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3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오피니언

Total 262건 3 페이지
오피니언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232
한국교회언론회 로고01.JPG 이만희 신천지교에 대한 언론의 보도 자제해야 이단을 널리 알리는 것은 바른 언론의 태도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신흥 이단으로 지목되는 곳이 이만희가 교주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있다. 신천지는 불과 17년 전까지만 해도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2007년 모 공중파 방송의 ‘PD수첩’을 통해서 그 부정적 실상이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2015년에는 CBS가 신천지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면서 더욱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기독교계에는 초교파신문(지금은 해산됨)이란 것이 2005년경부터 나타나 약 3년간 신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2-17
231
청송 박명윤 박사.jpg 박명윤 칼럼(24-3) 입춘 그리고 신년 세배  지난(2월 4일 일요일)은 봄의 문턱에 들어서는 입춘(立春)이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으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15도일 때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 입춘은 새해의 첫째 절기이기 때문에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다.   입춘을 맞아 대문, 문지방, 벽 등에 써 붙이는 글을 입춘방(立春榜) 또는 입춘첩(立春帖)이라 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것에는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을 맞이하여 크게 길하게 한다), 건양다경(建陽多慶,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2-09
230
대표 이억주 목사(2).jpg 목사의 성직을 떠난 사람은 속히 목사직을 내려놓고 회개해야 목사의 성직을 떠난 사람은 속히 목사직을 내려놓고 회개해야 각 신학교와 교단들도 목사직에 대한 소명을 다시 가르쳐야   목사(牧師)를 성직자라고 한다. 하나님께로부터 거룩한 직임을 부여받은 것이다. 이는 이름이나 명칭이 아니다.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약 10년 정도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신학대학(일반대학 4년)을 졸업하고 신학대학원 3년을 마치고, 목사 고시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약 3년 정도 목사 후보생 기간을 거친 후, 드디어 목사 안수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목사 안수를 받게 될 때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31
229
한국교회언론회 로고01.JPG 대법원의 성전환에 대한 성별 정정은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대법원의 성전환에 대한 성별 정정은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우리사회는 트랜스젠더의 인권만이 아니라 국민의 인권도 있다   지난해 5월 국가인권위원회는 ‘법원이 트랜스젠더의 법적 성별 정정 신청 사건을 처리하며 성전환 수술 등을 참고할 수 있다’고 규정한 예규 일부 조항이 문제가 있다고 한 바 있다. 이에 대법원(대법원장 조대희)에서는 법원행정처로 하여금, 예규의 개정을 검토한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현행 대법원에서는 가족관계등록예규를 두고 있는데, 그중에 제550호에 ‘성전환자의 성별정정허가신청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31
228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jpg 종교를 돈과 관광의 즐길거리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종교를 돈과 관광의 즐길거리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각 지자체가 종교시설을 만들 때는 종교와 상의하라   최근 교계 언론에 보면, 지난 2019년에 전남 신안군에 있는 ‘섬티아고 순례길’의 상징으로 예수님의 12제자 이름을 따서 작은 건축물에 이름을 붙였었는데, 이것이 지난 해 4월에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전남도는 지난 2017년 ‘섬티아고’ 프로젝트로 신안군에 속해 있는 대기점도, 서기점도, 소악도, 진섬, 딴섬 등 5개 섬을 연결하는 12km 둘레길에 신안군을 ‘가고 싶은 섬’으로 홍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25
227
한국교회언론회 로고01.JPG 증오의 말들이 정치 테러를 만들었다 증오의 말들이 정치 테러를 만들었다 갈등공화국 오명을 속히 벗어야 한다   지난 2일 거대 야당의 이재명 대표가 목 부위를 찔리는 사고를 당하였다. 전에도 유력 대선 후보나 정치인들이 피습을 당하는 경우들이 있었다.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이는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테러행위인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이 있고 나서 강성 지지층들이 쏟아내는 말들은 더욱 섬뜩하다. ‘연극이다’ ‘사주다’ ‘자작극이다’라는 말들이 나왔고, 아무런 상관도 없는 대통령이나 여당의 비대위원장, 그리고 일선 검사들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10
226
청송 박명윤 박사 본지 논설고문.jpg 박명윤 칼럼(23-86) The Honors Day 박명윤 칼럼(23-86) The Honors Day   “우리가 아이를 구하면,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100년의 믿음이다. 세이브더칠드런(SC)은 1919년에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약 116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를 획득한 신뢰받는 기관이다.   세이브더칠드런 <2023 아너스클럽 연찬회&g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07
225
대표 이억주 목사(2).jpg 지성 집단의 기독교 혐오세력 만들기 포착 지성 집단의 기독교 혐오세력 만들기 포착 현직 대학교수가 학술논문을 통해 프레임 씌우기   서울에 있는 J대학의 L교수 등 2명(교수, 연구원)이 학술논문을 통하여 ‘개신교 집단에서 생산되는 동성애 혐오 발화의 내용을 분석한다’는 것을 기화로 기독교를 혐오세력으로 몰아간 논문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교수는 「동성애, 21세기 문화충돌」 이라는 책에서 표현되지도 않은 말을, 한 것처럼 자기 논문에 표기한 것이다. 이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기독교가 동성애를 혐오한다는 인식을 갖기에 충분한 사건으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06
