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한국경목총회, 2020 부활절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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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4-11 15:28본문
한국경목총회, 2020 부활절 메시지
한경총 총회장 이창식 목사
한국경총회(이하-한경총 총회장 이창식 목사)는 2020년 4월 12일 부활절을 맞아 전국 17개 시·도 지방경찰청, 254개 경찰서 기동대,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중앙경찰학교, 경찰병원의 경목 등, 15만 3천 경찰과 60만 경찰 가족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쁜 소식의 메시지를 전하고 코로나19로 상을 당하신 가족, 확진자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로서 조속히 쾌차하는 희망의 날이 오기를 한국경목총회 임원 일동은 마음을 다해 기도드린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심음하고 있는 확진자 여러분의 조속한 치료를 위하여 불철주야 혼신을 다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 간호사, 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기를 기원했다.
이 총회장은 또 부활의 신앙의 뜨거운 열정으로 지금처럼 어려운 때에도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1200만 성도들이 기도가 살아 있는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이 사라질 것이라며 곧 희망의 아침이 밝아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히 11:38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죽으면 죽으리라’. 내 인생 썩어서 없어지는 것보다 하나님을 위하여 불타기를 원하고, 순교의 정신이 없는 신앙은 참 부활의 신앙이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자가 아니라. 죽은 자 같으나 살아 있는 신앙이 되자며 이것만이 참 부활의 신앙인 줄 믿는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온 국민이 아파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문제도 참 부활의 신앙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다면서 한국경목총회가 국가와 민족이 힘들어할 때 빛과 소금으로서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으로서 하나가 되어 경목위원들의 경찰선교 활동에 한발 더 전진하는 비전의 각오로 기도할 것을 주문하고 1년에 한두 번은 경찰서와 경찰청을 위문하고 현장에서 민생안녕을 위하여 치안에 힘쓰고 있는 경찰을 위로하고 경찰선교에 힘쓰고 있는 경목위원 여러분들에게 힘을 실어 드리는 일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한경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기도로서 힘써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경찰청·한국경목총회(총회장 이창식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정기총회는 지난 2월 25일 오전 11시 사무총회로 대치 총회 본관에서 갖고 전년도 임원은 그대로 연임되었다. 아울러 2월 27일 민갑룡 경찰청장께 보고하고 제43차 회기가 시작되었다.
취재 정기남 기자(jtntvcp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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