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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11 엄한 목사님! 내가 교회를 개척하기 전 전도사로 섬기던 교회가 있었다. 목사님은 성격이 강한 분으로 부교역자들에게 조그마한 일에도 화를 내며 책망을 했다. 지금 부임해서 학생부를 맡아 사역했는데 너무 많은 책망을 들어 눈물까지 흘릴 때가 많았다. 많은 교역자들이 부임했지만 일 년 이 년을 견디지 못하고 사임했다. 그러나 나는 5년 동안이나 변함 없이 사역을 했다. 담임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며, 모든 만남은 유익한 만남이라 믿고 사역했기 때문이다. 처음 일 년 이 년은 힘든 사역…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10 아내를 위한 배려 나는 새벽 기도 끝난 후 누워서 조금 쉬었다가 일어나서 식사하고 출근한다. 식사는 대개 아내가 차려주지만 아내가 새벽 기도 끝나고 피곤해서 잠이 들면 깨우지 않는다. 도리어 아내가 잠이 깰까 봐 살짝 일너나 문을 살짝 열고 나와 아침을 차려 먹고 출근한다. 아침 식사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의 단잠을 깨워서는 안 되는 것이다. 대개 가정에서 부부가 같이 식사를 할 때 목이 마르면 아내에게 떠다 달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가능하면 내가 떠다 먹는다. 내가 해도 되는데 아내에게 굳이 시켜…
3.1절 아침에 떠오르는 말씀 “오홀라와 오홀리바의 교훈을 잊지 맙시다” 겔 23:1~4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머니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아멘. 오늘은 온 민족이 함께 기념하는 3.1절입니다. 1919년3월1일 우리나라 방방곡곡…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10 아내를 위한 배려 나는 새벽 기도 끝난 후 누워서 조금 쉬었다가 일어나서 식사하고 출근한다. 식사는 대개 아내가 차려주지만 아내가 새벽 기도 끝나고 피곤해서 잠이 들면 깨우지 않는다. 도리어 아내가 잠이 깰까 봐 살짝 일너나 문을 살짝 열고 나와 아침을 차려 먹고 출근한다. 아침 식사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의 단잠을 깨워서는 안 되는 것이다. 대개 가정에서 부부가 같이 식사를 할 때 목이 마르면 아내에게 떠다 달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가능하면 내가 떠다 먹는다. 내가 해도 되는데 아내에게 굳이 시켜…
프레임의 법칙(Frame law) 1. 1. 미국 알래스카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젊은 아내는 아이를 낳다가 출혈이 심해 세상을 떠났다. 다행히 아이는 목숨을 건졌다. 홀로 남은 남자는 아이를 애지중지 키웠다. 아이를 돌봐 줄 유모를 구하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남자는 유모 대신 훈련이 잘된 듬직한 개를 구해 아이를 돌보게 했다. 개는 생각보다 똑똑했다. 남자는 안심하고 아이를 둔 채로 외출도 할 수 있었다. 어느 날, 남자는 여느 때처럼 개에게 아이를 맡기고 잠시 집을 비우게 되었다. 그런데 뜻밖의 사정이 생겨 그…
목양칼럼–61- 영의 사람이 되려면 80. 영의 사람이 되려면?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고전 4:5).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 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롬 8:9,10). 주님의…
계시록 16장 강해(83) 넷째 호리병 해에 쏟으니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 그런데 그들이 증거한 말씀 그대로 하나님이 공의롭게 심판하셨으니 이것이 의롭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그들이 이루어지길 믿었던 그 말씀이 실제 이루어지니 참되다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이렇게 고백하는 자리에 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8절: 넷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해에 쏟으니, 해에게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 9절: 그리하여 큰 열기로 사람들을 태우니 그들이 이러한 재앙에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더라. …
1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추억을 재현하면 젊음이 온다” 추억이란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선물일 것입니다. 기억과 추억은 또 다른 차원이죠. 동물도 본능적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러나 동물은 추억의 사유를 할 수는 없습니다. 짐승들에게 무슨 추억의 인문학이나 심리학 같은 것이 있겠습니까? 추억이란 기억보다 몇 차원이나 높은, 뭔가 아름답고 푸근하게 채색되고 윤색되어 있는 차원의 기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똑같은 기억이라 하더라도 그 기억이 나쁜 기억으로만 남아 있으면 상처가 되고 수치스럽지만, …
계시록 16장 강해(82) 셋째 화, 진노의 일곱 호리병(최후의 심판) 계 16:1절 ‘또 내가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일곱 천사에게 말하기를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호리병을 땅에 쏟으라.”고 하시더라’. 아멘. 셋째 화- 진노의 일곱 호리병(최후의 심판): [단 9:27]에서 ‘남은 한 이레’가 바로 7년 환란이며 7년 중 ‘전(前) 삼 년 반’이 끝나고 순교할 자들의 순교가 다 끝난 후에 ‘후(後) 삼년 반’에 이르러서는 은혜 시대에 신앙이 세워지지 못한 자들 중 환란 날에 두 증인을 통해 말씀을 듣고 …
“성령의 페르소나가 되고 싶다” 지난주는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광주에서 있었던 전국장로회 모임에서 설교를 하고 대구에 가서 영남협의회에서 설교를 하고 또 대전에서는 전국호남협의회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글로벌 에듀 신년하례회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곳이지만 같은 설교를 하면 안 됩니다. 왜냐면 중복해서 참석한 분도 계시고 또 기자들이 오기 때문에 재탕 설교를 한다고 할까 봐서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목요일에 대전 유성에서 설교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축사나 격려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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