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향교회 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 드려 > 인터뷰&탐방

세향교회 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 드려

세계를 향하여, 세상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향기 되는 교회

 대한예수교 장로회 세향교회(김관호 목사)는 지난 5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소재 2층 본당에서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 서약으로 이어졌다.세향교회는 이날 안수집사 3인, 권사 취임 7명 등을 하나님 나라 일꾼이요 세향교회를 받들고 섬기면서 전도에 힘쓰게 됐다.

1부 감사예배는 담임 김관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지저스타임즈 대표 정기남 목사가 기도를, 한중노회 회계 배영자 목사는 성경 고전 4장1~2절을 봉독하고, “다양한 직분”이란 제목으로 한중노회장 이세중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임직식에서 담임 김관호 목사는 3인의 안수집사 서약과 7인의 권사가 서약을 갖고 이어 교우들에게도 성경과 교회 정치에 가르친 바를 따라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고 협력해 나간다는 것을 두 손을 들고 서약했다. 따라서 집사 안수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고 안수원은 이규필, 강대일, 이세중, 김국태, 정기남, 하니장, 최영자 목사 등이 맡았으며, 안수위원들과 악수례를 가졌다.

담임 김관호 목사는 권사취임자를 기립하게 하고 호명한 후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린 후 공포했다. 이날 증경총회장 강대일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했으며, 임원택 목사가 축사했다. 이어 김관호 목사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손월출 안수집사의 인사 및 광고를,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축도로 임직감사 예배를 마쳤다.

이날 손월출, 이태종, 박재준 등이 안수집사로, 이태림, 최명자, 오정태, 김명선, 노춘선, 최순심 한옥련 등이 권사로 취임했다.

자세한 것은 cjtn tv 방송 홈페이지 http:// jtntv.kr에서 은혜롭게 시청할 수 있다. 지저스타임즈 발행인 정기남 목사는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