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마닐라 국제선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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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8-07 19:25본문
‘2024마닐라 국제선교대회 개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제자들을 양육하는 김종필 선교사와 김은주 선교사
선교대회를 빛낸 하나님이 남북중교회를 통해 보내고 품고 키워낸 탈북민
1세와 2세들 한국교회가 함께 하는 ‘통일선교팀’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지난 8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필리핀 마닐라 따이따이에 위치한‘한 알의 밀알교회’(김정필•김은주 선교사)에서 ‘2024마닐라 국제선교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20여 개 나라들에서 온 목회자 및 대표팀이 참여하여 오직 예수님만 따르는 제자 영육을 주제로 한 이번 선교대회는 좌석을 가득 채운 수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자리하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며 한마음으로 하나 된 귀한 선교대회였다.
1992년 ‘한 알의 밀알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부패와 타락과 강도들과 가난으로 지친 필리핀의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네가 한 알의 밀알이 되라’는 주님의 음성에 필리핀으로 발걸음을 향한 김정필 선교사와 김은주 선교사의 순종으로 시작된 ‘한 알의 밀알교회’는 오늘 세계적인 국제선교대회를 펼치며 또 다른‘한 알의 밀알’들을 키우는 제자양육에 힘을 쏟고 있으며 특별히 김정필 선교사의 마지막 사역지인 북한이 열려 속히 북한에 들어가 북한의 영혼들을 구하기 위한 간절한 기도와 제자들을 양육하여 파송하는 제자양육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귀한 사역자들이 연합하여 함께 준비한 이번 선교대회에는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께서 북한의 지하교회를 통해 보내신 탈북민‘주소망교회’(담임 이00 목사)와 탈북민단체인 ‘탈북인권연합’(회장 김용하)이 함께 하는 ‘통일선교팀’(총 리더:임마누엘교회 남윤정 목사, 탈북난민인권연합 이사)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영 가운데 소개되었다.
대회준비위원회의 초청으로 강대상에 선 ‘주소망교회’ 담임인 이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는 하나님이 북한의 지하교회를 통해 보내신 탈북민 목회자들과 지하교인의 자녀, 인신매매로 중국에 던져진 탈북민 자매들이 고통과 아픔 가운데 눈물로 낳아 키워낸 탈북민 2세 청소년들, 그리고 그 부모 세대가 함께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탈북민 2세 청소년들이 주님을 만나고 아픔과 고통이 치유되는 기적을 체험하며 우리들을 통해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여한 ‘주소망교회’ 청소년들은 ‘교회여 일어나라’는 찬양과 워십으로 주님께 영광 돌렸으며 주님이 친히 ‘통일선교팀’ 청소년들을 만나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치료해주시는 기적을 통해 탈북민들을 향한 주님의 넘치는 은혜를 경험케 하는 귀한 대회가 되었다.
북한의 지하교회가 보내고 중국의 교회들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고 보호하고 지키며 키워낸 탈북민 성도들과 그 자녀들인 청년세대, 지금은 또 한국교회와 하나 되어 통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 드리기 위해 함께 남북의 목회자들과 청소년들이 하나된 “통일선교팀”은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또 다른 주님의 귀한 일꾼들을 키워내는 제자양육의 사역에 대해‘한 알의 밀알교회’의 제자양육과정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정들을 보고 들으며 참가자들 모두가 은혜 넘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한 알의 밀알교회’ 사역자 및 선교사님들, 신학생 및 성도들과 함께 선교팀은 교회 주변에 위치한 가난한 빈민촌 아이들, 돈이 없어 학교에도 가지 못하는 가난한 아이들에게 전도하면서 그 아이들에게 그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에 대해 전하고 미래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그 가난한 아이들에게 풍선을 만들어주고 그 아이들의 손목과 얼굴에 예쁜 꽃들과 귀여운 짐승들을 붓으로 그려주면서 사탕과 빵을 나누어주면서 가난으로 찌든 그 아이들의 얼굴에 잠시라도 웃음이 번져 기뻐하는 그 얼굴들이 장차 그들을 너무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만나 평생 동안 감사와 찬양과 경배가 넘쳐나게 될 그 희망찬 앞날을 생각하면서, 나중에 마닐라의 “한 알의 밀알교회”를 다시 찾았을 때 그처럼 가난에 찌들었던 아이들이 “한 알의 밀알교회” 일꾼들로 성장하게 될 미래를 희망 가운데 그려보며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게 하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했던 시간들이었다.
또한 ‘주소망교회’와 ‘탈북난민인권연합’ 탈북민들과 탈북청소년들에게는 그 가난한 빈민촌이, 집안에서 사람과 함께 돼지를 키워야 하는 그리고 지금 그 가난한 아이들이 딛고 서 있는 개똥이 사방 널려있고 온갖 악취가 풍기는 그 빈민촌의 풍경이 바로 우리가 살다가 떠나온 가난하고 어지럽고 슬픈 북한 땅의 현실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북한의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그 땅에 가서 전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할지를 다시 한번 눈물 가운데 감사함으로 기도하면서 깊이 생각하고 깨어 있게 하는 은혜의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는 모두가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끝으로 주님이 왜 필리핀 땅에 부르시는지 알 수 없었지만, 믿음으로 발을 내짚었을 때 주님이 우리 통일한국을 위해 주신 귀한 메시지들을 모든 나라와 민족들을 향해 선포하라 하셔서 기도로 선포한 말씀들을 올리며 오늘의 마닐라선교 관련기사를 마무리한다. 이번 선교기간 모든 나라와 민족들을 향해 선포하게 하신, 우리 민족이 이미 받은 통일한국을 향한 메시지, 말씀들은 다음과 같다.
렘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주님이 주신 우리 통일 민족의 미래,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희망과 미래는? 계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이를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빌 2:9-11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를 위해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이론들과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들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여 우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복종하지 않는 모든 것들, 어둠의 세력들은 멸망당하고 빛의 군사들은 승리하게 될 것이다.
고후 10:4-6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이를 위해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이론들과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들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여 우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복종하지 않는 모든 것들,어둠의 세력들은 멸망당하고 빛의 군사들은 승리하게 될 것이다.
고후 10:4-6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신실하시고 거룩하시며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잡고 우리 민족이, 또 지구촌의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예수님 안에서 함께. 승리하여 주님이 약속하시는 희망찬 미래를 이루기 위해 선한 능력으로 맡은 자리에서 충성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드린다.
2024년 8월7일
통일선교사/일산생명나무교회 주경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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