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전원교회 목사임직 감사예배 드려 > 인터뷰&탐방

새소망전원교회 목사임직 감사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회(중앙노회)는 지난 13일(월) 오후 3시 충남 부여군 옥산면 옥산북로 새소망전원교회(담임 곽에스더 목사)에서 김대희 강도사(시카고 빛의 도시교회)가 목사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성기 목사(교회 음악 연구원)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묵도송 김미옥 목사(새소망전원교회), 기도에 새소망전원교회 김온유 목사, 찬양 호산나 성가대(새소망전원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열창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인도자 김성기 목사는 요 21:15~19절을 봉독하고, 김영옥 선교사(캄보디아 하창캄 기독대학 총장)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중앙노회장 정서영 목사는 “실패는 없다”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헌금특송 한예닮 청년(새소망전원교회). 봉헌기도 최영민 목사(새소망전원교회), 워십찬양에 고예은 목사(둘로스선교단장). 찬양 아리엘 합창단(한음 뮤직 스쿨) 등의 은혜로운 찬양과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2부 목사임직식

중앙노회장 정서영 목사는 임직자 김대희 강도사에게 서약하고, 가운착용, 안수기도, 악수례가 있은 후 노회장 정서영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노회장인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노회 김대희 강도사가 2025년 10월 13일 자로 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이어 안수증 및 안수패 수여가 있었다. 이어서 도한호 목사(전 대전 침신대학 총장), 박종서 목사(전 기침 부총회장/지저스타임즈 이사장) 등이 격려사를, 조동호 목사(그리스도 신학대학원장)가 축사를, 백종대 목사(익산북문교회 원로)가 권면을, 김대희 목사(시카고 빛의 도시교회)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중앙노회장 정서영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곽에스더 목사(새소망전원교회 담임)의 인사와 광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