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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보수) 한중노회 184회 정기노회 열어 사명자는 그리스도를 목표로 달려가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한중노회 노회장 이세중 목사는 지난 4월 18(월) 오전 11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촌 6길 새생명교회(서정오 목사시무)에서 제184회 한중노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장 이세중 목사 인도로 1부 개회 예배가 시작되어 한기장 목사가 기도를. 부노회장 김관호 목사는 성경봉독(딤후 2:3-6)을, 이세중 노회장은 “사명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노회장은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르…
한교연 제11-2차 임원회 부활절예배, 연합기관 통합 관련 건 논의 한국교회연합이 지난 5일(화)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1-2차 임원회를 열어 연합기관 통합 문제와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건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에선 연한기관 통합과 관련해 지난 회기에 결의한 내용을 재확인했다. 이는 보수 진보 교단이 함께하고 있는 한교총에는 정체성을 분명히 할 것, 법원이 파송한 변호사에 의해 임시대표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한기총에는 총회를 열어 대표회장 등 집행부를 구성하는 …
코로나펜데믹 2년여동안 zoom으로 매일 새벽을 깨우던 세계선교사들이 대면으로 모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카톡방에서 이념논쟁을 하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이 달라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가 의견충돌로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
우울증과 자살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게임 황제’ ‘신흥 재벌’ 등으로 불린 넥슨(NEXON) 김정주(金正宙) 창업주가 지난 2월 27일 미국 하와이에서 54세(출생 1968.2.22)의 나이로 별세했다. NXC(넥슨 지주사)는 3월 1일 “고인은 이전부터 우울증(憂鬱症)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들어 악화된 것으로 보여 안타깝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고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유가족에 고인의 벤처기업 및 한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일관된 노력을 기리는 조전을…
한교연 3.1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예배 원주 벧엘교회서 “자유·평화·정의 3.1정신 계승”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3월 1일(화)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 벧엘교회(조성훈 목사 시무)에서 3.1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예배 및 기도회를 열고 자유·평화·정의 3.1정신을 계승해 나라를 살리고 한국교회 예배를 회복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교연 회원 교단과 단체 대표와 교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식전 기념식과 2부 예배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귀수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한기총, 103주년 3.1절 메시지 - 성경과 헌법의 기본가치를 수호할 수 있는 대통령 선출 위해 기도 -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사죄와 참회 및 역사왜곡 중단 촉구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교회가 이 땅에 뿌리내린 초기부터 가져온 애국애족(愛國愛族)의 정신이 계승, 발전되기를 소망한다.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
3.1운동 103주년 메시지 3.1운동은 103년 전 일제의 모진 탄압에 신음하던 우리 민족이 자유와 평화, 정의를 위해 맨몸으로 일어나 독립 만세를 외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일제 침략으로 주권을 잃은 백성들이 비탄에 잠겨있을 때 기독교 지도자들이 주축이 된 민족 대표 33인이 기미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조선이 자주독립국임을 세계만방에 선포했습니다. 3.1만세운동 이후 이 땅의 교회들이 당한 환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일제는 만세운동에 참여한 630여 명을 살해하고 수많은 교…
한교총 기공협, 제20대 대선 기독교 10대 정책 발표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 공동주최로 2월14일(월) 오전10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10대 정책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정책위원들의 연구와 토론을 통하여 10대 정책을 선정하고 주요 정당 대선캠프에 정책을 제안을 하였다. 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답변을 받고 각 당 선대위 기독교위원장 및 국회의원…
한교연, 13일 ‘줄기세포 건강포럼’ 개최 “줄기세포 이용한 난치병 예방과 치료” 목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시 에버그린호텔에서 “삶의 질을 좌우하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줄기세포 건강포럼’을 개최했다. 한교연 의료선교위원회(위원장 이윤식 장로) 주관으로 열리 이날 세미나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인사와 김학필 목사(상임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세션1-‘난치성 질환으로부터의 돌파구- 줄기세포’(이윤식 박사), 세션2-‘질병으로부터 내 몸을 …
검은 호랑이의 해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저스타임즈 논설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가 힘차게 솟아올랐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호랑이를 두려워하면서도 의로운 이를 수호하고 잡귀를 물리치는 영물(靈物)로 여겨왔다. 조선 시대 임금은 신하에게 새해를 맞아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세화(歲畫, 새해 그림)를 나눠주는 풍습이 있었다. 호랑이는 용(龍)과 함께 세화로 자주 그려졌다. 종교 지도자들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화합과 희망, 사랑과 자비, 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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