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부흥사회 대표회장 이진열 목사 취임예배 > 지역뉴스

선한목자부흥사회 대표회장 이진열 목사 취임예배

총재 김평호 목사, 대표회장 이진열 목사

선한목자부흥사회 대표회장 이진열 목사의 취임예배가 지난 2월 8일(화) 오전 11시 충남 세종시 연서면 도산고복로 열두광주리 기도원(총재 김평호 목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에 최병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송기록 선교사가 기도를, 최병일 목사가 (성경 나흠 2:2절)을 봉독하고, 김효순 목사(주사랑선교센터 센터장), 선명숙 원장(천안율동신학원), 김경옥 원장(한국기독무용신학원), 임승순 전도사 등이 특송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으며, 총재 김평호 목사(열두광주리 기도원 원장)는 “허리를 동이자”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김 총재는 ‘선한목자부흥사회는 20년이 되었다며 소개하고, 선한목자회는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에 버리시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부흥사회 여러분은 하나님의 걸작품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상품이 되지 말고, 작품이 되고, 명품이 될 것을 주문했다’.

김평호 총재는 또 ‘허리는 동이는데는 세가지가 있는데 1. 머리를 동이라고 했다. 또한 허리띠를 띠게 되는데 허리띠도 세가지가 있는데 마음의 허리가 있고, 육신의 허리가 있고, 생활에 허리가 있는데, 생활쪽으로 볼 때 아이고 허리가 휘청인다. 또는 생활이 조금 폈다고 하면 이제 허리좀 피었어라고 한다. 배고플 때 물 마시고 허리를 동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힘쓸 때 허리를 동였으며 애통할 때, 경주할 때 허리를 동였다고 했다.

또한 신발 끈을 잘 동여매야 한다고 했다. 머리, 허리, 신발 끈, 출발할 때, 달릴 때, 오를 때, 만날 때 동행할 때, 신발 끈을 동여매야 한다고 했다. 이 설교는 지저스타임즈 인터넷 방송 cjtntv & cpjtv에서 은혜롭게 다시 시청할 수 있어 생략한다.

이어 이상영 목사(선한목자부흥사회초대강사), 박종선 목사(늘푸른부흥사 대표회장), 노베드로 목사(설화산기도원 원장) 등이 축사했으며,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 대표)가 권면을 했다. 이어 박종선 목사의 색소폰 연주를, 한성희 목사의 특송이 있었다. 아울러 대표회장 이진열 목사가 인사 및 광고를, 대표회장 이진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선한목자부흥사회는 지도위원에 김현복 목사, 고권능 목사, 백기호 목사이며, 총재 김평호 목사, 대표회장에 이진열 목사 등으로 조직되었다. 이 외에 남자 강사단 27명, 여자 강사단 21명, 찬양 팀 10명이 조직되어 전국을 순회 집회를 열고 있으며, 해외에도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한편 대표회장 이진열 목사는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대표회장으로 세어주신 본회 총재님께 감사를 드리고, 추대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대한민국을 일깨우는 부흥사로서의 갖추어야 할 자질도 중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1. 부흥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가짐이다. 2. 부흥사로서의 덕목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데 일조를 해야한다. 그러한 마음으로 선한목자부흥사회가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선한목자부흥사회 총재 김평호 목사는 본 부흥사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고, 조직을 주셔서 지금까지 주님이 함께하심을 보았고, 대표회장을 3대째 모시게 되었으며, 총재로서 직임을 맡은 본인은 본회의 바램이 모두가 잘했으면 좋겠고, 부름심을 입은 자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그 가운데 하나님께 부름을 받고, 성령의 감동된 요셉처럼, 다니엘처럼,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었구나 하는, 그러한 목회자들이 배출이 되고, 또 주님께서 세워주셨고, 더불어서 선한목자부흥사회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단체가 되기를 바라고, 분명히 하나님께서 계획이 있으시고, 찾고 계시는 줄 믿는다고 했다. 김평호 총재는 또한 본회는 하나님께서 지명해 주신 복을 받기를 소망한다면서 오늘 말씀처럼 허리를 동이고 성결과 정직과 경건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는다며, 확신의 찬 마음가짐이었다.

이날 선한목자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예배 영상은 http://cpj.kr 및 http://jtntv.kr에서 은혜롭게 시청할 수 있다. 많은 시청으로 선한목자부흥사회가 부흥하고 사역에 큰 역사가 있기를 기도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