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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박해받고 예비처로 감 (계12:13-16)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그 용이 하늘에서 쫓겨났고 사내아이를 출산한 그 여인을 박해하더라.이미 우리가 살펴본 바와 같이 사내아이는 종말 금촛대교회에서 배출된 환란 날의 이기는 자들이요,이들은 다 순교하여 이미 하늘에 올라갔습니다.그러면 박해받는 여인은 누구인가?이는 그 여인에 속한 남은 자가 있다는 말씀이다.이들은 오늘날 은혜 시대에는 잘 깨닫지 못하여 순교신앙으로 서지 못한 자들이7년 대환란이 일어나자 비로소 정신 차려 두 증인이 …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사43: 18-20)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하나님은 이전 일을 기억지 말라. 옛적 일을 생각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는 이사야 선지자, 그 당시의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이요, 그들은 율법 아래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율법을 힘써 지키었으나 결국 율법인 옛 언약 안에 머물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또 ‘옛사람의 일을 생각지 말라.’ 하셨으니 우리 이방인들은 과거에는 마귀의 종으로 하나님과 원수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복음과 진리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
그분은 가장 뛰어난 자라(1) 솔(아) 5:9-13절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 명예이사장) 예루살렘 여자들, 즉 육적인 신앙인들이 영적인 성도, 즉 신부 성도를 향해 묻습니다. 네가 사랑하는 자가 무엇이 더 나으냐? 이는 네가 그리스도의 신부 된 자로 그리 어여쁘고 잘났느냐? 그러면 네가 사랑하는 자가 우리가 믿는 주님보다 무엇이 더 나으냐? 도대체 무엇이 특별한지 말해 보라. 이들 말 속에는 신부 성도를 비방하며 업신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신부가 믿는 신랑 예수까지 비방하는 것이 됩니다. 왜요? 육…
“눈이 내리면 무조건 시를 쓴다” 올겨울은 눈이 많이 오는 편이지요. 저는 어릴 때부터 눈이 오면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따뜻한 이불처럼 덮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저는 눈이 왔다고 좋아서 난리인데 아버지께서는 “무슨 눈이 이렇게 많이 왔냐”고 투덜거리시며 눈을 치우기에 바쁘셨습니다. 옛날이건 지금이건 눈이 많이 쌓이면 빗자루로 쓸 수가 없습니다. 제가 살았던 고향에서는 ‘당그래’(당거래)라는 기구로 눈을 밀기도 하고 긁어서 당기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눈이 어느 정도 쌓이면 다시 삽으로…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면...” 저는 남원에서 태어나서 그곳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온 마을이 떠들썩하도록 유명한 소년으로 자랐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대나무 뿌리로 때려가며 억지로 공부를 하도록 했던 큰 형님이 군대를 가서 그때부터는 제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시험을 쳐서 고등학교를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제가 가까운 전주로 고등학교를 가야 되는데 후기도 아닌 전기 때부터 군산제일고를 들어갔습니다. 물론 그때 군산제일고는 전라북도에서…
“작은 거인 앞에 큰 절을 드렸습니다.” 올해는 정전 70주년입니다. 연초부터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대한 보은과 보훈의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 오전에는 저희 교회가 진행한 제16회 참전용사 초청행사가 주 내용으로 소개되는 ‘워싱턴에 새겨진 한국전쟁의 별’ 다큐 시사회를 하였습니다. 사실 저희 교회 참전용사 초청행사는 KBS와 SBS방송을 통해서 여러 번 방영이 되었고 재방, 삼방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방송사에는 유튜브에 올려주지 않고 우리도 저작권에 걸려서 유튜브에는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
“길었지만 뜨겁고 알찬 신년성회” 저는 지금까지 33년째 직접 신년축복성회를 인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간 때문에 적지 않은 고민을 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철야기도회를 하고 토요일부터 송구영신예배를 드려야 했거든요. 그리고 나서 주일예배에 이어 신년축복성회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기간으로 하면 화요일 저녁까지 하면 적당하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다음날이 수요일이잖아요. 그래서 수요일까지 신년축복성회를 인도하기로 한 것입니다. 특히 송구영신예배 다음날이 주일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저와 부목사님들이 모든 성도들…
<2023년 신년시> 「황무지에서 라일락꽃을 피우는 새에덴의 소네트여」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시인) 코로나 팬데믹의 후유증이 여전히 드리운 중에도 동해의 붉은 태양은 장엄한 몸짓으로 솟구치고 황홀한 태양의 눈동자로 다시 시작하는 새해의 일출은 생명나무 꽃향기로 번지며 뉴 블레싱의 빛을 비추고 있거니 이제 우리 모두 2023년의 찬란한 일출과 함께 절망과 비난, 혼란과 분열의 비가(悲歌)를 그치고 다시 하늘순례자의 발걸음으로 신발끈을 동여매며 새벽 하얀 서리 내려앉은 강물 소리를 따라 가슴 벅찬 희망과 부흥의 행진을 …
“얼마나 비우고 낮아져야 할까요?” “... 얼마나 비워야 하겠습니까 / 얼마나 낮아져야 하겠습니까 / 얼마나 가슴 저려야 하겠습니까 / 아무리 눈물을 흘려도 캄캄하기만 한 밤 / 언제쯤 그 별빛을 비추어 주시겠습니까 / 평강의 왕으로 오셨던 아기 예수여 / 증오와 분노가 가득한 어두운 이 세상에 / 다시 맨살의 아기 예수로 오셔야 하겠나이다... (중략) 상처와 아픔, 분노와 증오가 가시지 않는 / 조국 대한민국에 하늘의 별을 들고 오시옵소서 / 벌거벗은 사람들의 영혼을 위하여 / 따스한 화해의 등불을 켜고 오시옵소서...”…
제1회 벨리즈목회자세미나 정리 말세에 계시의 복음을 전하며,영혼 살리는 서사라 목사 5대 양 6대 주를 고기 낚는 바다로 삼고 셰계 선교에 매진하는 주님의 사랑선교회의 서사라 목사는 2015년 동부의 은퇴 목사님 소개로 벨리즈란 나라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벨리즈란 나라 이름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과테말라 옆의 인구 30만 명에 경상남북도 정도 되는 땅 크기의 나라가 아닌가 했지? 딱히 아는 것이란 이게 전부였다. 방문하여 보니 각마을 마다 조그맣지만 교회가 3, 4개씩 서 있고, 들으니 1,500여 명의 목사가 사역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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