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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성명서]
'영유아 살해 유기사건에 대한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대표회장 신명섭
최근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됐는데, 그 아기를 살해한 사람이 다름 아닌 30대 친모라는 사실에 충격을 금할 길이 없다. 2018년과 2019년 출산 직후 두 아기를 살해해 냉장고에 보관해 왔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경제적으로 어려워서”였다고 한다.
또 지난해 경남 창원에서 태어난 한 아기는 생후 76일께 영양결핍으로 사망했는데 이 아기는 출생신고가 돼 있지 않아 병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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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혼 합법화 3법안의 문제점 토론회 열려
동성혼 합법화 3법안의 문제점 토론회 열려
민법, 생활동반자법, 모자보건법 개정의 문제점 파헤쳐
최근에 국회에서는 수 많은 법안들이 발의되면서, 이런 법안에 공동 발의한 의원들조차 그 법안의 내용이 무엇이며, 그 폐해가 무엇인지조차도 모른 가운데, 입법 발의가 남발되어 오히려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동성혼 합법화를 위한 여러 가지 법안들도 발의되어, 이것이 입법화되면 사회적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런 법안의 문제점을 파헤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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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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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의 발언은 금도(襟度)를 넘었다
일개 국장급 앞에서 국가 의전 서열 8위의
야당 대표 태도는 실망스럽고 부끄럽다
최근 중국의 싱하이밍 대사의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초대한 자리에서 망언에 가까운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싱 대사는 지난 8일 이재명 대표를 불러 약 15분 동안 훈계조로 한국 정부를 비난했다고 한다.
그 주요 내용은 ‘한국이 미국 편에 서면 후회한다’는 것과 ‘한중관계의 책임이 한국에 있다’고 하면서, 내정 간섭하는 내용을 거침없이 뱉어냈다. 싱 대사는 중국 외교부의 일개 국장급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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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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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23-38) 청소년지도장학금 수여
박명윤 칼럼(23-38) 청소년지도장학금 수여
▲ (1) 장학생과 단체사진,
朴明潤靑少年指導獎學會 2023년도 장학금 수여식이 6월 1일(목요일) 명지대학교에서 열렸다. 장학회 대표 박명윤 박사가 장학생 5명(조윤수, 박서빈, 김윤진, 안소연, 송현지: 평균평점 4.25-4.45)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으며, 신택수 청소년지도학과장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학금 전달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점심(도시락)을 함께 하면서 환담을 나누었다.
본 장학회는 명지대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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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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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이슬람의 뿌리가 같다는 무지한 정치인 이런 사고들이 우리 사회에 큰 위험을 초래한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뿌리가 같다는 무지한 정치인
이런 사고들이 우리 사회에 큰 위험을 초래한다
대구의 대현동에는 이슬람 사원(寺院)이 지어지면서 지역 주민들을 매우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오죽하면 지역민들은 자기들의 삶의 터전을 잃게 될까 봐 눈물로 정부와 지자체와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고통에 동참하여 집회를 하였다.
지역 주민들이 밀집하여 사는 지역에 이슬람 사원을 짓는다는 것이 이상한 일이다. 만약 교회나 성당이나 사찰을 인구 밀집 지역에 짓는다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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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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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에 ‘인권’이 있는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인권’이 있는가?
내부의 소수 의견을 유출하여 망신을 주는가?
진보 성향의 모 언론사의 5월 22일자 기사를 보면, 최근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에서 여러 가지 논의 사항을 결정하면서, 그중에 모 상임위원이 소수 의견을 냈다고 한다. 즉 인권위의 의견과는 다른 입장이었다.
문제는, 군대에서 ‘해병대 훈련병에게 짧은 머리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은 인권상황 개선 권고 사안’이라는 전체적인 결정에 대하여, 이 상임위원은 소수 의견을 달면서 ‘게이(남성동성애자)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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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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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23-34)> 아나바다 행사 그리고 지저스타임즈
<박명윤 칼럼(23-34)> 아나바다 행사 그리고 지저스타임즈
오늘(5월 21일)은 부활절 일곱째 주일/승천 주일(Ascension of the Lord)이다. 주님 승천(昇天) 대축일(라틴어: In Ascensione Domini)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 후 하늘나라로 올라갔음(예수의 승천)을 기리는 날이다.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 담임목사 곽호철 연세대 교목/교수)는 11시 주일 예배에서 윤상림 박사(연세대)가 ‘하나님께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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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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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생활동반자법’ 가족 형태를 망가지게 한다
유럽의 혼외자 구제를 위한 법률을 따라 하다니
지난 4월 26일 국회에서는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되었다. 대표발의자는 용혜인(기본소득당)의원이며, 더불어민주당의 강민정, 권인숙, 김두관, 김한규, 유정주, 이수진 의원과 정의당의 류호정, 장혜영 의원과 진보당의 강성희, 무소속의 윤미향 의원이 동참하였다.
