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교회 설립 11주년 기념 임직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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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10-10 20:41본문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며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안교회(장승현 목사)는 지난 10월 9일(수) 오전 11시 충남 당진시 송학읍 봉학로 소재에서 교회설립 11주년을 기념, 1부 감사예배를 드리고, 2부 안수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식, 3부 축하 권면 순으로 진행되었다.
담임 장승현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에 백석일 목사(천의감리교회)가 기도를, 문인철 목사(성은교회)가 성경복독(고전 4:1–5)을, 이형우 목사는“칭찬 듣는 일꾼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편종만 목사(당진 외국인교회)가 봉헌기도를 했다.
2부 순서로 담임 장승현 목사는 임직자 김영규 장래욱씨를 소개한 후 서약하고, 구윤순 이미영 강영숙 김기숙씨를 백석교단의 헌법 규칙에 따라 동시에 안수집사, 권사취임자 등을 안수하고 평안교회 안수집사와 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아울러 임직패 및 선물, 꽃다발 증정 등이 이어졌다.
3부는 축하와 권면이 시작되어 담임 장승현의 목사의 감사패 증정에 이어 배봉섭 목사(내포성현교회)는 안수집사를 향해, 이승우 목사(아산양문교회)는 권사에게 각각 권면하고, 축사에 우경식 목사(충남 성시화온동 본부 대표회장), 장효근 목사(춘천 동성교회 원로), 정용선 권사(새한대학교 경찰소방대학장) 등이 나섰으며, 축가에는 평안앙상불, 정성진 외 평안교회 학생회 등이 실력을 발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어 평안교회 이미영 권사는 ‘본 교회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며 사랑으로 섬기고 하나 되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교회로 인정받고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일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는 인사와 광고를 끝으로 박용선 목사(당진 은목회 회장)의 축도가 있은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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