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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인가? 잡인(雜人)인가? 간첩은 아닌가?
목사인가? 잡인(雜人)인가? 간첩은 아닌가?
복음 전파와 상관이 없으면 목사로 보기 어렵다
목사(牧師)는 기독교의 성직자를 말한다.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예배를 이끌거나 교회를 관리하고, 신자의 영적 생활을 지도하는 성직자로 표현된다. 영어로는 ‘Pastor’라고 하는데, 성경에서의 목양(牧羊)이라는 직능을 감당하는 것을 말한다. 즉 목사는 언제나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말씀 가르침을 통하여, 영적인 훈도와 양육을 위한 일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직임을 말한다.
그런데 몇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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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마닐라 국제선교대회 개최
‘2024마닐라 국제선교대회 개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제자들을 양육하는 김종필 선교사와 김은주 선교사
선교대회를 빛낸 하나님이 남북중교회를 통해 보내고 품고 키워낸 탈북민
1세와 2세들 한국교회가 함께 하는 ‘통일선교팀’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지난 8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필리핀 마닐라 따이따이에 위치한‘한 알의 밀알교회’(김정필•김은주 선교사)에서 ‘2024마닐라 국제선교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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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종교의 자유’에 대한 해석이 잘못 되었다
대법원의 ‘종교의 자유’에 대한 해석이 잘못 되었다
일방적이고, 강제적인 예배 금지를 공익으로만 보나?
대법원이 헌법 제20조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에 대하여, 지자체의 행정명령보다 못한 것으로 해석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개요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9월 당시 광주시의 모 교회에서 성도들이 예배 드린 것을 지자체장이 행정명령을 어겼다며 ‘종교의 자유’를 현격하게 침해한 것을,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판단을 내렸다.
당시 광주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관내에 있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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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서 ‘학생인권조례’는 폐지되는데 소위 ‘학생인권법’을 만들겠다는 국회
일선에서 ‘학생인권조례’는 폐지되는데
소위 ‘학생인권법’을 만들겠다는 국회
지난 달 25일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하여 가결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4월 26일 서울시 의회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지만, 여기에 반대한 조희연 교육감이 5월 16일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하여 재의를 서울시 의회에 요구했다.
그러나 서울시 의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원안대로 폐지를 결정하였다. 당연한 것이다. 말이 학생인권조례이지, 그동안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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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세대의 아픔을 딛고 탈북민2세도 세계선교로!”
“부모세대의 아픔을 딛고 탈북민2세도 세계선교로!”
“탈북청소년들의 선교여행 응원합니다!!!”
행 11:19~21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2)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3)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아멘.
선교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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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필요한 것은 환자가 있기 때문이다
의사가 필요한 것은 환자가 있기 때문이다
‘의사 불패’는 환자 곁을 지킬 때 뿐이다
그동안 정부의 의대생 증원 문제로 촉발된 의료 대란은 더 악화된 새로운 국면을 만나게 되었다. 서울대 의대 산하의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 센터 등 4개 병원의 상당수 의사들이 17일 ‘무기한 집단 휴진’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 병원들에서 휴진에 동참한 의료진은 967명 가운데 54.7%인 529명이다. 그러면서 ‘진료를 미뤄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환자의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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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는 하나님”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는 하나님”
의견과 호소를 듣고 정부와 의료계가 합리적인 결정을 도출하기를!
시편 144편 1절. 10절.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10절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자시요 그의 종 다윗을 그 해하려는 칼에서 구하시는 자시니이다’.
