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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구치소, ‘민원인과 함께 하는 교정의 날’ 행사 실시

 서울남부구치소(소장 신용해)는 제73주년 교정의 날을 앞두고 2018. 10. 26.(금)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과 함께 하는 교정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직후 1945년 10월 28일 일본으로부터 교정행정 업무를 인수한데서 유래한 ‘교정의 날’을 민원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종합민원실을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따뜻한 차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민원인의 불편 사항을 경청하여 자칫 딱딱하고 경직된 교정행정의 이미지를 전환하는 계기로 삼았다.

 신용해 서울남부구치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정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서는 열린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