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강해(1)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아가 강해(1)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6-08 16:01

본문

아가 강해(1)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1:1~2 “솔로몬의 아가라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동안 강의를 중단 바 있었지만 그동안 하면서 준비한 말씀은 아가서입니다. 이 시간부터 아가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 구독과 애청을 바라겠습니다. 이 책의 기록자인 솔로몬은 하나님께로부터 전무후무한 지혜를 받아 삼라만상에 대해 3,000개의 잠언과 1,500개의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가는 "노래 중의 노래"라는 그 이름의 뜻대로 문학적, 감성적, 영적으로 최고의 절정을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아가는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사랑을 성숙시켜 가는 과정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랑이 어떻게 움트고, 어떤 위기에 봉착하며, 어떻게 완성되어 가는지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들어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결혼 안에서 나누는 남녀 간의 사랑의 기쁨이 찬란하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남녀 간의 애틋하고도 순수한 사랑은 하나님과 성도의 사랑이 어떠해야 함을 가장 비슷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구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사랑을 부부관계로 표현하고 있으며 (54:5),신약에서도 예수님과 성도의 관계를 신랑신부의 관계로 묘사하고 있습니다(19:7-8,21:1-2), 이 때문에 아가는 그리스도와 이미 구원받은 성도와의 사랑에 대해 가장 잘 표현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가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놀라운 관계, 개인의 영혼과 복스럽고 영광스러운 부활하신 주님과의 사랑의 사귐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님의 달콤한 사랑을 사모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 가운데 살고 있는 성도가 오늘날에도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주님과 성도의 사이에는 달콤한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랑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아가는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장애물을 제거하고 우리의 영광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기다리는 열망이 타오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

 

신학적으로 이 땅에 모든 신자들은 예수님과 약혼한 상태입니다. 히브리 전통에서는 약혼한 한 쌍은 법적으로 결혼한 것이었으며, 만약 그들이 약속을 깨뜨리면 이혼하게 됩니다. 결국 우리와 주님과의 약혼 관계의 완성은 주님이 공중강림하실 때 휴거되어 7년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것으로 마칠 것입니다. 19:6~9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신부에 대한 정의는 사랑 안에서 성숙한 모든 사람들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모든 신자는 예수님과 성숙한 신부의 관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이 책의 주요한 세 인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솔로몬 왕입니다. 그는 승리하시고 부활하신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하나의 모형입니다. 2. 술람미 여인입니다. 그녀는 그리스도의 신부를 나타내는 하나의 모형입니다. 그녀는 왕 예수님과 성숙하게 동역하는 신부가 되도록 성장하는 한 처녀로 소개됩니다. 3. 예루살렘의 딸들입니다. 그들은 진지하지만 아직 영적으로 미성숙한 신자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왕에게 어떻게 가까워질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을 위하여 술람미 여인을 주의하여 봅니다.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술람미) 신앙의 시작은 갈증입니다. 갈증이 없는 신앙은 무의미한 종교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갈증을 가지고 계십니까? 축복에 대한 갈증입니까? 행복에 대한 갈증입니까? 돈에 대한 갈증입니까? 건강에 대한 갈증입니까? 아니면 성공에 대한 갈증입니까?

 

이 모든 갈증에서 해갈이 된 후에도 계속적인 갈증이 있다면 그 갈증은 바로 이 모든 갈증을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 자신에 대한 갈증일 것입니다. 이 갈증을 해갈하기를 원하는 신부의 고백이 바로 술람미 여인의 고백입니다.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이 말은 진리의 말씀이신 주님과 하나 되기를 원하는 갈증과 사모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윗도 그것을 알았기에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갈증을 광야에서 생명을 찾아 헐떡거리는 사슴으로 표현했습니다.

 

시편 421,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게 입 맞추기 원하니라는 말은 하나님 말씀과의 입맞춤 곧 하나님 말씀과의 교제 다시 말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를 말합니다.

