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가 먼저 회개를 통해 교회갱신의 초석 돼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14 09:23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교갱협 12차 수련회
교회의 갱신을 통해 사회를 새롭게 하는데 목적을 둔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하 교갱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영성수련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열려 지난 12년 동안 교회갱신을 위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목회자들이 먼저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되어 교회갱신의 초석이 되고자 다짐하는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성령이여 새롭게 하사 주의 역사 이루소서!’ (사도행전 4:3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저녁부흥회를 비릇해 주제 특강(한국교회와 정제운동 - 술, 담배 문제를 오는 교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김정주 교수))과 여교역자 특강(현재목회의 블루오션, 목회상담사역(문희경 목사)) 및 지방목회자 목회현장 탐방(인천계산교회)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 됐다.
특히 교갱협은 수련회를 마치면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아프간 피랍 사태로 촉발된 한국 기독교를 향한 공격과 증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가슴을 찢는 통렬한 회개를 강력하게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교회 갱신의 거룩한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는 고백”과 함께 “다시 한번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성령께서 능력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구”했다.
또한 “목회자들 먼저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되어 교회갱신의 초석이 되어 사역 현장이 새롭게 되도록 교회 갱신의 썩는 밀알이 될 것과 함께 십자가를 달게 지고 한 걸음씩 전진해 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 1996년 창립된 교갱협은 창립이후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한 세미나 개최와 함께 한국교회를 향한 거침없는 제언을 통해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이끌어 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