224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jpg 법치주의를 흔드는 ‘탄핵’이 남발되지 말아야 법치주의를 흔드는 ‘탄핵’이 남발되지 말아야 보복성 탄핵은 남미 좌파의 법치 파괴 전형이다   최근 정치권에서 들리는 소리 가운데 가장 국민들의 귀에 관심 있게 들려지고, 반면에 혼란스런 말이 ‘탄핵’이라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4년 3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하여 선거법 위반과 측근 비리와 경제 파탄의 책임이 있다는 것으로 국회의원 193명의 가결로 헌법재판소에 소추의견서를 접수하였다.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을 기각하였다.   반면에 2016년 12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8
223
cbn knock tv.jpg 한국교회 교인 중 명목상 교인 10명 중 4명! 한국교회 교인 중 명목상 교인 10명 중 4명!   11월 25일 아침 출처 CBS 뉴스 천수연 기자 교회는 다니지만, 기도나 묵상 등 신앙생활을 하지 않거나 기독교인의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은, 이른 바 명목상 교인의 비율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가나안 성도까지 반영하면 절반이 넘는다는데, 이같은 명목상의 교인들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가나안 성도가 되거나 신앙을 버리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선일 교수가 공동으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5
222
선구자 곽상수 교수 추모.jpg 박명윤 칼럼(23-79) 한국교회음악의 선구자, 곽상수 교수 추모 박명윤 칼럼(23-79) 한국교회음악의 선구자, 곽상수 교수 추모             ▲ 고 곽상수 연세대 명예교수      40년 전인 1983년 부활절(復活節), 우리 내외가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에 처음 출석한 날이다. 당시 곽상수 교수(연세대 음대)는 교회 음악지도자 겸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었다. 우리 부부는 2000년대에 필자는 교회 위원회의 선교분과위원장과 남선교회(男宣敎會)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5
221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jpg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한동대, 차별금지법 찬성자를 강사로 부르다니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자타가 공인하는 기독교대학이다. 28년 전 온누리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계가 만든,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과 비전으로 만들어진 고등교육기관이다. 지금까지 이 학교로부터 신실한 기독교인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그런데 최근 동성애를 인정하고 두둔하는 ‘차별금지법’의 발의자인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정 의원을 초청하여 학교 내에서 강의를 한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고 의원은 지난 2021년 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2
220
대표 이억주 목사(2).jpg KBS, 공영방송의 획기적 변화를 바란다 KBS, 공영방송의 획기적 변화를 바란다 파괴적 혁신을 통해 공정한 방송이 되길   ◀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 지난 13일 공영방송 KBS의 새로운 박 민 사장이 취임하였다. 그동안 KBS의 불공정과 좌파정권의 응원단 역할과 편파성은 국민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어용방송이란 말이 심심치 않게 나돌았다. 공정 방송의 대명사가 되어야 할 공영방송이 뿌리가 말라가는 화초처럼 공정성이 좌초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신뢰가 떨어져 방송의 시청률은 곤두박질치고, 급기야는 국민들이 전기세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17
219
대표 이억주 목사(2).jpg 중국은 가입된 국제인권조약을 준수해야 한다 중국은 가입된 국제인권조약을 준수해야 한다 탈북민을 강제 북송하는 것은 끔찍한 범죄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에는 북한의 심각한 경제 사정과 인권 탄압으로 인하여 탈북민들이 2,6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중국 당국은 지난달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이후 10월 초 600여명을 강제로 북송하였다. 나머지도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전에 이미 야금야금 강제로 북송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8월에도 약 80명을, 9월에도 약 40명을 보내는 식으로, 탈북자들을 사지(死地)로 내몬 것이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3
218
청송 박명윤  박사 칼럼리스트02.jpg 박명윤 칼럼(23-66), 오펜하이머(Oppenheimer) 박명윤 칼럼(23-66), 오펜하이머(Oppenheimer)   올해 추석(秋夕, 9월 29일)은 9월 28일부터 연휴가 시작되어 10월 2일 임시공휴일을 거쳐 국경일인 개천절(開天節) 10월 3일까지 이어져 6일 동안 즐겁게 보냈다.연휴(連休)마지막 날인 10월 3일에는 아내와 함께 영화<오펜하이머(Oppenheimer)>를 신촌기차역 인근 밀리오레 5층 메가박스에서 관람했다. 러닝타임은 180분, 관람료는 경로 우대로 5천원씩 1만원을 지불했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07
게시물 검색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강사 조강수 목사 03-25"예수사랑치유대성회…
    산불 피해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
    너는 내 것이 되었노라(영상 설교)
    한교총, 산불 피해 지원 총력 “우는 이들과 …
    북한인권법 제정으로 북한인권재단 설립 시급하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인천시, 저출생 극복 정책…
    소진우 목사, 생명의 양식 가정예배 4-1
    선거법 위반
    장한국 목사코너-599- 우리에게 있는 작은…
    아가 강해(38) 아 4:16절 주님만을 위…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