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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회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포럼 및 총회 사진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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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9-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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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포럼 및 총회 사진과 내용

개회사 Cleto Pera 목사(필리핀감리교회)

최근 전 세계에서 유엔의 권고 따라 각국 정부가 신앙과 양심의 자유에 따라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감옥에 보내려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다행히 지금까지 동성애를 반대하면 감옥에 가도록 하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잘 막아내고 있습니다. 만약 한국교회들이 이 문제에 대해 미리 대처하지 못했다면 지금쯤은 한국에서도 동성애를 죄라고 설교하는 목회자들은 감옥에 갈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이 문제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교회들과 양심에 따라 동성애를 비윤리적인 성문화로 인식하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이제 세계 모든 교회들과 세계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동성애 조장을 막아야 합니다. 오늘 포럼이 그 대안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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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최충하 목사(전 한기총 사무총장)

전 세계에 동성애 문제가 급속하게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동성애의 폐해를 경험해 봤던 탈동성애자들과 함께 전 세계 시민들에게 동성애의 진실을 정확한 실체를 알리는 것입니다. 유엔이 아무리 힘이 있고 강하다 할 지라도 진실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한국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10년 동안 이 문제와 씨름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동성애에 대한 많은 지식과 동성애조장반대 운동의 올바른 방향과 방법들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교회와 시민들에게 동성애보다는 탈동성애가 진정한 인권임을 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각국의 대표들께서는 한국교회와 함께 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좌장 안희환 목사(기독교싱크탱크 대표) 

최근 한국에서는 국가인권기본정책(NAP)에 동성애가 포함이 되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보수적인 국민들이 강력하게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자 진보성향의 현 정부는 우회적으로 국가인권기본정책에 동성애 조항을 삽입하고 교육부와 여성가족부를 통해 학교에서 동성애를 미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러한 일들은 앞으로 전 세계에서 각 나라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동성애조장문화의 확산의 핵심에는 유엔이 있습니다. 따라서 유엔의 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동성애조장문화는 지속적으로 동성애확산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위협할 것입니다. 오늘 발제와 토론을 통해 그 해결방법과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좋은 토론이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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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

동성애는 선천적이 아닌 성중독의 일종이다. 이는 동성애를 경험해 봤던 탈동성애자들의 증언과 최근 과학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치유가 가능하다

 

10-20년 수명감축,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질병, 항문 괄약근 파괴로 인한 변실금, 우울증, 자살, 가정파괴, 인성파괴 등 동성애 폐해는 너무나 크다

 

최근 한국에서 신규 에이즈 환자가 1년에 1천명 발생하는데 그 중 40%가 청소년들이다. 해마다 400명의 청소년들이 에이즈에 걸리고 있다.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 원인은 동성애를 아름다운 사랑이며 정상이라고 강요하는 국가인권위법 때문이다. 국가인권위법에 의해 학생들의 교과서에 동성애를 미화하고 있고 각종 성교육에서 동성애를 미화하고 있다. 새롭게 제정된 학생인권조례, 주민인권조례에서도 동성애를 미화하고 있으며 매년 서울을 비롯한 전국도시에서 동성애퀴어축제가 개최되면서 동성애를 조장하고 있다. 최근 국가인권기본정책(NAP)에도 동성애가 포함되고 큰 물의를 일으켰다.

 

한국정부가 동성애를 조장하는 정책의 배경에는 유엔이 있다. 해마다 유엔 인권이사회에서는 전 세계 국가들에게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을 권고하며 그 진행 상황을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의 진보정치인들과 인권단체 대표들은 유엔의 권고를 한국이 적극 이행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동성애 조장의 문제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로 각국 정부가 동성애합법화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유엔이 있습니다. 따라서 유엔을 변화시키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합니다.

