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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부흥방송 송년결선 제17회 에녹찬양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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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12-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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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부흥방송 송년결선 제17회 에녹찬양제 열어

대상 이용하 목사, 금상 김희영 목사 김정숙 자매, 은상 최동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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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방송인 ()세계선교복지신문방송(이사장 김성수 목사, 이하 세신방) 산하 지국인 에녹부흥방송9 대표 곽영민 목사)는 지난해 방송을 시작한지 1주년을 맞아 송년 찬양제를 열어 세신방 산하 각지국 방송들에게 도전과 많은 기독 연예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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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부흥방송 대표 곽영민목사는 인사에서 지난 4년을 준비하고, 1주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성황리에 송년 찬양제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하며, 이번 찬양제가 17회째로 기독교 찬양문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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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찬양제는 10월엔 예선을, 11월엔 본선을, 12월엔 결선을 치루어 총7명이 결선에 올라 3분이 상을 받았다. 대상에는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금상에는 상금 30만원을, 은상에는 상금 20만을 수여했으며, 그밖에 지저스타임즈에서 특별상으로 상패와 금일봉을 시상하였다. 또한 출연진 뿐 아니라 자리에 함께한 이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선물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녹찬양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데, 에녹부흥방송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기획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로,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그 열기가 뜨거움을 느꼈다. 새해에도 더욱 기대되며, 1월 찬양제는18() 오후 2시에 본방송 이사인 믿음교회(배정희 목사)에서 모이기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송년찬양제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에 이용하 목사, 금상에 김희영 목사와 김정숙 자매, 은상에 최동준 목사가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사인 배정희 목사 부군인 서보학 장로가 방송용 카메라를 기증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영상을 보여주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찬양제 송년 결선으로 진행되었다. 이사인 배정희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20:17~24)이라는 제하로 설교를 하였으며, 축사엔 한국의전협동조합 회장 류재승 집사,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 지저스타임즈 대표 정기남 목사가 해주었으며, 국제에녹부흥사회 고문 이흥희 목사가 권면을 해주었다.

 

 심사 위원으로는 코아월드미션 이사장 이시온 목사, 찬양사역자 김학진 목사, 찬양사역자 세라임 김재환 집사가 맡았으며, 총평엔 찬양사역자 강신숙 목사가 하였다.

 

 저녁식사는 장소를 제공한 총괄본부장인 이선한 목사(영광교회) 교회에서 제공하였으며,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저녁을 같이하며 많은 이들이 함께해주어 성대하게 마치었다.

인천지사 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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