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신학포럼에서 밝혀진 성경해석의 새 지평 > 오피니언

본문 바로가기

오피니언

한미 신학포럼에서 밝혀진 성경해석의 새 지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11-11 17:33

본문

서사라 목사 저서에 대한 신학적 평가

    

기독교 역사 속에는 항상 신학자들이 있어왔다. 그들의 기여(寄與)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이들은 교회가 무너지는 위기에 처할 때 진리로 싸워 건져내는가 하면, 기독교가 일반적인 종교집단으로 타락하여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재정비 하는 일에 몸을 던졌다.

 

서사라 목사  저서에 대한 신학적 평가01.jpg

 

  또한 이단들과 싸우면서 성경의 가르침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단에 대항하여 진리를 변증하거나 해석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신학자가 없었더라면 교회는 상당히 많이 방황했을 것이다.

 

 신학교수들은 교회에 새로운 운동이 전개될 경우, 더구나 그 운동이 기존 교회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 그 운동의 본질을 확실하게 분석하고 이해한 다음 교회에 그 내용이 무엇인지 가르쳐야 한다. 이번 신학포럼은 서사라 목사의 저서를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 목사가 특별한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다녀와서 기록한 책들은 한편으로는 사람들을 회개하게 만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적 호기심을 가진 자들에게는 지옥의 비밀이나 천국의 비밀에 관심을 가지게 할 것이다. 그 동안 한국교회는 마녀사냥 식으로 반대파 신학자들을 정죄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젠 그런 시대는 지났다. 그런 정죄방법은 틀렸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 목사 저서에서 보여주고 내용 가운데 아직 신학적으로 교리로 확정되지 않는 주제는 연구대상으로 삼아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2020.8.10. 한미신학포럼 기조연설 중에서, 권호덕 교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12 개척 준비 훈련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부활절 메시지
    계시록 강해(89) 계 17:1~2절 심판받을…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부활절 메시지
    한기총, [2024년 부활절 메시지]
    Ⅳ.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61- 믿음의 …
    목양칼럼–67- 『우리가 버려야 할 누룩(2)…
    종려주일 0324 목포꿈의교회 말씀선포 : 이…
    믿음·소망·사랑의 건강학(55)
    목사코너-552- 우리가 들로 나가 촌락에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