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총 신년 하례회 및 부활절 연합예배 발대식 > 지역뉴스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안기총 신년 하례회 및 부활절 연합예배 발대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1-11 01:33

본문

하나님의 종들이 깨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

 

단체사진.jpg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안기총)는 지난 1 10() 오전 11 AW컨벤션 웨딩홀(사장 김판수)에서 안기총 신년하례회 및 부활절 연합예배 발대식을 가졌다.

 

  마임앙상블 오카리나 연주팀.jpg

 

1부는 상임부회장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하여 실무부회장 전만영 목사(예수비전교회)의 기도, 서기 김종화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하늘소리찬양단(기쁨의동산교회)과 마임앙상블 오카리나 연주팀(안산평촌교회)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말씀 정판수 목사(증경회장).jpg

 

 증경회장 정판수 목사(성광교회 원로)는 레 6:8-13절의 본문 말씀을 통해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정 목사는 ‘하나님의 성령의 불이 충만하도록 하는 것이 오늘 우리의 사명이라고 하면서 부활절 연합예배와 복음화대성회를 이어가며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안산의 세우신 하나님의 종들이 깨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안기총 회장 권병학 목사.jpg

 

안기총 회장 권병학 목사(하늘빛내리는교회)가 인사의 말씀을 전하고,(아래 전문)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상록구기독교연합회장 배진구 목사(신안산교회)가 나라와 민족 사회안정을 위해서, 단원구기독교연합회장 김바울 목사가(안산벧엘교회) 안산시 평안과 발전을 위해서, 실무부회장 원영오 목사(등대교회) 31 100주년을 위해서, 실무부회장 임병호 목사(희망을주는교회) 2019년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서, 실무부회장 박병선 목사(삼광교회)가 안기총 1006개 교회 연합을 위해서, 실무부회장 현베드로 목사(나눔과섬김교회)가 안산시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을 위해서 기도하였다.

 

안기총 회장 권병학 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하여 각 교단 대표자들에게 공동회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AW컨벤션 웨딩홀 김판수 사장은 안기총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안기총은 매년 장소와 식사를 제공하며 후원하는 김판수 사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어 사무총장 라용주 목사(안산보라매교회)가 내빈소개와 광고를 전달하고, 증경회장 이재응 목사(안산소망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참석자들.jpg

 

 제2부는 증경회장 이수부 목사(평강교회)의 만찬기도와 함께 참석자들이 함께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다. 안기총은 2 24(주일) 오후 3시 샘골교회(구인성 목사)에서 31 10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안산의 100교회 100명의 다음세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회원 교회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하늘소리찬양단(기쁨의동산교회).jpg

 

『인사말씀』

 바쁘신 중에도 신년하례회에 참석하여 주신 목사님과 시의회부의장님, 그리고 모든 기관장님 그리고 모든 기관장님들과 귀빈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새해는 뜻깊은 31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의 역사를 돌아보면 암울한 일본의 압제 시대에도, 625 동족상잔이라는 비극적 전쟁의 폐허 더미 위에서도, 믿음의 선조들은 천막에 깔린 가마니 위에서, 추운 겨울 삼각산 기도 바위 위에서 밤을 새워가며, 가족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민족과 나라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항상 대한민국의 중심에는 기독교가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한국교회는 점차 동력을 잃어가면서 안티기독교 세력과 동성애, 이슬람, 그리고 여러 이단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습니다. 거친 태풍이 바다를 정화 시키듯 이런 과정들은 한국교회를 더 견고케 하고 복음의 본질로 무장시킬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세상과 함께하는 교회”라는 주제를 갖고 첫째, 안기총은 안산시와 각 기관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며 동시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둘째안기총은 건전한 신앙공동체를 파괴하려는 각종 악한 세력들로부터 안산의 교회들을 강력하게 보호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안기총은 안산의 교회가 다시 부흥하는 일에 힘을 보태며, 이 땅에 다시 한 번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기총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으로 힘을 실어 주시고 하나님 나라 건설에 함께 동역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안기총이 마음껏 날개를 펼 수 있도록 모든 회원 교회들도 기도와 모이는 일에 힘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다시 한 번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귀빈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행복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 인사드립니다.

 

  

주후 2019 1 10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권병학 목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강한 훈련의 중요성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
    12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교회가 고깔모자 쓰고 요란한 트리와 싼타클로스…
    사)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선교축제 열어
    광주 푸른솔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