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춘천시 부활절 연합예배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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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작성일 21-04-12 19:01본문
2021 춘천시 부활절 연합예배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열려
강기총 회장 이수형 목사 ‘부활소망으로 사랑을 베풀어 세상을 변화시키자’
▲ 2021년 춘천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4일 오후 3시 춘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2021 춘천시 부활절 연합예배는 순복음춘천교회 호산나 찬양단의 찬양 후 수석부회장 지태성 목사(춘천장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홀리클럽 회장 남준섭 장로(순복음춘천교회)의 기도, 서기 정덕현 목사(푸른초장침례교회)의 성경봉독, 찬양가수 김하은 자매(감사장로교회) 특별찬양, 회장 손광오 목사(강변제일성결교회) 인사 및 강사소개 후 강기총 회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요한복음 11장 25~26절 중심으로 부활소망으로 승리합시다 제하의 말씀에서 “부활소망으로 연합해 세상 속에 들어가 사랑을 베풀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별기도로 부활신앙과 부활정신의 계승을 위해 이성훈 목사(거성침례교회), 춘천시의 개척, 미자립교회들을 위해 김진수 목사(열림성결교회), 코로나의 조기 종식과 수고하는 지체들을 위해 최춘배 목사(주창성장로교회), 춘천시정과 소외계층을 위해 안창원 목사(우두감리교회)가 기도하였다. 봉헌기도는 회계 조경화 장로(소양성결교회), 광고는 총무 김수일 목사(감사장로교회)가 담당하였으며, 직전회장 오의석 목사(순복음조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춘천기독교연합회장 손광오 목사는 인사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어둠 속에서 생명의 빛을 발견한 희망의 메시지였다. 지금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움을 이기고 다시 생명의 빛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며 부활절 연합예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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