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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551- 내가 종려나무에 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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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3-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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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코너-551-

내가 종려나무에 오르리라

                                                                                     (솔 7:8~9)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신부 성도가 마치 종려나무 같다그 영적 장성함을 보시고 칭찬하셨는데 주님은 내가 그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하십니다이는 신부 성도를 잡으리라즉 맞아들인다는 것입니다신부로 맞는다는 것이지요그것이 언제인가요신부가 확정되는 때는 우리가 순교하는 그 순간을 가리킵니다스테판이 순교하는 그 순간 주님이 보좌에서 벌떡 일어나시어 그를 영접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이는 최고의 금면류관을 들고 그의 신부로 맞이하는 가장 장엄하고 영광스런 이런 순간이 우리들에게도 있게 될 것입니다이 날을 사모하여 가다립시다또 주님은 신부 성도에게 네 가슴은 또한 포도송이 같이 되리라.’하십니다성도의 영적인 신령한 가슴은 앞서 어린 쌍둥이 노루 같다고 하셨지요즉 두증인들에게 있어야 할 예언의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음을 칭찬하셨는데 이어서 7절에서 네 가슴이 포도송이 같다.’고 했습니다.

 

가나안땅 소산인 크고도 알이 가득한 포도송이 같도다이는 진리를 증거하는 신부의 모습을 가리킵니다생명 살리는 역사더욱이 큰 복을 받을 자들인 신부들과 두 증인까지 낳게 되는 역사를 하는 영적 모습을 가리킵니다그런데 8절에서 내 가슴은 또한 포도송이 같이 되리라.’는 무슨 뜻인가이는 증거하는 그 말씀에 대한 것입니다즉 영적으로 깊은 의의 도생명의 도영광의 도를 증거하고 있구나이것이 포도송이가 참포도주를 내놓는 것 같이 멜기세덱 구원의 의의 말씀을 증거 하는구나!

 

오직 성령에 의해서만 영생의 열매 맺게 하시는 생명의 도와 하늘 최고 영광을 입혀주실 비밀인 영광의 도를 증거하고 있구나라고 칭찬하십니다계속하여 네코의 향기는 사과 같이 될 것이다사과나무로 상징되는 신랑 되시는 주님그 사과로 나를 위로하소서(2:3,5). 이같은 사과로 속히 가득한 신부가 되면 그 코에 사과향이 당연히 나오겠지요즉 신랑 예수님이 내게 첫째부활의 영광을 주시어 신부되게 하시리로다그 과정에 따라오는 많은 고난들특히 박해 받고 고문당하고죽임 당하는 그 과정에서 사과로 나를 위로 하소서이는 감추인 만나를 주시고 새 이름을 기록한 흰 돌을 주셔서 이기게 하실 것을 믿고 있는 신부임을 가리킵니다. 

 

또한 네 입천장인 네 이와 네 입술은 가장 좋은 포도주를 잘 먹고 소화 하였구나그것이 잠든 자의 입술로 말하게 하는 도다앞서의 참포도주인 세 진리의 도()를 주님이 나로 증거케 하시는도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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