도도 이상중 목사 작 과거가 발목 잡는다 tjcp.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스카랴 강해(5) 슥 1:5~7절 cpj tv…
    생활의 전영역이 건강의 재료(59)
    계시록 강해(92) 계 17장6~8절 『그 …
    목사코너-554- '엘리야와 사렙다 과부'
    이춘복 목사 저 “쉬운 목회” 4장 02 『…
    제3장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사도영성 신학 …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camino de salvación de la…
    목양칼럼–71-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영성 예배 순서의 실례 (Original Fo…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