오늘 여러 성도들이 기도 제목을 보내왔다. 의료정원 문제, 부동산 문제 등이다. 의료정원 문제나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성도들이 말하기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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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가정의 소중함은 누구에게나 있어야
가정의 소중함은 누구에게나 있어야
가정의 가치는 재화와 물질로도 계산이 안 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래서인지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이 있다. 가정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남음이 없다. 가정은 우리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의 공동체이며, 국가를 형성하는 근간이 된다. 사람들은 가정을 통하여 사랑을 알고, 혈연으로 공동체를 이루어, 가족끼리 서로 돕고 이타심을 배우는 곳이다. 그래서 가정이 무너지면 국가 전체가 병들게 된다. 뿐만이 아니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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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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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농촌 정착 이끈다
북한이탈주민 농촌 정착 이끈다
- 도 농기원, 30∼31일 ‘내 고향 갖기’ 귀농·귀촌 현장 교육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31일 기술원과 천안시 소재 아우내오이체험농가에서 북한이탈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내 고향 갖기’ 귀농·귀촌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북한이탈주민은 탈북 과정에서 받은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가 많고 하나원에서 4개월간 사회적응 교육 후 거주지와 취업,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등으로 정착 결정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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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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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신학이 과학에 의하여 흔들려서는 안 된다
신학이 과학에 의하여 흔들려서는 안 된다
진화는 하나님의 창조를 다 설명할 수 없다
✚(사)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
하나님의 말씀이 과학에 의하여 부정되는가? 신학과 과학은 상호 충돌하는 부정적 관계인가? 소위 진화론으로 모든 과학을 대변할 수 있는가? 진화론이 성경을 모두 증명할 수 있는가? 특수성을 가진 신학대학에서 학문의 자유라는 빌미로 진화론을 가르칠 수 있는가? 이런 명제들이 떠오른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인 특별 계시와, 자연 현상 속에서 나타나는 자연 계시(일반계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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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러시아는 한국인 선교사를 속히 석방하라
러시아는 한국인 선교사를 속히 석방하라
인도적 지원을 하는 선교사가 간첩인가?
지난 11일 러시아가 언론을 통하여 한국인 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하여 모스크바에 구금하고 있음을 밝혔다. 러시아는 1월 중순에 한국인 선교사를 블라디보스톡에서 체포하여, 2월 말에 모스크바로 이송하고, 그리고 3월 11일에야 그러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러시아답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러시아 당국에 의하여 소위 간첩혐의를 받고 체포된 선교사는 러시아 내 탈북민과 북한 벌목공들에게 인도적 차원의 지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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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병역거부가 권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
병역거부가 권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임태훈 전 소장의 비례대표 재추천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연합정치시민회의’의 비례대표 후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서 병역기피를 사유로 부적격을 통보하고 새 후보 추천을 요청했다. 그러나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임태훈 전 소장을 재추천하며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임 전 소장은 2004년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바 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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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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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국방 정책을 흔들 동성애자가 국회의원이 되는가?
국방 정책을 흔들 동성애자가 국회의원이 되는가?
더불어민주연합 명단에 전 군인권센터 소장 이름 올려
제22대 총선이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로 추천된 사람들의 면면이 드러나면서, 국민적 분노와 우려를 낳고 있다. 여기에는 헌법재판소로부터 해산명령을 받았던 종북, 친북 단체인 NL(민족해방파)계도 들어와 있는데, 그들은 ‘진보당이 수권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적으로 2012년 총선에서 NL계는 13석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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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박명윤 칼럼(24-7)> ‘건국전쟁’ 그리고 '대통령 염장이'
<박명윤 칼럼(24-7)> ‘건국전쟁’ 그리고 '대통령 염장이'
◀ 이승만 건국대통령,
지난 주말(2월 17-18일) 두 차례 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회원들(58-59학번, 그리고 71-75학번)과 가진 오찬모임에서 화제 중 하나는 ‘건국전쟁’ 관람이었다. 그리고 73학번 이상일 시니어회원(개인 사업)이 ‘대통령 염장이’ 제목의 책 한 권을 필자에게 전했다. 이상일 씨는 최근 미국에 거주하는 큰아들이 서울에 와서 결혼식을 올렸다.
필자 부부가 지난 2010년 10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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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의사 선생님, 어찌 그러십니까?
의사 선생님, 어찌 그러십니까?
의사는 환자의 행복과 존엄성을 먼저 고려해야
정부가 국민의 의료 혜택을 늘이기 위하여 의대생 정원을 늘린다는 정책 발표 후, 의료계는 반발해 왔다. 그러다가 19일 서울의 ‘빅5’(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병원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기 시작하면서, 환자들의 불안은 가시화 되었다.
환자들에게 있어, 의사는 직업인 이상의 존경의 대상이며, 질병 치료에 대한 큰 기대를 하는 선생님이다. 따라서 그런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나, 정치적 투쟁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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