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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는 몽사가(夢思家)인가?
서사라 목사는 몽사가(夢思家)인가?
권호덕 교수(콜부루게연구소장, 조직신학)
·권호덕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과(B.A.)·신대원(M div.ep.)
얼마 전에 지인의 소개로 ‘성도 티비’(SungDo TV)라는 유튜브를 시청한 적 있다. 필자는 이 여자 목사(성도님)가 서사라 목사를 몽사가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비판 아니 비방하는 것을 보고 이런 행위가 합당한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그녀의 발언은 신학적으로 타당성을 지니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자기가 지닌 비판기준으로 상대방을 몰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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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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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태 고문변호사 특별기고문
법은 부도덕한 행위를 비범죄화할 수는 있어도
부도덕한 행위를 비도덕화 할 수는 없다.
전용태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변호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 춘천, 청주, 인천, 대구지검 검사장,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1. 법은 최소한의 도덕
법은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한 행위에 대해 국가 권력에 의한 강제를 가하는 규범이며, 법이 보장하는 인권도 아무것이나 할 수 있는 개인의 권리가 아니라, 인간이 인간이기 때문에 갖는 것으로 생각되는 천부의 인간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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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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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통제와 강압으로는 안된다
성명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통제와 강압으로는 안된다
정부가 8일 0시부터 3주 동안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모든 교회들이 또다시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하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고 다음과 같이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힌다.
우리 국민 모두는 중국 우한 폐렴, 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전 세계적인 확산 속에서 올 한해를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보냈다. 코로나의 한파가 몰아닥친 삶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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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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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회복의 기쁜소식 [이재화 동충하초]
건강회복의 기쁜소식 [이재화 동충하초]
당신을 건강하게... 고용창출에도 큰 기대
공세엽 대표는 “동충하초와 관련된 여러 제품을 보았지만 기존제품에 비해서 효능과 효과에서도 특별하고 확신에 찬 CEO로서 대리점을 오픈한 계기가 되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날 공세엽 대표는 CJTN TV 지저스타임즈 정기남 국장과의 영업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진지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이날 공 대표는 시흥점의 마케팅 전략에 차별화를 두었다. 이재화동충하초 제품의 신뢰와 믿음이 남다르기에 본 사업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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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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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 추억의 삼청동길
<박명윤 칼럼> 추억의 삼청동길
▲ UNICEF 초창기 직원 단체사진, 뒷줄 왼쪽 끝이 20대 시절 필자, 사진 속 7명 중 4명은 별세.
필자와 삼청동과의 인연은 약 56년 전인 1965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25세에 유엔 공무원(official of the United Nations)으로 임용되어 삼청동에 위치한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주한대표사무소에 첫 출근을 했다. UNICEF에서 1989년 12월까지 25년 동안 근무했으며, 유니세프에 근무하면서 서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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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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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신학포럼에서 밝혀진 성경해석의 새 지평
서사라 목사 저서에 대한 신학적 평가
기독교 역사 속에는 항상 신학자들이 있어왔다. 그들의 기여(寄與)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이들은 교회가 무너지는 위기에 처할 때 진리로 싸워 건져내는가 하면, 기독교가 일반적인 종교집단으로 타락하여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재정비 하는 일에 몸을 던졌다.
또한 이단들과 싸우면서 성경의 가르침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단에 대항하여 진리를 변증하거나 해석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신학자가 없었더라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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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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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생리대 기부가 되는 2021 다이어리 캠페인 진행”
“지파운데이션, 생리대 기부가 되는 2021 다이어리 캠페인 진행”
- 한 뼘 더 자란 소녀들을 위해 함께 응원해 주세요! -
(▲ 2021 한 뼘 다이어리 이미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2021 한 뼘 다이어리’ 캠페인을 시작했다. ‘2021 한 뼘 다이어리’는 2016년부터 지속해온 지파운데이션의 생리대 지원 캠페인 일환으로 다이어리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안전한 생리 기간과 건강한 성장을 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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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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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대란, 지구를 살려라.
쓰레기 대란, 지구를 살려라.
글쓴이 :이효상 원장(시인, 칼럼니스트, 근대문화진흥원 원장)
해를 거듭할수록 환경오염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쓰레기 문제다. 필자가 자치위원으로 있는 남양주시가 인천에 매립하는 년간 쓰레기는 총 1,200만톤이다. 이미 초과됐다. 패널티(penalty)가 생각보다 만만찮다. 문제는 주민들이 쓰레기를 맘대로 버릴 수 있지만 업체가 더 이상 가져가지 않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남양주시는 쓰레기 20% 줄이기를 시작했다. 동별로 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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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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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십자가
코로나의 십자가
이효상 원장 시
가게 건물에 간신히 걸린 십자가는
베드로가 부인한 당신입니까.