 

매년 동성애축제의 기원인 스톤월항쟁일 1969. 6. 28일에 맞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동성애축제가 열린다. 그래서 그 날에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는 유엔은 동성애자들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하라는 슬로건 아래 탈동성애인권전세계동시집회10개국 유엔건물 앞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회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1024일 유엔설립기념일 맞이하여 3회 행사를 가지고 향후 전반기 6.28일과 후반기 10.24일에 탈동성애인권전세계동시집회을 가진다.

 

또한 2015년부터 매년 뉴욕 유엔본부와 제네바 유엔인권이사회를 교차 방문하는 탈동성애인권국제캠페인도 진행되고 있다. 올해 제 4 차 캠페인은 10월 중순 제네바 유엔인권이사회를 방문한다.

 

전 세계에 퍼지는 동성애조장문화를 막으려면 유엔을 변화시켜야 한다. 최소한 유엔이 동성애자인권과 함께 탈동성애자인권도 같이 강조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소수자인권을 위한다고 하면서 동성애자들의 인권만을 말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지금도 탈동성애자들과 그 가족들은 동성애를 미화하고 조장하는 유엔과 각국 정부의 활동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다. 이를 막아야 한다. 한국교회를 비롯한 전세계 교회는 탈동성애인권운동에 전력을 기울여 진정한 소수자 인권보호의 세력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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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아시아 대표 Benry 목사(인도)

최근 인도정부에서도 동성애를 조장하는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동성애문제는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따라서 전 세계 교회들이 연대해서 동성애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그 동안 인도교회는 동성애문제에 대해 너무나도 무관심했습니다. 동성애는 우리와 상관없이 다른 세상의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더욱이 동성애가 치유된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오늘 토론을 통해 탈동성애인권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동성애는 미워하되 동성애자들은 사랑해야 합. 그것이 복음입니다. 앞으로 인도교회도 탈동성애운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한국교회의 노하우를 많이 배워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에서 동성애 확산을 막는데 힘쓰겠습니다.

 

아프리카 대표 Theodore 목사(가나)

아프리카는 이미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가 창궐하여 큰 고통에 빠져 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동성애 확산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서구국가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면 지원금을 주지 않겠다고 협박했지만 이를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동성애가 에이즈의 주원인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동성애를 조장하는 비윤리적 성문화는 사라져야 합니다. 아프리카 사례를 보다라도 한국을 비롯한 에이즈 청정국가들에서는 동성애를 결코 허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메리카 대표 Nsengiyumba 선교사(미국)

이미 미국은 비롯한 아메리카에서는 동성애가 만연합니다. 또한 동성애를 비윤리적인 것이라고 말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미국교회가 미리 깨어 동성애 확산을 막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유럽교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더욱이 서구교회가 놓친 것이 동성애치유의 탈동성애 사역이었습니다.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할 때 무관심했습니다. 오히려 일부 교회는 동성애자들의 편에 섰고 하나님께서 동성애를 만드셨기에 존중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탈동성애인권운동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교회들은 탈동성애인권운동에 적극 관심을 가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폐회사 홍덕화 공동대표(중독예방시민연대)

우리 사회에 각종 중독문제가 심각합니다. 그 중에 성중독문제가 제일 심각한데 동성애 문제도 명백히 성중독이기 때문에 성중독문제 해결의 차원에서라도 정부가 동성애를 조장해서는 안됩니다. 그럼에도 문재인 정부는 동성애를 조장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잘못된 일입니다. 동성애문제 해결의 열쇠는 탈동성애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진실이 왜곡되고 있습니다. 동성애의 폐해를 예방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인권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유엔을 변화시킵시다.

 

총회결과

위원장으로 Arundas 목사(인도)가 연임되고 신임 아시아 대표로 Benry 목사(인도), 아프리카 대표로 Theodore 목사(가나) 아메리카와 유럽 대표는 추후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총회에 앞서 열렸던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임원회에서는 한국대표로는 최충하 목사(전 한기총 사무총장)가 선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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