 

신부로의 첫 출발은 이러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에 대한 갈망이 있는 가에 있습니다. 아직 신부로서의 부르심을 받지 못한 성도는 그렇게까지 신랑이신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에 간절함이나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어린 아이의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연단을 통해 사람이 그 어떤 것으로 만족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를 통해서만이 만족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8:2,3)

 

아가의 주제는 신부의 갈증을 해갈하시는 하나님 말씀의 입맞춤을 향한 신부의 부르짖음입니다. 이것은 가장 깊고 친밀한 방법으로 말씀을 경험하는 것과 관련됩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신부를 향한 왕의 감정을 계시하므로 하나님의 3중적 사랑 곧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향해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는 사랑을 일깨워줍니다. 이 사랑의 결과 곧 하나님 말씀과의 입맞춤,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의 결과가 결국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부의 완성입니다.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신부의 완성을 위해서 하나님과의 입맞 춤에 대한 갈망이 절실한데 이 갈망을 위해 하나님이 반드시 먼저 해 주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세상이 주는 즐거움보다 더 큰 즐거움인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 이 세상이 주는 행복보다 더 큰 행복인 하나님의 사랑을 맛 본 자만이 하나님과의 입맞 춤을 갈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셨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습니까? 해산의 수고를 해서 낳은 자녀가 성장하여 부모의 사랑을 깨닫는 데는 참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충분한 사랑을 받고 또 받고 결국에는 철이 들고 그 사랑에 감격하고 보답하는 것을 봅니다. 먼저 부모의 사랑을 받고 그 받은 사랑을 깨달아야 자녀도 부모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도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받은 사랑을 깨달아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1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은 먼저 우리에게 사랑을 주셨습니다. 이 사랑을 깨달은 자만이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하고 외칠 수 있는 것이고 그 결과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이 포도주 보다 더 달콤합니까? 더 맛있습니까? 더 기쁩니까? 정말입니까? 신부는 포도주가 마음을 흥분케 하기 때문에 포도주를 비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도주는 이 세상 축제의 음료수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즐거움의 음료수입니다. 이 세상에서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우리를 취하게 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17:1,2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축복의 포도주, 행복의 포도주, 돈의 포도주, 건강의 포도주, 성공의 포도주, 이런 포도주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과의 입맞춤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가 더 좋습니까?

 

티비의 포도주, 게임의 포도주, 야한 동영상의 포도주, 인터넷의 포도주, 스마트폰의 포도주, 거짓말의 포도주, 염려의 포도주, 불평의 포도주, 미움의 포도주, 짜증의 포도주, 술취함의 포도주, 간음의 포도주, 죄와 사탄과 세상이 주는 포도주, 이런 포도주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과의 입맞춤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가 더 좋습니까?

 

주님의 신부로 부르심을 받은 시온의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 사랑을 깨달을 때라야 여러분을 즐겁게 하는 포도주를 다 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야 이때부터 하나님과의 입맞춤,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에 대한 갈망이 생깁니다. 아직도 세상이 주는 포도주, 세상이 주는 기쁨과 행복에 취해있다면 목마르지 않기에 주님과의 입맞춤에 대한 갈망이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신부의 자리로 나아가려면 반드시 세상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을 버리고 타는 목마름으로 주님께 나아가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라는 고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을 구해야합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항상 취해 있는 자가 어떻게, 무엇 때문에 하나님과의 입맞춤을 구하겠습니까? 하지만 이곳에 모인 여러분은 신부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던 신부들입니다.

 

시편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죄와 사탄과 세상이 주는 포도주보다 더 나은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므로 주님과의 입맞 춤을 구하는 슬기로운 신부가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목사코너-561- 요셉이 본 꿈
    0608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
    아가 강해(1)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주일예배 0609 주사랑교회 말씀선포 : 장한…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 로다
    축 설립 41주년 목포주안교회 은혜의 메시지
    0610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
    실존의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6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주일예배 0609 아산임마누엘교회 메시지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