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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라(눅 18:1~8)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는 특권이요, 모든 문제의 해결책입니다. 그런데 종말에 사는 우리들이 어찌 기도해야 되는가를 주님은 비유로써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려운 때와 절망적인 위경을 맞을 때가 있습니다. 사면초가요, 캄캄절벽으로 막힌 때에도 주님은 ‘기도하라. 낙심치 말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캄캄절벽 아래 있어도 믿는 자들에게는 하늘이 뻥 뚤려 있고 그 하늘나라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자기가 예수님을 …
너의 눈이 나를 압도하니 (아 6:5-7) 신부 성도의 눈이 주님을 압도하니 ‘내게서 돌이켜다오.’ 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어떤 눈이길래 이러할까요? 이 신부의 눈은 비둘기 눈이라고 했습니다(아4:1). 주님은 마10:16에서 ‘제자들을 마치 양을 이리들 가운데 보내듯이 너희를 보내노니 비둘기처럼 순수하라.’ 고 하십니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비둘기처럼 순수한 것은 신앙정절, 신앙의 순결을 지키라는 것이요, 마치 양인 제자들이 이리들에게 잡혀 찢기고 죽임 당할지라도 예수님 제자로…
목사코너-517- 너는 티르사, 예루살렘 같도다 아 6:3-4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나의 사랑하는 이는 동산에 들어와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꽃을 거두시도다. 양떼를 먹이심은 우리들 속의 혼잡물, 찌꺼기를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깨우치시고 회개시켜 온전케 세워 가심을 가리킵니다. 이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도록, 그리하여 순교신앙에 이르도록 역사하시는 것이 주님의 목양입니다. 그런 후에는 ‘백합꽃들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도다.’ 라고 바뀝니다. 이것이 무엇일까? 금년부터 주일마다 주시는…
눈멀고 보지 못하는 자 (벧후1: 8-9)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먼저 이런 것들이 너희 안에 있어 풍성해지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무엇인가요? 먼저 이는 이미 말씀하신 것, 즉 세 가지입니다.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을 가진 자요, 이를 믿는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자요, 그 믿음에서 더욱더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숙을 위해 여덟 단계로 나아가는 자인 것입니다. 즉 믿음에 덕을, 지식을, 절제를 또 절제위에 인내를, 경건을, 형제우애를 그리고 마지막에 사랑을 더하는 자입니다. 이런 것들이 …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을 주심(Ⅲ) (벧후 1:7)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은 베드로 사도와 똑같이 우리도 이미 받은 자가 됐음을 믿는 그 믿음에서 출발하여 그 위에 덕을, 지식을, 절제를 더하라는 말씀을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이로써 이 세상을 이겨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자가 되게 하십니다. 더구나 계속 더해가는 신앙 성숙을 통해 그리스도의 충만한 장성한 분량에 이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절제 위에 선자가 됐는가? 그 위에 인내를, 또 경건을, 형제우애를, 마지막…
오순절 명절을 지키라 레 23:15-17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하나님은 그의 기쁘신 뜻을 따라 칠대명절을 정하여 지키라고 명하십니다. 물론 구약시대와 달리 신약시대에 와서는 절기가 율법이라 하여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나 성도들은 대부분 이 절기에 대해 아예 관심이 없거나 또는 성령 강림절로 자의적으로 만들어 지킵니다. 또는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부활절 등으로 사람의 전통으로 만들어 지킵니다. 절기는 그림자요, 그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칠대 절기대로 예수님이 이미 이루셨거나…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을 주심은(Ⅱ) 벧후 1:4-8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하나님이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을 베드로를 통해서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셨습니다. 무엇이 지극히 큰 약속인가? 이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크고 위대한 하늘영광을 아버지께서 예비해 두셨고 이를 우리에게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이 약속을 믿음으로 받은 자들은 이 세상 타락을 피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자가 되게 하십니다. 여기서 더욱 전심전력하여 그 믿음 위에 덕…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을 주심은(Ⅰ) (벧후 1:4-8) 하나님이 주신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은 무엇일까? 이는 지극히 크고 귀한 하늘의 영광을 받도록 약속한 말씀을 가리킵니다. 이는 배드로 사도가 친히 목격했던 예수님의 부활의 영광이었고(마 17:1이하) 또 자신들에게도 엿새 후인 주 재림 시 받게 될 것임을 믿었습니다. 또 이 약속은 벧후 3:13에서도 말씀했는바 우리가 그의 약속대로 새 하늘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이는 천년왕국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왜요? 그 약속대로 천년왕국에서 베드로 사도가 왕으로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통…
하나님의 양 목회 양의 주인은 하나님! 그동안 목사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대개 이렇게 말한다. 목회가 너무 어렵습니다. 심지어 목사의 ✽은 개도 안 먹습니다. 그런데 목회가 쉽다고 하니까 교만하게 들릴지 모른다. 그러나 목회는 분명 어떤 직업보다도 쉽다. 우선 목사는 출근 전쟁이 없다. 만원 전철을 타 보면 출퇴근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된다. 그러나 출퇴근은 아무것도 아니다. 회사에 가면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 동료들 간의 경쟁, 계속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항상 긴장 속에 있다. 사실 성도들은 생존 경쟁에 시달리면서도 …
백합화 가운데 양떼 먹인다 (아가서) 솔 6:1-3 ‘너 여자들 중에 가장 어여쁜 자야’라고 부릅니다. 누가 누구에게 하는 말인가? 이는 예루살렘 딸들이(아1:5, 5:9) 신부된 성도에게 하는 호칭입니다. 그들도 똑같이 예수 믿은 그리스도인들이지만 아직 육적인 것을 벗지 못한 신앙인입니다. 즉 아직 영적 히브리인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이 신부 성도의 믿음의 높음과 영적 아름다움을 비로소 알게 되자, ‘너는 성도들 중에서 가장 어여쁜 자로구나’라고 호칭하고 있습니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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