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찬양(제1회)경연대회 대성황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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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1-01 09:49본문
대회장 조강수 목사(영광교회)
목회자찬양(제1회)경연대회대성황 이뤄!
성령의 바람! 찬송의 열풍이 오늘은 한국! 내일은 세계로!
대상 1등 배정희 목사, 2등 우사랑 목사, 3등 김천국 목사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대상 16:36)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시 66:2) “소고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시 150:4) 아멘.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한 세계는 물론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고, 교회마저도 신앙까지 얼어붙은 이 시점에서 인천영광교회(조강수 목사)에서 지난 12월 24일(금) 저녁 7시 성탄절 전야에 목회자찬양경연대회가 개최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1부 성탄감사예배를 드린 후 2부로 찬양경연대회가 시작되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목회자들의 예술적인 감각과 찬양이 어찌나 뜨거웠던지 마치는 시간까지 열광의 도가니가 따로 없었다.
이날 이선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경연대회는 성령이 임하신 밤이었으며 각자가 부른 열창으로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제1회 목회자찬양경연대회 시작부터 열기가 대단했기에 이를 기점으로 찬양경연대회가 2회, 3회로 이어진다면 전국교회로 확산될 것은 시간문제라고 본다. 믿음으로 장담해서 전국 목회자찬양경연대회는 이 수년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믿어진다. 대회장 조강수 목사도 전국 목회자찬양경연대회가 그렇게 될 것을 믿는다며 이 일을 계획해 두었다고 말한다.
찬양경연대회 시작부터가 정말 뜨거웠다. 이 열창이라면 얼어붙었던 한국교회를 회복시키고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을 몰아내는 찬송의 감동적인 이 영풍이 인천영광교회를 시작으로 전국교회를 불태우는 성령의 역사가 용강로처럼 불붙는 찬양과 기도를 통해서 전국교회와 대한민국이 질병이 없는 나라, 코로나19, 팬데믹을 모르는 축복의 역사가 주님께로부터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양복을 벗어주고, 봉고차를 기증한다는 강사 조강수 목사
이번 목회자찬양경연대회는 인천영광교회(조강수 목사)가 주최하고 대회장은 본교회 조강수 목사가 맡았으며 총괄 진행됐다. 조 목사는 인터뷰에서 목회자초청후원예배를 통해서 교회가 살아나고 이웃이 살아나는 운동을 시작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허락하셨기에 이 일을 기쁨으로 하고 있으며 영광교회 성도들 모두가 뜻을 같이하여 기도하면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조강수 목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부흥집회를 초청받고 가면 그 교회의 형편을 보여 주시고 알게 하셨고, 그래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해서 그 교회의 목회자에게 입고 있던 양복도 벗어주었고, 때로는 집회를 인도하는 가운데 봉고차를 구입하여 그 교회에 기증하라 하시면 즉시 순종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조 목사는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잠 11:25)는 이 귀한 진리의 말씀을 가슴에 묻고 이렇게 실천하며 사는 것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님의 뜻을 행하며 사는 것처럼 큰 축복이 어디 또 있느냐고 한다. 기자도 들어도 감동이 아닐 수 없다. 정말 훌륭한 목회자가 따로 없다는 존경심이 든다.
또한 2021년 한 해 동안 조강수 목사는 쌀과 라면 선교헌금을 수 많은 교회에 전달했으며, 심지어 교회의 월세를 해결하지 못한 목회자, 어려워서 직접 찾아온 목회자들에게 현금을 전달하는 등 많은 선교를 감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날 영광교회 권사회 일동은 특별 찬양으로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송가 115장을 열창하며 율동을 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는 등 분위기를 한껏 띄우며 뜨겁게 몰아갔다.
구제와 선교후원은, 기도 외에는 없다고 말하는 조강수 목사
기자(지저스타임즈 / CJTN TV방송)가 만나본 조강수 목사는 많은 구제를 하고 있지만 사실 교회도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성도들도 3분의 2가 출석하지 못하고 있어 재정이 열악한 상태이다. 조 목사 또한 자가용이 없어서 대중교통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 지 벌써 오래되었다. 주일예배를 드리고 나면 저녁에 곧장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기도원으로 올라가 밤새 기도를 드린 후 화요일에 하산하여 주말까지 매일같이 기도회를 같는다. 오로지 기도 외에는 모르고 산다. 누군가가 자가용을 구입해 드린다고 하면 현찰로 달라고 한다. 자가용 살 돈이면 개척교회 어려운 목회자나 노숙인들을 돕겠다는 것이 조 목사의 목회관이요 구제에 있다.
조강수 목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국목회자초청후원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아울러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따라서 영광교회는 매주 금요일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쌀 4㎏ 1포씩, 라면, 때로는 추첨을 통해 현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영광교회 성도 1인당 70명을 선정 10만 원씩 선교해 나간다는 방침을 두고 기도에 들어갔다.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전국목회자초청 후원예배 및 세미나는 계속되고 있다.
구제와 선교활동은 재직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있다.
영광교회는 정명하 장로를 비롯, 권사회, 안수집사회,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조강수 목사와 뜻을 같이하여 허리를 동이고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전국목회자초청후원 및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불편한 점이 없도록 친절하게 살피면서 봉사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높이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전국목회자초청 후원회는 회장 최건숙 목사(백합중앙교회), 배정희 목사(인천믿음교회), 우사랑 목사(참복된교회), 사무총장 이선한 목사(영광교회) 등이 임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힘을 쓰고 있으며, 본 영광교회 헵시바 찬양단과 여전도회, 남전도회가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들이 좋았다.
이번 목회자찬양경연대회는 14명의 목회자가 본선에 올라 이날 대상은 1등 배정희 목사가 상금 50만 원을, 2등 우사랑 목사가 상금 30만 원을, 3등 김천국 목사가 상금 20만 원을 수상했다. 또한 최고의 대상인 냉장고는 추첨을 통해 부평에 살고 있는 모 자매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 전기밥통과 푸짐한 선물들은 추첨을 통해 참석자 전원에게 크고 적은 선물 등으로 시상을 가졌다. 끝으로 성탄절을 기념하여 찬송 ‘기쁘다구주오셨네’를 부른 후 대회장 조강수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지저스타임즈 CJT TV)에서는 이날 녹회된 영상을 편집 방송되고 있다.
홈피 / http://jtntv.kr 및 http://cpj.kr 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의 기사는 지저스타임즈 2022년 1월 신년호에 발행될 예정이다. 조강수 목사의 매주 설교와 세미나는 녹화되어 계속해서 방송되고 있다. 많은 구독과 추천으로 동참해 주시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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