코로나로 모두들 떠나 버린 텅빈 성전에서
주일날 목회자 홀로 눈물로 기도하는 것은
당신의 모습을 슬퍼하는 것입니까.
목쉰 피아노 소리는 거대한 도시로 갔습니다.
빈 의자들을 향해 설교를 하였습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사랑이 있는 곳에 함께 한다고
마지막으로 묵도합시다.
낡은 시장 뒷골목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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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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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있는가?
과연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있는가?
글쓴이 : 이효상 원장(칼럼니스트/ 근대문화진흥원)
민주주의가 화두로 떠 오르고 있다. 나라 안팎에서 많은 학자들이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한다. 최근 책 한 권을 주목하여 읽으며, 큰 충격과 도전을 받았다. 미국의 정치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이야기 같아서였다.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스티븐 레비츠키(Steven Levitsky)와 대니얼 지블랏(Daniel Ziblatt). 전통을 자랑하는 민주주의조차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깨달은 그들은〈뉴욕 타임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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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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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고 예민한 그대를 위하여
까칠하고 예민한 그대를 위하여
글쓴이 이효상 원장(칼럼니스트/ 한국교회건강연구원/근대문화진흥원)
“당신은 까칠하고 예민하다. 코로나여서인지 더 까칠하다. 가까이 다가가기엔 너무 부담스럽다. 만날 때마다 매우 계산적이라는것을 느낀다. 많은 일이나 사람을 대다보면 얼마나 힘들까 싶기도 하다. 그렇다고 매사에 무슨 장사꾼이나 판사처럼 행동 할 건 아니지 않나. 뭘 그리 아는 게 많은 건지 그 말이 꼭 맞는 건지도 모르겠다. 편하게 만나면 어디가 덧 나나.그냥 말없이 들어주고 받아주면 안되는 걸까. 자신이 불행하다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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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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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칼럼]성직자의 정치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
[특별칼럼]성직자의 정치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
- 구약과 신약의 방식이 다르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 믿고 기도해야
성직자의 정치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
◀ 글 이흥선목사(총신대학교 평교;전문교육아카데미 교수, 개혁주의포럼 상임대표)
집단극화 현상과 양극화 현상
(集團劇化 現象, 兩極化 現像 )
작금의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바라볼 때 그 어느 때 보다도 ‘집단극화 현상’(集團 劇化 現象, group polarization. 애초의 의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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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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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감리교회 정학진 목사, 정세균 총리께 드리는 글
일동감리교회 정학진 목사, 정세균 총리께 드리는 글
정학진 목사님의 이 글을 장문이지만 읽고 모두가 기도하자!!
한국교회 지도자들, 목회자 여러분, 천만 성도 여러분이 간절하기는 금식하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하고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위하여 기도하자는 호소입니다.
정학진 목사께서 정세균 총리께 드리는 글입니다.
일동감리교회를 담임하는 정학진 목사입니다. 불철주야 민생안정과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총리께 심심한 감사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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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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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이 정규예배 외 교회 내의 모임과행사 금지 발표 취소하라』
『중대본이 정규예배 외 교회 내의 모임과
행사 금지 발표 취소하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지난 9일 중대본의 정규예배 외 교회 내의 모임과 행사 금지 발표를 취소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하루 만에 23만 건이 넘었다면서 중대본의 발표를 하루속히 해제해 줄 것을 촉구했다. 물론 중대본의 결정이 국민 모두가 다같이 살자는 취지라는 것은 원칙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교계와 소통이 미흡했고 성급했으며 편향적이고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는 발표였습니다. 성가대는 하되, 성가대 연습을 못하게 하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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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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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로봇’, 인간의 조력자인가? 인간을 대신하나?
이효상원장 칼럼
‘인공지능로봇’, 인간의 조력자인가? 인간을 대신하나?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하신 이후 인간을 반영하고 대신할 정도의 새로운 존재가 등장했다. 일명, ‘로봇’이다, 로봇의 영역이 무한정으로 늘어나며 인공지능을 내재한 알파고가 바둑에서 이세돌을 이긴 이후 ‘인간의 조력자인가, 인간을 대체하는가’라는 문제가 현대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특히 코로나 19이후 접촉이나 대면을 꺼리는 비대면시대에 로봇과 인공지능(AI)의 결합은 그 역할은 더 커지고 있다.
‘로봇’이라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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