이를 대표 발의한 용혜인 의원은 ‘생활 동반자가 기존의 가족관계와 같이 사회보장제도의 보호를 받기 위함이며, 민법을 비롯해 25개의 법을 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하였다. 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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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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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방미 성과 실효 거두기 바란다
윤 대통령의 방미 성과 실효 거두기 바란다
대통령의 역할은 국가의 발전을 위한 것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이번 방미에서 거둔 성과가 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싱턴 선언>을 통한 한반도의 튼튼한 안보 문제와 함께 외교, 안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양국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였다는 평가이다.
올해는 한국과 미국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고, 어느 때보다도 양국 간에 선린(善隣) 우호가 절실히 필요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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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의 공정성,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공영방송의 공정성,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방송이라는 권력으로 선동을 일삼는 것은 해악이다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國賓) 방문하면서, 공영방송에서도 이와 관련된 방송물을 쏟아냈는데 그것이 너무 편파적이라서, 공영방송의 책무를 저버리고 균형감각을 잃어버렸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먼저 KBS는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윤 대통령의 방미 성과에 대하여 토론 프로그램(최경영의 최강시사, 신성원의 뉴스브런치, 최영일의 시사본부, 주진우의 라이브, 김성완의 시사야)을 방송했는데, 친야쪽 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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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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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법치주의, 표현의 자유가 자리를 잡아야
문재인 정권에서 탈북민단체 법인 취소는 부당
문재인 정부에서 대북인권을 위하여 활동하는 탈북민 단체의 법인을 취소한 것이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27일 나왔다(대법원 2부: 주심 천대엽 대법관)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인권 실상 알리기’와 ‘북한 주민 돕기’를 위한 “자유북한운동연합”의 활동을 문제 삼아, 2020년 6월 10일 이 단체와 “큰 샘”등 2 단체를 ‘남북교류협력법’위반으로 법인을 취소 결정하고, 그 해 7월에 공식적으로 취소를 했다.
이런 조치는 국회에서도 뒷받침이 되었는데, 소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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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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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을 맞으며> 한미 동맹은 한국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주었다
더 발전적인 한미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
올해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은지 70주년이 된다. 이 조약은 1953년 8월 8일 가조약이 되고, 그해 10월 1일 정식으로 조인되었으며, 1954년 11월 18일부터 공식적으로 발효되기 시작하였다.
이 조약이 맺어진 것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김일성 공산 집단이 6.25 남침 전쟁을 일으키고, 이에 유엔의 결의하에 미국을 비롯한 전투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등을 포함한 63개국의 도움으로 남한이 공산화되는 것을 물리친 후에 체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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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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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23-25)> 대구 출신 천재화가 이인성
<박명윤 칼럼(23-25)> 대구 출신 천재화가 이인성
천재화가 이인성(李仁成)은 1912년 8월 28일 대구에서 출생했다. 이인성은 대구시 산격동에서 활동하면서 화가의 꿈을 키워 나갔다. 이에 이인성을 기리는 <이인성 사과나무 거리(LEE IN SUNG Apple Tree Street)>가 산격동에 조성되어 이인성의 작품들이 벽화로 재현되어 대구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과(apple)는 필자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1950년대에는 대구가 특산지였다.
국립중앙박물관 강당에서 열리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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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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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를 알고 있는가?
- 중국과 일본의 비교-503 대 36
우리에게 일본이 더 큰 원수국인가? !! 중국이 더 큰 원수국인가? !! 결론부터 말하면 두말할 것도 없이 503:36으로 중국이 더 큰 원수다. 일본은 부스러기 라도 남겼지, 중국은 가져만 갔다!! 일본에 위안부가 있다면 중국에 50만에 이르는 환향녀가 있다!! 중국은 사실상 1392년 이성계의 조선 건국에서부터 1895년 하관(시모노세끼) 조약 때까지 500년간 조선을 속국으로 지배했던 것이 사실이다.
1407년 태종은 중국을 숭모한다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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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복음이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복음이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은 복음의 핵심이다. 그래서 고난주간에는 세속적인 것을 멀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한다.*고난주간이다. 고난주간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절기라고 할 수 있다. 즉 주 예수께서 지신 십자가의 구속의 역사를 선포하고, 주님의 고통을 통해서 소망이 없던 죄인들을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면서, 경건의 훈련을 쌓는 주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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