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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칼럼 게시판 내 결과

  • 목사코너 –312- 타비다야 일어나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행 9:36-42 도르카의 아람어 이름이 타비다라는 여 제자가 욥바에 있습니다. 영어로 가젤, 즉 영양이란 그 이름 뜻대로 그녀는 선행과 구제를 심히 많이 행했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받은 것으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하늘나라 영생에 합당한 열매 맺는 생명으로 충만하게 살고 있음을 가리킵니다. 그녀가 병들어 죽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녀를 씻어 다락방에 뉘어 놓았더라. 그리고 그녀의 제자들이 이웃도시에 있는 베드로…

    2021-05-15 08:39:43
  • 목사코너 -311- 나인성 여인이 죽은자를 부활로 받았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 명예이사장) (눅 7:11-16) 주님이 나인 성에 가시는데 제자들이 따릅니다. 이 ‘성읍’은 헬라어 원문 ‘폴리스’로써 교회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나인성읍은 나인교회를 말합니다. 그 나인이란 원문의 뜻도 ‘건전한 심령의’, ‘절제하는’ 이란 뜻을 가졌으니 이는 주님이 찾아오신 이후의 나인교회는 건강한 심령교회, 절제있는 교회라는 아주 좋은 교회임을 계시합니다. 왜 주님이 나인성을 가실까? 특별한 목적이 있으니 가시는 것…

  • 나사로야 나오라 하니 살아났더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 명예이사장) 요 11:1-4, 39-44 베다니 사람 나사로가 병들었으니 그는 마리아, 마르다의 오라비라 했습니다. 누이들이 주님께 사람을 보내어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라고 급히 알립니다. 주께서 사랑하는 자라 했고, 5절에서도 예수께서 나사로를 사랑하시니라. 또 강조합니다. 즉 주님이 끔찍이 사랑하는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들으신 것입니다. 이럴 때 주님은 보통 어떻게 하셨나요? 즉시 달려가시어 병을 고쳐 주셨지요…

    2021-05-01 23:31:39
  • 목사코너-301- 삼손이 낸 수수께끼의 비밀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 명예이사장) (삿 14:10-14, 18-19) 삼손이 딤나 포도원에 내려가서 잔치를 베풀었고 ‘이는 관습이었음이더라.’고 했지만 주의 영이 충만한 삼손은 이런 일들이 주께로부터 나온 것임이요. 이는 주께서 필리스타인들을 칠 계기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그들 동료 30명이 참석했고 이들은 13절 하반절에 삼손에게 ‘네 수수께끼를 내라. 우리가 들으리라.’ 즉 우리가 풀리라고 장담하는 것으로 보아 필리스타인들 중 지혜, 지식이 …

    2021-02-27 17:29:04
  • “멀리 내다보며 조금만 더 참고 감내해요” 교회사가인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초대교회 시대에 이교도들은 전염병에 감염된 환자들을 내쫓아 버렸고 죽은 시신들을 오물처럼 취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전염병 환자들을 찾아가서 기도해 주고 돌봐 주었다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돌봄만으로도 사망률을 크게 줄였고 이로 인해 기독교가 로마에 공인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종교사회학자인 로드니에 의하면 이러한 기독교인들의 사랑과 봉사 때문에 기독교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팬데믹 시 초대교회…

  • - 새해에 드리는 기도 - “비가(悲歌)를 그치고 연가(戀歌)를 부르게 하소서” 주님, 저 멀리 보이는 깜박이는 등대의 불빛이 보이십니까? 우리는 코로나의 광풍이 휘몰아치는 밤바다를 건너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두려웠고 우울하고 지쳤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암울한 밤바다를 건널 수 있었던 것은 저 바람이 휘몰아치는 바다 어딘가 당신이 서 계시리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아직 코로나 팬데믹의 광풍은 끝나지 않았고 우리는 여전히 그 바다를 건너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코로나 팬데믹의 검은 안개가 자욱한 중에도 여전히 동해…

  • “비상(非常)시기입니다. 그럴수록 더 비상(飛上)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정말 대한민국의 비상시기이고 한국교회의 비상시기입니다. 다른 때는 몰라도 성탄절 예배까지 포기한다는 것은 너무나 굴욕스럽고 수치스러운 일이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지지난주부터 예배를 회복하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였습니다. 중대본과 협의 할 때 우리 쪽에서 2.5단계에서도 공간의 10% 인원이라도 예배를 드리도록 조정 했어야 하는데 이것을 대비 못한 게 발등을 찍고 싶을 정도입니다. 사실은 모두들 2.5단계까지는 안 가리라고 생각 했거든요. …

  • 목사코너-291-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계 4:5) 이는 신학교에서 다루지 않는 깨닫기 어려운 내용이요. 오직 신·구약 성경 중에서 요한계시록에서만 나오므로 계시록을 모르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일곱 영을 간과하거나 무시하고 말게 됩니다. 혹자가 일곱 영을 일곱이 완전수라 하여 완전한 영이라 치부하거나 또 혹자는 엉뚱하게 사11:2에 갖다 붙여 잘못 해석하고, 주장하곤 합니다. 오늘 이 ‘일곱 영’은 먼저 행2:18에 또 내가 내 남녀종들에게 부어주는 것은 행2:…

  • “길이 없어도 걸어가겠습니다. 그러다보면 길이 될 거라 믿습니다.” 저는 지난 12월 3일 한교총 대표회장에 취임하였습니다. 한교총 대표회장은 세 명인데, 법적 대표는 이사장 한 명입니다. 그런데 백석 교단 총회장이신 장종현 목사님께서 세 명이 대표회장을 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교총과 연합 활동하는 것을 행정보류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저는 그 어른을 찾아가서 사정사정을 하였습니다. “총회장님, 한국교회가 리더십의 부재로 얼마나 고초를 겪었습니까? 한국교회는 목사님 같은 큰 지도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

  • “싸움의 대상을 바로 정해야 합니다. 싸움의 기술은 더 중요한 거구요.” 저는 젊은 시절에 중국 무협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저의 영적 전쟁으로 오버랩을 시키며 기도해봤습니다. “주여, 저의 영혼이 저렇게 민첩하고 용기 있게 하시고 잠을 자면서도 사탄과 싸우게 하옵소서.” 그러나 요즘은 그런 무협 영화를 보지 않습니다. 영춘권, 태극권의 고수들이 격투기 선수들에게 1분도 안 되어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이따금씩 삼국지 영화를 보곤 했습니다. 삼국지에도 좀 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예컨대 조자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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